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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맛집] 태국 음식점 - 생어거스틴 솔찍 후기 [시청/맛집] 태국 음식점 - 생어거스틴 솔찍 후기 2015. 12. 09. #12월 회식 장소로 시청/광화문 근처에 있는,서울 파이낸셜 센터(SFC) 지하에 있는 생어거스틴 방문. #생 어거스틴은 태국음식점. #이 와인은 생 어거스틴 앱을 다운받으면 가입 축하 쿠폰으로 먹을 수 있는 녀석.가입 축하 쿠폰으로는 와인이나 요리 중 하나 선택 가능하다.우리는 와인을 선택. 참고로 쿠폰은 3만원 이상 이용시 이용 가능한 것으로 기억! #이 녀석은 대기시간이 길었다고 제공해준 "얌운센" 이라는 태국식 샐러드. #얌운센은 버미샐러 누들 (쌀국수),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 당근, 양파, 태국고추, 샐러리, 고수 등이 들어간 태국식 샐러드.새콤한 맛이 주를 이루며, 매콤한 맛과 달달한 맛이 따른다. #함께간 팀원.. 2016. 1. 1.
[일본 오사카] 소고기 카츠라고 들어는 봤는가? - 모토무라 규가츠 [일본 오사카] 소고기 카츠라고 들어는 봤는가? - 모토무라 규가츠 2015. 10. 06. (4일차)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오는 여정 자체가 약간 피곤하기도 했고,햅파이브에서 좀비 게임으로 기진맥진해진 우리는 (김스타님 & 나 )저녁을 맛있는 것으로 먹고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생각한다. [일본 오사카] 무서워서 오줌쌀 뻔 - 3D 좀비게임 @ 햅파이브 #그래서 방문한 곳은 오사카 비쿠 카메라 옆에 있는 "모토무라 규가츠" #지하에 위치한 식당인데 사람들이 1층에도 줄을 서 있다.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한쪽 사이드에도 줄을 서 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바에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다.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은 한 15명정도 되는듯하다. #돈가츠가 돼지고기 가츠(혹은 카츠.. 2015. 12. 26.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구경을 하고 나니 약간 비가 올 기색이 보인다.날씨가 꾸물꾸물한데, 지난 밤 블로그로 찾아본 특이한 음식, "니신소바" 를 먹으러 간다. #위치는 가와라마치역과 기온 사이에 있다. #150년이 된 전통 있는 니신소바를 파는 집이라 한다.사진에 있는 건물이 니신소바를 파는 "마츠바" 이다.150년된 건물은 아닌 것 같지만 오래 되 보이기는 하다. #니신소바의 니신은 "청어"를 이야기한다.청어가 통으로 들어간 소바를 판다. #판매하는 메뉴의 디스플레이다.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우리가 먹을 "니신소바" 이다.가격은 1,300엔. 한화로 약 13,000원이다. #대부분 어묵과 같은 생선류가 들어간 소바를 판.. 2015. 12. 10.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김스타와 함께 안암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소담식당은 불맛을 내는 제육덮밥을 하는 곳으로 고대인들에게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한다.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해서 또 다시 첫번째 골목에 위치한다. 간판이 크지 않고, 식당은 지하에 있으므로 잘 찾아보시길~ 식사 후 갈만한 멋진 카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메뉴는 많지 않다. 음료를 제외하면, 직화 제육덮밥, 직화 소불고기덮밥, 오징어덮밥을 판매한다. 가격은 6,000 ~ 6,500원으로 학생들이 먹기 괜찮은 가격대이다. 인테리어도 나쁘지는 않다. 뭔가 고풍스러운듯하면서도 뭔가 어딘가 어색.. 2015. 9. 14.
메르스와 함께한 롯데월드~ 메르스가 한창 창궐하고 이제는 조금 잦아들 때쯤.. 회사에서 조금 일찍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김스타와 만나 놀기로 했다. 이전에 김스타가 놀이동산 좋아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롯데월드 티켓을 구매하여 간다. 메르스 때문에 + 평일이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엄청 많이 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우리가 구매한 것은 4시부터 이용가능한 반나절 티켓같은 것이었는데, 가격은 소셜을 이용해서 약 15,000원 / 인 으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도 우리는 약 6시쯤 도착한 것 같다. 확실히 평소에 비하면 롯데월드는 꽤나 한산했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 롯데월드는 처음 와 본 것 같다. 메르스가 무섭긴 무섭나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전목마도 ( Merry go round~ ) 한장 찍어주고!! 우.. 2015. 6. 26.
