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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배부르게 피자를 먹고 싶다면, 이마트 피짜!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모든 이마트에 이 피자를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마트에 통큰치킨이 있었다면, 이마트에는 통큰 피자가 있다는 것. 정식명칭은 통큰피자는 아니지만.. 여튼 가격에 비해 통이 엄청 큰 피자임은 분명.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 기준으로 설명하면, 한 조각은 2,500원 한 판은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11,500원. 시카고 피자인가? 고 녀석만 15,000원 조각피자는 저 피자 부스에서 받아서 MILK AND HONEY 매장에서 계산. 한판은 반대로 MILK AND HONEY 매장에서 주문 & 계산 후 15분 후에 수령할 수 있다. 15분동안 식혜먹으면서 기다려서 받은 피자. 우리가 주문한 것은 치즈 디럭스 피자. 가격은 11,500원으로 치즈가 너무 땡겨서 이 녀석을 주문했.. 2013. 2. 16.
집에서 튀겨먹는 후라이드 치킨. 이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게된 "하림 바삭한 후라이드" 사실 구입계획이 없었으나 복터로 놀러온 소부라니의 주차권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FYI) 복터 이마트는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 브랜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한 치킨이라는데 과연? 자, 기름 바싹 두르고 튀기기 시작. 반죽에 계란이 많은지 노란빗깔이 쎄다. 뒤집어서 또 튀기고 튀기고.. 기름이 계속 바글바글 거리고, 셔터스피드가 느리니깐, 계속 일그러진다... 자 튀겨진 녀석. 노릇노릇 맛있겠다. 맛은 있지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함이 정말 맞는가?? 그런 것 같다. 별로 안 바삭한데, 이런 안 바삭함은 느껴본 적이 없지 싶다. ㅋㅋ ( 너무 바삭함을 기대했던 탓일까? ) 자, 몸에 좋다는 올리.. 2013. 2. 16.
이마트에 가면서 사진 연습.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이마트에 가면서 사진 연습. * 요즘 똑딱이도 잘 사용하면 어설프게 사용한 DSLR 보다 낫다는 식의 책을 읽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정말 똑딱이도 잘 알면 허접하게 DSLR 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이마트 가는 길. 일반 설정으로 촬영한 것이다. 화이트 밸런스를 형광등 모드를 사용하여, 푸른색을 강조하여 찍었다. 우울한 저녁풍경이 새벽이 되었네? 뭐 몇발자국 더 앞서나가 촬영한 것이긴 하지만 확실히 푸른 느낌이 엄청 강하다. 흐음.. 이런 것이 있을 줄이야. 내 똑딱이에 이런 기능이? 참고로 내 똑딱이는 Canon IXUS 870 IS 대전복합터미널, 줄여서 복터의 동관과 서관 연결하는 부위에 이렇게 간이 부스가 서 있었.. 2013. 2. 14.
[중국/간식] 특이했지만 그저그랬던 과자들. 이번에 소개할 간식들은 상해에 있는 동안 특이해서 먹어봤지만, 별로 맛이 없었던 녀석들입니다. 그런데 왜 소개하냐구요? 저는 "안 맛집" 도 소개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이왕이면 이것들도 선택 리스트에 들어있다면, 우순선위를 낮추어보자는 의미에서 공유합니다. 물론!! 사람들의 입맛은 다르죠? 그러니, 여러분들에게는 맛있을 수 있습니다. ㅋㅋ 요 녀석은 중국 전통과자 파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처는 "칠보노가". 바삭바삭 과자같이 생겼지만, 가운데 부분은 물기가 거의 없는 앙꼬입니다. 좀 뻑뻑하죠. ㅎ 이 앙꼬를 감싸고 있는 아랫층 윗층 과자는 바삭할 것 같이 생겼지만, 저 녀석들도 살짝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맛은, 밤만주와 조금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맛있고, 특색있진 않습니다. ㅋ 云片糕(.. 2013. 1. 7.
[대전복합터미널] 이마트에서 이런 훌륭한 퀄리티의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배고팠던 상태라, 사진은 많이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서, 대전 복합터미널을 향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간단하게 식사도 할 겸 우리 맹순이 신발도 살 겸 해서 복합터미널 안의 이마트를 방문했는데, 마침 형이 맛있게 먹었다고 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가 생각이 났습니다. 3층 이마트 푸드코트로 향합니다. ( 1층 아닙니다. ) 사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기에 어머니와 1개를 시켜서 둘이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6,900원!! 꽤 저렴합니다. 짜잔 나왔습니다. 나오는 시간은 식사시간대여서 그런지 약 15~20분정도는 걸린 것 같습니다. ㅠ 하지만 우선 크림소스의 양에 감탄. 요즘은 유제품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그래서 생크림의 가격도 비싸서인지 아니면 너무 느끼함을 주.. 2013. 1. 5.
[중국/즉석음식] 이마트 즉석코너 오늘은 이마트 즉석코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응? 중국에도 이마트가 있냐구요? 네네 있더라구요 특이하게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하하, 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구, 중국의 즉석코너는 어떤지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 우선 늦은 시간에 갔었기 때문에 몇가지 품목들은 갯수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일반 만두 즉석코너도 있는데, 그 부분은 이미 매진 ㅠ 중국인들은 만두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남아있는 녀석들은 보면 대부분 밀가루를 튀긴 녀석들입니다. 우선 가장 애용해 먹었던 계란전병. ( 鸡蛋饼只 ) 이 녀석은 밀가루를 먼저 크레페처럼 둥글게 깔고, 그 위에 다시 한번 계란을 얇게 둥글게 깐 다음에 살살 말아줍니다. 그렇게 두 줄을 제공하는데 가격은 3元 ( 한화 약 600원 ) 그 녀석을 .. 2013. 1. 5.
[중국/간식] 콩의 나라. 견과류의 나라 중국! Beans? 중국은 "콩" 을 참 많이 먹습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도 많이 먹고, 땅콩도 많이 먹고, 콩 튀긴 것들도 많이 먹죠. 콩에 덧붙여 견과류를 참 많이 먹습니다. 여러가지 씨앗도 까먹구요. 오늘 소개할 것들은, 콩과 관련된 간식들입니다. Show me! Show me! 요녀석 맛있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색깔로 구분되어 제공되는데, 이 녀석은 향랄미(香辣味) 라고 하여 매운 맛입니다. 가격은 약 3RMB 정도로 기억하는데, 한국돈으로 약 600원입죠. 꽤 양이 많습니다. 요런 엄청 큰 콩이 소금양념이 되어 있죠. 중국 맥주가 저렴한거 아시죠? 맥주와 함께 술술 넘어가는 녀석입니다. 저 콩 종류를 Horse Bean ( 홀스빈 ) 이라 부르더군요. [중국/술] 음식만큼이나 종류도 각양각색 중국의 술.. 20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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