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 팔색삼겹살 - 여덟가지 맛의 삼겹살!
회사에서 회식으로 방문하게 된 곳!! 사실 우리팀 회식은 아니었고, 다른 팀의 회식에 우리팀이 서포트를 나갔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다. ㅋ 팔색 삼겹살은 삼겹살을 8가지 맛의 양념에 재워서 제공해줘서 8가지 맛을 느끼게 한다는 컨셉이다. 사진은 팔색한상이라는 메뉴로 30,000원이다. 여덟가지 맛은 무엇인지 궁금할텐데.. 마지막 사진에 있으니 조금만 참으시길.. 요것이 팔색삼겹살의 상차림. 한쪽에는 돌판이 있고, 한쪽에는 시원한 배추 김치국(?) 이 나온다. 이것이 팔색삼겹살의 정체. 인삼, 와인, 솔잎, 마늘, 허브, 커리, 된장, 고추장 삼겹살 이렇게 8가지이다. 단품은 10,000원에 판매하여 팔색 한상을 먹도록 유도한다. 물론 8가지 맛이라고 80,000원치의 양은 아니다. 자 이제 맛에 대한 ..
2015. 5. 3.
미삼은 무엇인가? 미삼은 약효가 없는가?
미삼은 무엇인가? 미삼은 약효가 없는가? 인삼의 잔뿌리나 수삼상태의 잔뿌리를 건조한 것. 크기에 따라 대미, 중미, 세미로 구분된다. 인삼, 홍삼 등의 삼류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성분인 사포닌. 그 사포닌의 함량은 미삼이 가장 많다. 미삼부위에 사포닌 함량이 많은 것은 사포닌 함량 분포가 피층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 미삼은 보통 생으로 사용되며, 음의 성질을 가져 양인에게 많이 쓰인다. 보익, 양정신, 신경통, 천식, 신경쇠약, 익지, 이뇨 등에 효과가 있다. 백삼은 코르크층을 벗겨 냈기 때문에 미삼과는 약간 다른 약효를 가진다. 보익, 신경통, 신경쇠약, 사기병, 신진대사촉진, 명안, 익지, 암세포살균 등. 결론적으로, 사포닌 관점으로만 봤을 때는 같은 양을 사용하면 미삼이 사포닌 성분이 더 많..
2015. 4. 5.
염증이 있을 때 인삼이나 홍삼을 먹어도 괜찮은가요?
염증이 있을 때 인삼이나 홍삼을 먹어도 괜찮은가요? 회사 직원으로부터 염증이 있을 때 인삼은 꼭 피해야 하고 홍삼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정말일까 인터넷을 한번 찾아 보았다. 한의사가 대답해준 지식인 댓글을 봤는데,출산, 수술후, 염증이 있거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인삼, 홍삼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몸 상태에 따라서 꼭 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급적 피해야 하는 약재라고 한다.꼭 먹어야 한다면 가까운 병원 또는 한의원을 찾아서 상담 후 복용하길 권장한다. 홍삼은 인삼과 달리 모두에게 잘 받는다고 하여 염증이 있을 때 먹어도 상관없다고 알려져 있지만,홍삼 역시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한다. 발열, 발열 인삼, 발열 홍삼, 병원, 수술 인삼, 수술 홍삼, 약재, 염증, 염증이..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