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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LCI 볼링장에서 회식 2차를~ [명동] LCI 볼링장에서 회식 2차를~ 11391152 1차 회식은 피맥을 하고 2차 회식으로 건전하게 Activity 를 즐기러 갔습니다.2차 회식장은 바로 볼링!!! 원래 회사 근처에 있는 눈에 띄는 볼링장인 "코끼리 볼링장" 을 가려고 했으나,그 날에 무슨 행사가 있다고 해서.. 네이버 검색으로 이곳 LCI 볼링장을 찾아서 이곳으로 갑니다. 카운터.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우리는 평일 오후에 갔으니 1게임 4,000원에 대화료 1,000원 형태로 지불합니다. 레인은 저렇습니다.생각보다 레인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명동 한복판인데 그래도 직장인들이 꽤 볼링치러 오나봅니다. 볼링공도 많이 있었으나...색깔들이 너무 형광빛 비스무리 형형색색이라 뭔가 조금 부담스러웠네요. 그리고 공의 무게(파운드) 가 다양.. 2017. 11. 28.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오랜만에 이야기를 재개하네 ㅎ 나도 나름 직장인이라.. 야근을 하게 되면 집에 오면 피곤해서 녹초가 되어 컴터도 못 키구 잠이 들곤 한다구..그러니 밀렸어도 이해해줘. 주말을 이용해서 또 열심히 써볼께.. 근데 오늘은 어쩌면 너무 재미없는 주제가 될 수도 있어.오늘은 라오스에서의 첫 아침 이야기인데..엄청난 장관이 아닌 소소한 동네 산책 이야기야. 아침에 어머니께서 씻고 화장하시는 동안 나는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왔어. 수도 비엔티엔은 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하도록,너무나도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안 다녀서 깜짝 놀랐지. 우리의 수도 서울을 생각했다면, 이 시간이면 사람들이 출근하느라 정신 없을텐데 말이지. 한적 한적.. 근데 산책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 2016. 11. 5.
[종로 맛집] 와인포차에서 한식 뷔페를 먹장~ [종로 맛집] 와인포차에서 한식 뷔페를 먹장~ ​#예전에 저렴하게 와인과 안주를 가볍게 먹으러 갔던 "봉쥬르 와인 포차". #요즘 종로 젊음의 거리 근처에서는,비싼 가게세 떄문인지 술집들이 점심장사를 하는데,지갑을 열지 않는 직장인들의 직장을 열기 위해서인지 한식 뷔페로 주로 운영하는 트렌드를 보인다. #봉쥬르 와인포차도 마찬가지.가격 경쟁력을 위해서인지 5,000원도 아니고 4,900원이다. #홍보할 때는 뭔가 희소성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진짜인지,100일동안만 운영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100일동안만 그 가격인지, 100일동안만 이 뷔페를 운영하는건지 모르겠다.​ #여튼 죵빠이, 키무 & 파쿠 횬쵸뤼짱과 함께 간다. #사진을 개떡같이 찍어서 빛이 번졌지만,내부는 원래 와인을 팔던 곳이라 분위기가 상.. 2016. 5. 30.
[궁금] 왜 아침방송 할 때만 TV 에서 시계를 보여줄까? [궁금] 왜 아침방송 할 때만 TV 에서 시계를 보여줄까? 한 동안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날 생각해보니, 왜 아침방송 할 때만 TV 에서 시계를 보여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따라오는 의문은 몇시까지 시계가 나올까? 라는 것. 그래서 찾아보았다. 찾아본 정보는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납득할만한 이유였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늦어도 오전 10시까지 출근을 한다. 아침 방송 보느라 정신이 팔려 지각하지 말라고 방송국에서 배려를 해준 것이다. 10시 이후에는 시간이 나오지 않는데,방송국 입장에서는 시청률 높아야 하는데, 계속 시간에 얽매인 상태에서 방송시청을 하면 시청률이 떨어지기 쉽다.그래서 10시 이후에는 시간을 표시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아침 드라마에 시간.. 2015. 11. 10.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50~70년대 다방에서 유행한 커피는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띄운 "모닝"이라는 이름의 커피라고 한다. 모닝커피는 설탕, 프림을 다 넣은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하나 떨어뜨린 것이다.칼로리면에서 충분한 아침식사가 되어 직장인들이 출근하며 다방에 들러 한잔 마시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할 정도라고.. 커피와 이 노른자의 조합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한다.특이하게도 커피를 다 마실때까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커피를 다 마신 후 계란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커피향이 계란 비린내를 잡아주고 반숙처럼 뜨끈해진 노른자가 고소하며 달짝지근하다고 한다. 돼지왕왕돼지 : 음.. 저도 조만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외국에도 이 "모닝 커피"가 있다. 오스트리아의 "샬레 골드.. 2015. 2. 8.
[영화 후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여행을 떠나자. 남자가 되자. [영화 후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여행을 떠나자. 남자가 되자. 프롤로그 이 영화는 제목과 내용이 전혀 일치가 되지는 않는다.예고편이나 광고를 통해 스포를 당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의 줄거리를 아예 안 보고 간다. 세상에서는 코 베이지 않기 위해서 항상 무언가를 알고 있어야 하고,그 무언가를 알면, 어떤 상황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 항상 준비를 해야 한다.나는 영화를 감상하면서조차 그런 긴장감을 느끼기 싫었다. 온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순수히 영화에만 몰입하고 싶을 뿐... 그래서 처음 제목을 보고 내가 생각한 것은,월터라는 사람은 초능력이 있어서 그가 상상하는 것이 모두 현실이 되는..공상과학영화.. 즉 SF 영화라고 생각했다. 영화 초반은 그가 그런 초능력을 갖.. 2014. 1. 22.
[서초역/맛집] 버섯전골 육수가 끝내주는 "우리집" 2012년 11월 21일 수요일. 철사마가 지나는 길 ( 사실 어떤 볼일 보고.. ) 에 짬이 나서 서초역으로 찾아왔다. "야! 나와!" 나는 나갔다. 서초역으로... 장어가 먹고 싶다네,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니 했는데, 결국 그냥 눈에 보이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서초역 뒤쪽 골목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생선이 땡겨서 생선구이를 파는 집에 가려 했으나, 호불호가 분명한 철사마는 맞은편에 있던 "우리집" 을 택했다. 암만해도 메뉴에 보쌈, 바베큐 등 고기종류가 있어서 선택했겠지..? 담배를 피고 돌아오는 철사마는 아저씨같은 행태로 특이한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집의 위치는 요기~ "우리집" 에서는 뭘 팔고 있니? 이렇게 2인세트 "우리집 보쌈정식" 도 팔고, 그냥 보쌈 단품들도 팔.. 2012. 11. 23.
[차 효능] 둥글레차의 효능. 둥글레차 어디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마실 수 있는 둥글레차. 어디에 효과가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말하는 효능이 6가지가 있네요. 1.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해서 꾸준히 먹으면 피부노화 예방!! 2. 피로회복 효과 유후~ (어지러움, 두통을 동시에 해결한다네용) 3. 고혈압 치료 4,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혈색을 좋게 해준다네용. (신진대사 촉진) 5. 식은땀 및 갈증 해소. 그래서 여름에 특히 좋데요. 6. 당뇨병 치료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이 먹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다도생활~ [차 효능] 둥글레차의 효능. 둥글레차 어디에 좋나요?, 갈증, 고혈압, 당뇨병, 둘글레차, 식은땀, 신진대사 촉진, 여름, 직장인, 직장인에.. 201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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