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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마칠 시간쯤 되었다.오늘만은 뭔가 나에게 특이하고 맛있는 것을 먹여주고 싶었다.검색을 통해 두 가지로 선택지를 좁혔다. 하나는 팔라펠 등의 요르단 음식.두번째는 에티오피아 음식. #로로 님과 함께 이태원으로 원정을 떠나기로 했고,로로님에게 해당 음식들에 대한 블로그 링크를 제공해주고는 선택을 하도록 했다.나름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그래도 요르단 음식을 선택해주었다. #요르단 음식은 소셜에서 쿠폰을 팔고 있어서 쿠폰을 구매해서 이동한다. #페트라 팰리스 ( Petra Palace ) 라 불리는 이 요르단 음식점은 이태원 역에서 멀지 않다.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와 약 5분정도 지나 왼쪽으로 있는데,가게 크기가 .. 2016. 3. 29.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생으로 보이는 사람( 닉네임 갓파 )이 고대 맛집을 총 정리한 글을 바탕으로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고대 맛집을 탐방다니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인도 커리집 비나(Bina) 이다. 이 곳은 고대의 유명한 인도커리집인 "베나레스" 와 비교하여 표현된 바에 따르면, 조금 더 인도 정통 음식에 가깝다는 평이 있다.( 그분들이 실제 인도가서 커리를 먹어봤는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비나와 비교되고 있는 "베나레스" 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여튼 그래서 김스타님과 원정을 떠났다. 사실 이 날 다른 고대맛집을 제쳐두고 이 인도커리집 비나를 찾은 이유는 성북구 세계 음식문화 축제 때문이었다. 김스타님과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 2015. 10. 2.
[은행동/맛집] 양꼬치 먹자! 어디서? 친친양로우촨띤! 은행동 맛집, 양꼬치 먹자! 어디서? 친친양로우촨띤! 안주빨 센세와 이전에 약속한데로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사실 원래 가려던 곳은 자양동에 있는 양꼬치 집이었는데찾아보니 대전역 앞에 있는 이 녀석도 맛이 있다고 해서 일루 갔다. 이름은 친친양육환점.중국어로 하면 친친양로우촨띤. 우리는 양꼬치 2인분과 꿔바로우(찹쌀 탕수육)을 주문했다.양꼬치는 10꼬치(1인분)에 7,000원밖에 안 한다. 야호!!그런데 점원들이 모두 중국인이고, 몇명은 한국말을 잘 못알아들어 주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다른것 시도 안 하고, 그냥 주문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나는 양갈비는 없냐를 비롯하여 그냥 탕수육 달라고 하면 되는 것도 꿔바로우를 달라고 하고 해서 문제가 되었다. ㅋㅋ 반찬은 다른 양꼬치집과 비슷하게, 김치.. 2013. 7. 23.
[상해/간식] 중국에서 양꼬치를 안 먹고 돌아왔다구? 이런이런~ 왜? 양꼬치 안 먹고 돌아오면 큰일나?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여행을 갔다면, 양꼬치는 먹고 돌아와야. 아~ 중국 여행 제대로 하고 왔구나~ 싶은 거랄까? ㅋㅋ 아 그래? 양꼬치 쉽게 접할 수 있어? 응. 꼭 양꼬치뿐만이 아니더라도, 꼬치 판매하는 곳을 무지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마치 우리나라 떡볶이 판매하는 곳 찾는 정도의 빈도랄까? 요렇게 관광지 근처에 가면, 꼬치파는 아낙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물론 청결도는 보장 못해.. ㅋㅋ 우리 이제 중국 이야기할 때 청결도는 뒤로 미뤄놓자 ㅋㅋ 한 골목만 돌면 또 이렇게 양꼬치를 비롯 다른 꼬치들을 파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잇지. 다들 우리 옜날 다림질 하는 기구같은 걸로 신나게 꾹꾹 눌러서 익히더라구 ㅋ 관광지라 그런가 여기서는 소세지들도 .. 2012. 12. 23.
[상해/맛집] 먹자 먹자. 길거리 더리 만두. 제목 무슨 얘기야? 더러운 길거리 만두를 먹어보자는 이야기지. ㅋㅋ 중국에는 정말 많은 음식이 있고, 음식점이 있지. 하지만, 정말 많은 길거리 노점 식품들도 참 많아. 내가 도전했던 이 만두집은 사실 노점 식품은 아니고, 어엿한 음식점이긴 했지만 참 더리했지. 훗. 어디 있는데? 골동품 시장으로 유명한 "동타이루 (东台路)" 근처에 있어. Magnificent International Hotel 근처에 있지. 사실 이곳은 관광코스만으로는 들르지 않았을 곳인데. 상해 있을 떄 찾아온 친구들이 이 호텔에 머물게 되어서 지나가다 찾은 가게야. ㅎㅎ 이름은 산동수교. 산둥지역의 물만두라는 의미지.. 훗.. 오 물만두야? 메뉴판은 엄니? 당연히 준비했지! 가격은 매우 저렴해. 올레!! 왼쪽은 만두 종류인데, 5.. 201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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