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2016. 02. 12. (금) [일기] 2016. 02. 12. (금) #성과급이 지급되었다..괜히 평균치에 대한 계산을 때려보며.. 음.. 뭔가 기분이.. 살짝...그러나 해탈..? ㅋㅋ #설 귀경 때문인지 일찍 끝났다.나는 1시 30분쯤에 종빠이가 장난으로 가도 되는데 왜 안 가고 있냐고 해서,먼저 나온다. 사실 먼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안 잡길래,큐뮌쓰에게 노트북 등의 시건을 부탁하고 그냥 집에 갔다. #뭔가 엄청 피곤했는데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왔다.빨래를 돌리고 빅뱅이론 보고 누워서 딩굴댕굴했는데..피곤하기만 하고 잠이 안 온다. ㅠㅠ 그래서 뭔가 허기도 지고 해서 나인봇 타고 나간다. #뭐 할까 고민하다가 고른 햇살 가서 참치김밥 하나 사고,노리터 PC 방을 간다 [고대/맛집] 고른햇살 - 솔찍 리뷰 #피씨방에서 혼자 컴퓨.. 2016. 2. 12.
[일기] 2016.02.02. [일기] 2016.02.02 #노동조합 위원장 투표함. #점심 때 12시 20분 지나 큐뮌이와 산책을 나감.행선지를 시청쪽으로 잡음.내일 (02.03) 우리 파트 형들을 꼬셔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스케이트장 탐사. #시청 스케이트장은 2월 9일까지, 점심시간이라면 11시 30분 ~ 12시 30분 이용가능할 듯. #시청 스케이트장 탐사 마치고 시청탐사를 감. #시청 안쪽에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수직 정원이 인상적이었음. #시청 안쪽에서 아리수 마심.어떤 아저씨가 정수기보다 좋다고 함.음.. 아저씨들은 왜 낯선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까?근데.. 사실은 낯선 사람들에게도 말을 걸 수 있는 게 더 긍정적이고 좋은 건 아닐까? #시청 지하에서는 통기타 공연도 하고,현재는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과 그 .. 2016. 2. 3.
[종로] 비누방울 아저씨 - 아저씨 힘내요. [종로] 비누방울 아저씨 - 아저씨 힘내요. #종로의 장통교는 종종 공연의 무대가 되곤 한다.기타를 들고 와서 노래부르는 개인 또는 밴드가 종종 있다.그러나 그런 음악 공연보다 나는 이 비누방울 아저씨 공연이 가장 좋다. #이 아저씨 내가 이직하고 초반에 봤을 때는 그냥 뭔가 연습하러 나온 아저씨처럼..별다른 말도 안 하고 그냥 멀뚱히 서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싸악~ 만세를 하며 비누방울을 날리곤 했다. 그럼 사람들도 싸악~ "오오~" 하다가 이어지지 않는 퍼포먼스에 그냥 뚱하니 지나가곤 했다. ㅋㅋㅋ #죵빠이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 아저씨 맨날 비누방울 제대로 못 만들고,큰 비누방울 만들기는 자주 실패한다고 한다. ㅋㅋ #그런데도 자주 와서 공연도 한다.처음 본지 거의 1년이 지난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2016. 1. 13.
2015. 본부 송년회 2015. 본부 송년회 2015. 12. 17. (목) #본부 송년회를 함. #본부 송년회의 드레스 코드는 "레드 or 그린".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면 "나인봇 미니" 를 경품으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의상을 구했다.죵빠이의 아이디어인 빨간 반짝이 재킷 + 초록색 넥타이를 응용하여 위처럼 꾸몄다. #아이패드 세팅 및 사진 촬영에 협조해주신,킹 메이커 죵빠이 & 큐뮌쓰 아리가또 감자합니다. #우리 본부 뿐만 아니라, 옆 본부에도 또라이처럼 소문나긴 했지만,그래도 1등 베스트 드레서로 나인봇을 겟!!! #나인봇을 추첨을 통해 2명을 더 줬는데,나는 열심히 노력해서 탔는데, 그냥 운으로 나인봇을 쉽게 챙겨가는 2인을 보니...뭔가 허무한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나는 원래 운이 없으므로, 이렇게라.. 2016. 1. 9.
