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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맛집] 롤인익선 - 오늘은 아보카도 연어롤! [익선동 맛집] 롤인익선 - 오늘은 아보카도 연어롤! 최강의 식사 책을 보고 나서...뭔가 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보카도와 연어를 함께 먹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익선동의 롤인익선으로 향했다. 겨울시즌에 갔을 때는 테이블에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함이었는지 식탁보가 있었는데,여름시즌에 가니 이렇게 식탁보를 걷고, 타일 느낌의 테이블이었다.계절감 있게 잘 구성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온 아보카도 연어롤. 가격은 8,900원으로 그냥 9,000원이라 보면 된다.사실 원래 생각한 것은 새워져 나오는 롤이고, 안쪽에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며, 아보카도와 연어가 위쪽에 척척 얹어진 모양일 것이라 기대했는데, 이런 모양이라 놀랐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사실 .. 2019. 7. 24.
[을지로 맛집] 스스시시 - 왕연어초밥과 연어장덮밥 [을지로 맛집] 스스시시 - 왕연어초밥과 연어장덮밥 지난 방문에서는 왕연어초밥과 청양 돈코츠 라멘을 먹었다.위치와 간략한 소개는 아래 글을 참조![을지로 맛집] 스스시시 - 대왕 연어 초밥이 유명? 오늘은 연어장 덮밥과 왕연어초밥을 먹었다.연어장덮밥은 7,500원. 왕연어초밥은 7,900원이다. 왕연어초밥은 세 가지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바를 수 있다.기본, 유자, 그리고 매콤한 맛.지난번에 기본을 먹어봤으므로 이번에는 유자를 도전한다. 유자의 상큼한 맛이 더해져서 풍미가 있다.하지만, 기본장에 비해 연어 자체의 맛을 조금 가리는 느낌이 들어, 함께한 김스타와 나는 입을 모아 기본장이 더 맛있었다고 했다. 연어의 퀄리티는 여전히 괜찮았다. 그리고 이 녀석. 연어장 덮밥.처음 먹어보는 메뉴라 기대가 컸.. 2019. 5. 2.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 - 김스타 생일날 방문하다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 - 김스타 생일날 방문하다 이전에 이야기 한 것과 같이,연어가 맛있었어서 김스타에게 이 곳을 자랑했고,생일날 이곳을 먹고 싶다고 해서 생일날 방문한다. 먹어봤던 사케동과 연어 초밥을 주문한다. 그리고 뭔가 부족할 것 같아서 돈까스 whole 도 시킨다.( 반만 주는 half 도 있다. )돈까스는 튀김만 제공되는데 가격은 6,000원. 스타는 연어가 맛있다며 좋아한다.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 그리고 돈까스의 후기...이 녀석은 다시는 시켜먹지 않을 것 같다. 우선 돈까스만 나오는데 6,000원이란 가격이 부담스러웠고,연어류 음식에 비해 임펙트가 적었다.너무 오래 튀겨서인지 일부러 이 맛을 내려고 한건지 알 수 없을.. 약간의 탄 맛도 조금 느껴졌고,고기도 살짝 뻑뻑하게 느껴졌다.. 2019. 4. 24.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 (연여초밥, 롤, 덮밥 전문)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 (연여초밥, 롤, 덮밥 전문) 익선동 중심부는 너무 커플들이 많고,음식에 거품이 너무 많이 껴 있으며,혼자 먹기에는 애매한 음식도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익선동 구경은 해야겠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공감한다면,롤 인 익선은 그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다.단, 롤 인 익선의 인테리어는 데이트 코스로는 그렇게 훌륭하다고 보이진 않는다. 사실 나는 위의 이유때문에 이곳을 방문한 것은 아니고,회사에서 집에 가는 퇴근길에 익선동쪽을 지나게 되는데,익선동 중심부는 싫어 변두리 길로 가다보니 발견한 곳이 이 가게이다. 첫 방문은 혼밥으로 했다.사케동 (연어 덮밥) 을 주문했는데, 이렇게 제공이 된다. 특이했던 점은 다른 곳과는 달리 간장 양념이 덮밥 안에 뿌려져 준비된 것이 아니라,.. 2019. 4. 17.
