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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샌드위치를 먹장!! ​ [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버거를 먹장!! #오늘은 나에게 너무 많은 선물을 한 날 같다. ㅋㅋ페트라 팰리스에서 요르단 음식을 먹고..식료품점들을 헤매다가원어민 강사 Nick 이 추천해준 라이 포스트 ( RYE POST ) 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까지 섭취한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이 녀석이 라이 포스트의 입구.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 약 3~5분 거리의 왼쪽 편에 위치한다. 제목만 보고는 뭐를 파는 가게인지 잘 모를 것 같다.Rye 는 호밀인데.. Post 는 무슨 의미로 쓰인 것일까?Rye Post 가게 이름의 뜻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메뉴.. 2016. 4. 1.
[간식/하이스트리트] 초코 브라우니 - 딱딱했었지.. [간식/하이스트리트] 초코 브라우니 - 딱딱했었지.. #로로님과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구경하면서초콜렛 귀신 로로님 때문에 핸드메이드 브라우니를 사서 맛보기로 했다.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이 녀석의 이름은 "Brownie Regular".뭔가 가장 베이직 해보이는 녀석이라 구매해보았다.가격은 2,200원.리즌어블해보인다. #이 녀석 핸드메이드인데...반전이 있다.... 뭐냐하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 부드럽게 포크로 싹뚝 잘리는 브라우니가 아니라...매우매우 딱딱한 브라우니이다..... 데워서 먹었어야 하는걸까? #다른 사람들의 이 곳 브라우니 후기를 보니..그 중 한명은 월넛 브라우니가 엄청 촉촉하니 맛있었다던데...다음에 .. 2016. 3. 31.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로로님과 팔라펠을 먹은 후,맛있는데 가성비가 좋지 않은 팔라펠을 만들어 먹을 요량으로,외국 식료품점 구경을 떠났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먼저 찾은 곳은 검색을 통해 알게 된HIGH STREET 라는 가게이다. #위치는 최하단의 지도를 통해 보시길!! 2층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대체로 서양의 수입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단순 식재료 판매 뿐만 아니라,음식을 조리해서 팔기도 했고,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 류를 핸드메이드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었다.​​#각종 칩은 물론, 사탕, 마쉬멜로우, 초콜릿 등 간식종류도 다양하다. #이렇게 세계 각국의 차도 판매한다.가격은 인터.. 2016. 3. 30.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마칠 시간쯤 되었다.오늘만은 뭔가 나에게 특이하고 맛있는 것을 먹여주고 싶었다.검색을 통해 두 가지로 선택지를 좁혔다. 하나는 팔라펠 등의 요르단 음식.두번째는 에티오피아 음식. #로로 님과 함께 이태원으로 원정을 떠나기로 했고,로로님에게 해당 음식들에 대한 블로그 링크를 제공해주고는 선택을 하도록 했다.나름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그래도 요르단 음식을 선택해주었다. #요르단 음식은 소셜에서 쿠폰을 팔고 있어서 쿠폰을 구매해서 이동한다. #페트라 팰리스 ( Petra Palace ) 라 불리는 이 요르단 음식점은 이태원 역에서 멀지 않다.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와 약 5분정도 지나 왼쪽으로 있는데,가게 크기가 .. 2016. 3. 29.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드디어 먹었다 카사블랑카 - 모로코 샌드위치 테이스티 로드를 보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사블랑카!!! 그 곳에 나온 외국인은 하나를 가게에서 먹고 하나는 집에 포장해서 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생각나서 집에 가기 전에 먹게 되는 그런 샌드위치라고 표현을 한다. 뭔가 저 표현이 어릴 때 내가 길거리에서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그리고 갓 구운 식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집에 갈 때까지 못 참고, 일부를 찢어 계속 뜯어먹던 생각이 나서 뭔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이 날은 그린카를 통해 차를 빌려서 죵빠이 운전연습 시킨 날이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이태원 해방촌에 들러 드디어 카사블랑카를 맛본다. 앞에 있는 작은 간판을 보면 오후 3시쯤부터 open 한다고 되어 있던듯 하다. 주 메뉴는 샌드위치류이다. 야채, 모로코.. 2015. 6. 28.
이태원 지구촌 축제 2014년도판 이태원에서 주최하는 지구촌 축제에 다녀왔다. 이번에 함께한 파티원은 부라니!! 역시나 서울 나드으리는 부라니와 함께 ㅋㅋ 서울 사느 나보다 더 서울을 잘 아는 부라니가 이태원을 향하는데 "경리단길"을 내가 모른다며 의아해했다. 경리단길에 가기위해 이태원 메인 거리 이전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경리단길이 요즘 한창 미는 테마 길인지 길 건너는 지하도에 이렇게 경리단길을 동화처럼 그려놓았다. 기대가 한껏 된다. 경리단길은 몇 년전에 와봤던 곳인데, 뭔가 새롭게 길 이름을 붙이고 유행시키려고 밀고 있는 것 같다. 이전에 왔을 때는 이렇게 매력적인 술집과 밥집이 늘어서 있지 않았었는데, 어느샌가 많이 차 있었다. 이름을 경리단길이라 붙이고 뭔가 조금씩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보이기는 하나 아직 완전.. 2014. 11. 13.
[이태원/맛집] 개성있는 크래페들을 맛 보자. 라 크레페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지난번에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크레페를 도전해보려 찾았다.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사실 처음에는 이 집 아메리카노 ( 4,000원 excl. VAT ) 가 맛있었기에, 친구를 기다리면서 아메리카노만 먹을까 했는데.. 종업원이 원래 술 시키면 주는 안주인데, 아메리카노만 드시기 심심할까봐 가져왔다며 프레첼 과자를 같이 주었다. 굿!!! & 땡큐!!! 공짜라면 좋단다. ㅋ 배가 좀 부른 상태였는데도 저 녀석을 먹으니 괜히 배고파져서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with 아이스크림 ( 8,000원 excl. VAT ) 을 주문했다. 요너석이 아메리카노와 프레첼 과자. 프레첼 과자와 아메리카노가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은근 잘 어울린..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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