[종로/맛집] 스릴(SRILL) - 점심 메뉴가 괜찮다는데.. 솔찍 후기! [종로/맛집] 스릴(SRILL) - 점심 메뉴가 괜찮다는데..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죵빠이와 뚱쵸뤼짱과 함께 방문.오랜만에 핑카멤버가 모였다. #평소에 나는 점심을 먹지 않거나, 간단히 먹기 때문에 간단한 메뉴를 몰색하였으나..죵빠이가 간단히 이춘복참치를 가자고 하여.. ( 이춘복 양 무지 많은데..? )그곳으로 향하다가 뚱쵸뤼짱과 내가 현수막에 있는 "갈릭 치즈 목살 스테이크" 에 홀려서 이곳으로 선회. #SRILL 은 블로그 좀 찾아보니, Street Grill 의 약자라는 식으로 나오는데..뭐 진위여부는 나랑은 상관이 없고..여튼 원래는 저녁 술집인데 가게세가 비싸서인지 점심 밥 장사까지 겸해서 한다. #메뉴는 5,500 ~ 6,900원 사이로,종로치고는 꽤나 저렴하다. #.. 2016. 1. 7.
짜먹는 까망베르 짜먹는 까망베르 센빠이를 통해서 알게 된 이녀석. 센바이는 이 녀석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걸 뿌려먹으면 모든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간식이 된다." 호오 그래? 또 너무 큰 기대를 안고 이 녀석을 수소문한다. 매일유업껀데 인터넷에서 주문하자니 배송료를 따로 내야 한다. 그래서 마트에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가까운 홈플러스에 갔더니 안 팔고 이마트에서만 판다는 정보를 입수 ㅠ 그래서 결국 어찌저찌해서 get 한 요 녀석. 가격은 약 8,000원인데 꽤나 묵직하다. 자 간단하게 허접한 까망베르 치즈 까나페를 만들어 먹어보자. 냠냠냠.. 음... 이게 뭐임? 개인적으로 치즈를 매우 좋아해서 맛은 좀 있지만, 음.. 센빠이가 어떻게 이걸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표현할 수 있지? 라는 실망감에.. 엄청 많.. 2015. 12. 23.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이 마카오 다녀올 때 사왔다. =이 녀석은 땅콩 맛이 나는 과자인데,정말 정신 못차리고 먹게 되는 고소한 맛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Almond Twist 라고 소개해 놓았다.땅콩맛인줄 알아쓴데 아몬드 맛인가보다. =마카오가 원래 아몬드 쿠키로 유명하다고 한다.몰랐넹.. 나 여행갔을 때 먹었었나..? =저 녀석 손을 뗄 수 없는 내 취향 과자. =요 녀석은 계란 전병. =그냥 우리나라 계란과자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위의 녀석이 아몬드 쿠키.아 비쥬얼 보니깐, 저 텁텁할 수 있는 분말이 목구멍에 걸리면서 고소함이 목구멍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이 든다.아 먹고싶다.. 아래쪽에 하나 남은 녀석이 계란전병. =요건 누구나 다 아는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 육포... 2015. 11. 19.
[경희대/카페] 달달한 빙수의 끝판왕 - 씨앤씨 [경희대/카페] 달달한 빙수의 끝판왕 - 씨앤씨 =회사일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죵빠이와 경희대 씨앤씨에 갔다. =씨앤씨는 경희대생들이라면 다 아는 곳이라고 하는데,커피 앤 커피 ( coffee and coffee ) 의 이니셜만 딴 것이다. =평소에 순수우유 딸기빙수를 궁금해하던 죵빠이 때문에항상 먹던 치즈딸기빙수와 순수우유딸기빙수를 주문한다. 자주 오는 우리의 얼굴을 알아본 것인지,둘이 와서 두 개를 시켜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렇게 토스트도 주었다. =저 아름다운 자태를 옆에서도 찍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치즈케익이 꽂혀 있고, 연유의 맛을 심하게 느낄 수 있는 저 딸기빙수가 더 맛있다. =서비스로 준 토스트는 흙설탕 느낌의 잼과 아몬드를 비롯한 작은 견과류가 들어있다.간단히 먹는 간식으로는.. 2015. 11. 14.
[안암/카페] 골든독, 일명 개다방 [안암/카페] 골든독, 일명 개다방 갓파 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고대에서 유명하다는 카페 골든독. 고대생들은 그냥 개다방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죵빠이와 고대맛집 탐방으로 식사 후 고대맛카페도 가보자며 이 곳을 찾아간다. 갓파님의 블로그에 따르면, 이곳의 주메뉴는 핑크푸들과 초빠( 초코 바나나 )라고 한다. 핑크푸들은 계절메뉴로 딸기 성애자라면 환장한다고 하고, 쵸빠는 일부 매니아들에게 엄청난 인기라고 한다. 메뉴판을 보면 핑크푸들은 5월까지 판매하며 5,000원. 쵸빠는 4,000원임을 알 수 있다. 메뉴들이 그 나름의 이름들이 있으며, 특색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가게는 테이크 아웃 전용으로 매우 협소하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맛도 꽤나 있다. 왼쪽이 바로 핑크 푸들. 그리고 오른쪽.. 2015. 10.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