[홍대 맛집] 무쏘 후기 - 저는 개별로였다능... [홍대 맛집] 무쏘 후기 - 저는 개별로였다능... 친구와 소고기 무한 리필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무쏘" 를 다녀왔다. 친구는 현재 이 치료중이라 한쪽으로밖에 고기를 못 씹는데도,이곳은 진리라며 꼭 가야한다며 나를 데리고 갔다.. 그러나.. 이전 글에 말했듯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외식 메뉴가 구워 먹는 고기 무한리필집이기 때문에..나는 다른 음식점으로 유도하려 했으나...너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서 못 이기고 가보기로 했다. 소고기 무한리필 기본은 18,900원이다.그런데... 소고기 무한리필이라고 해 놓고선.. "최상급 냉장 소고기" 와 "이베리코 흑돼지" 가 써 있었다.즉.. 먹다보면 중간부터 언젠가는 돼지고기가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야채 코너는 따로 500원씩 내야 한다.즉 .. 2018. 4. 18.
노량진으로 회식 갔습니다 - 모듬회와 대하 노량진으로 회식 갔습니다 - 모듬회와 대하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파트회식을 노량진으로 갑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이 꺠끗해졌다고 했는데, 정말 이전에는 천막 밑에 가게들이 다닥다닥 있었는데, 이제는 모두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말이죠.바닥 물이 흥건하지 않은 청결함이 우선 가장 좋았습니다. 1층, 2층에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 중 현명한 머리형이 알아본 "형제상회" 로 갑니다.단골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이상하게 다 형제상회를 추천한다나? 하면서 간 곳이죠. 회는 미리 주문해놓았습니다.전화를 했더니 몇명이 먹냐고 물어보더니 7만원, 8만원, 9만원, 10만원 중 고르라고 했다고 합니다.우리는 8만원짜리로 주문해놓았죠.인원 수를 물어본 것으로 보아, 양은 비슷하고 가격에 따라 회의 종류나.. 2018. 1. 14.
[수유 맛집] 유메초밥 - 생선도 두껍고 참 맛나군요! [수유 맛집] 유메초밥 - 생선도 두껍고 참 맛나군요! 03400354 평소에 눈팅만 하고 지나갔던 유메초밥에 갔드랍니다. 여기를 눈팅을 그래도 열심히 했던 이유는..간장붓(?) 을 줘서 초밥에 간장을 발라 먹을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재미있어 보여서였죠. 실내 인테리어는 대충 이렇습니다. 벽면에 피규어들도 있고요. 천장은 저런 식으로 구성해서 뭔가 아늑한 맛과 함께 이자카야 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우리는 유메초밥 ( 11,000원 ) 과 알탕 ( 6,000원 ) 을 주문합니다.유메초밥은 참치등살2, 광어2, 연어2, 문어1, 찐새우2, 장어2, 소라1 이 나오네요. 총 12pcs 입니다.메뉴에 생선 종류를 써 주어서 너무 좋네요. 저는 제가 먹는게 뭔지 알고 싶거든요. 기본세팅. 수저.. 2017. 12. 20.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04220436 초밥의 신 부타를 다녀왔습니다.부타는 무슨 뜻일까요? 일본어로 부타는 "돼지" 라는 뜻인데..뭔가 돼지처럼 맛있게 먹게 될거다 그런 뜻일까요? ㅋ 종로 젊음의 거리 외곽 큰길쪽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함께한 이는 김스타님.커플세트 2인으로 주문합니다. ㅋㅋ 커플세트는 연어샐러드 + 스시 16p + 간장새우 2p + 튀김 + 우동 + 알밥으로 많이 주네요 ㅋ각 항목들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ㅋ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습니다.테이블들은 뭔가 일식집 느낌이 별로 안 나지만..중간에 벚꽃 나무가 있어서 그래도 느낌이 많이 살아나네요. 일식집들은 필수적으로 저 벚꽃나무들이 하나씩 있으면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온 연어 샐러드!무난무.. 2017. 12. 11.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03260410 우리 글로벌 파트사람들은 모두들 술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항상 파트 회식은 술안주가 되는 것 위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연말이라고 나를 배려해준 것일까?나에게 회식 장소 선택권이 주어졌다.게다가 올해 남은 회식비를 다 소비해야한다는 미션까지!!! 그래서 내가 정한 곳은 동대문 JW Marriote 호텔 뷔페인..타볼로24( Tavolo 24 ) Tavolo 는 이탈리아로 쟁반이라고 하는데..그 의미로 쓴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떄의 회식은 Double J ( 전방아 & Mr.Song ) 이 오기 전이라 총 4명. 호텔의 2층에 위치해있다.이 날 뷔페에 오면서 고대 유물 연애인 "박중훈" 씨도 보았다.무슨 행사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평소..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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