장교빌딩 지하 십전대보탕 ( 십전대보탕 이야기 ) 오늘도 역시 어메이징을 신나게 외치며 횬쵸뤼짱이 나를 어딘가로 데리고 간다. 회의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벌컥벌컥 들이마시고 가야 한다는 이상한 조건을 내걸어 한방차를 마시는 그 여운의 묘미를 못 느끼게 했으나, 그래도 나의 씁쓸함 사랑을 만족시켜주는 녀석을 소개해주어 좋았다. 요 녀석이 장교빌딩 지하에 있는 십전대보탕. 가격은 4,000원인데 꽤나 큰 사발에 나오며, 단 맛도 적어 내 입맛에 딱이다. 잣을 신나게 띄워주는 것도 맘에 들지만, 특히 더 맘에 드는 것은 호두, 은행, 생강절편과 만주 등을 사이드로 제공하는데 그 양이 그냥 맛만보는 정도를 조금 넘어서 꽤나 완벽한 간식이 된다. 앞으로 자주 애용해줘야겠다. cf) 핑크랑도 와야징~ 십전대보탕에 대한 이야기 -십전대보탕은 모든것(십)을 온전하고.. 2015. 5. 31.
황금스파(찜질방) with 강팽 강팽과 찜질방을 갔다. 장소는 청계천 이마트가 있는 황학동 롯데캐슬 건물 지하에 있는 "황금 스파"!! 입구는 요렇게 생겼다. 정확한 낮 가격은 기억이 안 나지만, 8,000원으로 기억하고. 저녁에는 11,000원으로 다른 곳이 낮과 저녁이 1,000원 차이나는 것에 비해 3,000원이나 차이가 난다.. 아 각박하다... 게다가 뭔가 12시간이 지나면 시간당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는 안내멘트도.. 실제로 그렇게 운영하는지도 모르지만.. 각박함이 정말 많이 느껴진다.. 만약 저녁 9시에 찜질하러 들어왔으면 추가요금 안 내려면 9시까지 씻고 나와야 한다.. 윽.. 아침잠이 많은 나는 좋지 않다.. ㅠ 찜질방 안의 투어를 시작해보자. 우선 찜질방 내부는 꽤나 큰 편이다. 용산의 드래곤 스파와 비교를 .. 2015. 5. 19.
[건대/맛집] 백설공주 딸기빙수~ 민군을 건대에서 만나 라면을 먹고, 원래 계획했던데로 딸기빙수를 먹으러 갔다. 원래는 설빙에 가서 딸기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설빙에 자리가 없어서 이곳으로 장소를 변경하였다. 이곳의 이름은 "백설공주". 민군 이야기에 따르면 이곳 원래 이름은 쌍화 였다나? ㅋㅋㅋ 뭔가 매우 올드한, 특이한 느낌이 나는 그런 곳이었다는데 이름을 참 잘 바꿨다 싶다. 가격은.. 민군이 계산해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9500원으로 기억!! 민군 말로는 본인은 설빙에서도 먹어봤는데, 설빙은 채썬 딸기가 나오고 이곳은 절편처럼 썰어 나와서 이곳이 더 낫다나? "요즘은 딸기가 참 맜있어요" 라고 오밀조밀 이야기하는 ㅋㅋㅋ 귀여운 ㅋㅋㅋㅋ 요즘 먹어본 빙수는 인절미 빙수밖에 없었는데 이 녀석 참 괜찮다. 1층과 지하 이렇게 두개.. 2015. 2. 9.
망고의 나라, 허유산(許留山) 으로 가자! 내가 처음 허유산( 許留山 ) 을 찾은 것은, 상해 동방밍주 옆 "정대광장" 지하 푸드 센터에서였다. 허유산은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머무는 것이 허락된 산. 뭔가 이름이 너무 좋다. 당시 시끄러운 중국인에게 조금 지치고, 중국인들에게는 이방인인 나 자신이 조금 위축되었는데, 나에게 머물어도 된다고 말하는 산이 있었다. ( 사실 말이 허유산이지.. 이게 무슨 산이냐.. ㅋㅋ ) 여튼 허유산을 방문했다. 허유산은 망고를 이용한 음료 및 디저트 전문점이었다. 가격대는 음료 가격대는 20~30元 사이로, 한화로 약 4,000~6,000원 사이의 금액이다. 스타벅스 뺨 치는 곳이다. 분명 중국인들에게는 매우매우 비싼 금액이다. 왜냐? 국수 한 그릇이 6元 ( 1,200원 ) 하는 곳도 있으니깐.. [상해/맛집].. 201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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