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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인천 출발 - 기내 생활(?) - 샌프란 도착 [샌프란시스코] 인천 출발 - 기내 생활(?) - 샌프란 도착 13551418 오늘도 나름 재미없을 수 있는 주제이다.인천공항을 출발, 기내 생활(?) 을 한 후 샌프란에 도착하는 일정.가급적 핵심만 해서 빠르게 끝내보겠다. 라운지에서 배를 가득 채우고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간다. "기도실" 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서 한 장. 우리가 탈 비행기.보통 여행갈 때 항상 저가항공만 탄 관계로 저런 큰 비행기는 오랜만에 타본다. 비행기에 2층이 있다..ㄷㄷㄷㄷ 2층 비행기를 본 적은 있지만 직접 타보기는 처음.. 물론 나의 자리는 1층이었다. ㅋ 비행기에 탑승했다.저가항공에 비해 날개가 정말 길고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류크!!대기권 밖으로 이동하면 거의 구름만 보이기 때문에 재미가 덜하다.역시나 비행기의 바깥.. 2017. 5. 3.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돌아오는 길, 서정적이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돌아오는 길, 서정적이군! 방비엥에서는 블루라군이 유명하기도 하지만,블루라군으로 가는 길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우리도 오토바이를 타고 블루라군을 향해 가면서,"우와~ 경치 좋다~" 라면서 이동했지만,너무 늦게 가면 물이 차가워 놀지 못하거나, 빨리 어두워져 폐장할까 무서워가는 길에는 우와우와! 감탄만 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래서 돌악다는 길에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날이 저물어가는 그 분위기.뜨문뜨문 있는 멋진 뿔을 가진 소들.그리고 고인 물이 어두운지는 하늘을 반사시키면서,오묘한 이국적 풍경을 만든다. 뿔이 멋지게 생긴 황소가 열심히 잔디깍기를 하고 있다. 물은 "반사" 는 자연의 화가이다.,그냥 거울처럼 똑같이 반사하는 것이 아닌, 뿌옇게 번지는 효.. 2017. 1. 17.
[라오스 방비엥] 코끼리 동굴이라는 탐쌍 ( 쌍 동굴 ) 에 갔어융 [라오스 방비엥] 코끼리 동굴이라는 탐쌍 ( 쌍 동굴 ) 에 갔어융 두리안도 맛있게 냠냠 먹었겠다. 이제 진짜 출발!! ㅋㅋㅋ 동굴튜빙을 할 수 있다는 탐람 ( 람 동굴 ) 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해. 오토바이 타고 가는 풍경이 지루하기도 하면서.길가에 소가 지나가기도 하고, 소가 많아서 피해가기도 하는 재미있는 해프닝들도 있었지. 구글지도에도 람 동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중간중간 라오스인들에게 물으면서한 30분을 달린 끝에 도착했어. 라오스는 관광지에 주차장을 마련해놓고 주차비를 받더라.주차장이라기엔 뭔가 50% 부족한 그냥 공간인데,자기네 딴에는 도난 안 되도록 보살펴주는건지 여튼 5,000kip ( 한화 약 700원 ) 을 받았어. 탐람에 가려면 쏭강(남쏭)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이 .. 2017. 1. 3.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경치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경치 자 방비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튜빙!!오늘은 경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꺼야. 사진 찍어드리느라,엄마를 먼저 떠내려보냈는데..나도 빨리 출발해야지!! 발 하나 담그고!폭 앉아서 출발~ 엄마가 저 구석 어딘가에 갇혀 있었던 관계로 운 좋게도 따라잡아서,이렇게 셀카봉을 이용해 찰칵!!! 그리곤 또 엄마가 먼저 떠내려가셨어. ㅋ 자 이제부터는 열심히 경치를 감상하면서,내가 살짝 살짝 추임새만 넣을꺼야 ㅋ 튜빙을 하고 내려가다 보면,중간중간에 저렇게 오두막 같은게 있어. 저런 오두막은 음식점이자 술집(Bar) 야.그래서 저런 곳에서 줄을 던져주면, 그곳을 이용할 생각이면 줄을 잡고 강가로 이동하고,저곳에서 밥도 먹고, 스낵도 먹고, 술도 먹곤 하지. 그런데 우리는 너무 .. 2016. 12. 7.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오늘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엑티비티의 고장 방비엥으로 출발할꺼야. 우리는 숙소에서 bus ticket 을 예매했어.사실 말이 "버스" 티켓이지.미니벤을 예약한 거였지. 미니밴은 좌석이 따로 없고, 선착순인 셈이야.먼저 타서 먼저 자리에 앉으면 돼. 근데 밴을 예약하면 보통 호텔들을 돌면서 사람들을 pick up 해오기 때문에,내가 먼저 타리라는 보장이 없어. 가까운 곳에서 밴이 출발한다면, 호텔로 픽업오라고 하지 말고,그곳으로 이동해서 첫번째로 타는 것도 노하우야.차 타고 약 3~5시간정도 이동하니깐 편하게 가야 여행을 편하게 하징. 가장 추천하는 자리는 운전수 바로 뒷자리래.실제로 답답함도 덜 하고, 다리도 올리고 갈 수도 있고, 조금 더 넓은 것 같았어.. 2016. 11. 8.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여행의 출발 오늘부터 라오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이틀에 하나씩 포스팅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중간에 여행기가 끊기지 않도록,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아무도 안 읽는다고 생각들면.. 중간에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ㅠ ) 주제별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려다 보니 독자분들께서 가끔 재미없어 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그래도 꾸준히 봐주세요. ㅎ 많은 분들이 사진을 집중적으로 보고,글은 필요한 부분만 보신다는 점을 감안하여,최대한 설명은 간단히 하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라오스로 출발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녁 6시 40분 비행기라,회사에서 반차를 쓰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합니다. 공항철도는 일반과 급행 두가지로 나뉘는데,가격이 다르고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 2016. 10. 22.
[여름 휴가] 가평으로 물놀이 다녀왔습니당~ [여름 휴가] 가평으로 물놀이 다녀왔습니당~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당. 맴버는 큐뮌쓰, 전방아, 그리고 별의 아이. 차는 쏘카를 빌려서 다녀왔어요. 하루 종일 빌리고 가평까지 다녀왔는데, 톨게이트 비용까지 총 10만원정도 나왔어요. 위 사진은 집 근처 기계식 주차장에서 우리의 쏘카가 나오는 모습! 애인들이랑은 운전 잘 하고 다니는 녀석들(?)이 우리랑 갈때는 운전이 무섭다고 해서, 제가 운전을 담당했습니다. ㅋㅋ 가는길은 안 막혀서 약 1시간정도 걸려 가평에 도착했습니다. 시원한 북한강의 모습이 보이네요. 도착하자마자 큐뮌쓰는 참았던 오줌을 발사합니다. ㅋㅋ 지켜보고 있다. 노상방뇨자!! ㅋ 제트스키를 시원하게 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름휴가의 극성수기는 했지만, 너무너무 더운 폭염때문인지 사람이 그렇게 .. 2016. 9. 24.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입장 & 드림 더 라이드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입장 & 드림 더 라이드 2015. 10. 07 (수) #드디어 김스타님이 "소원"이라고 노래를 부르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다른 여행지 조사 등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뾰루퉁하던 그가,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법은 스스로 조사해서 이렇게 저렇게 가면 된다고 말할 때 깜놀했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의욕이 생겨서 해야 한다. #위 사진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 이하 USJ ( Universal Studio Japan ) ) 입장 게이트까지 가는 길에 있는,식당들의 모습이다. 알록달록한 색칠로 지하철 역에서부터 이미 동화의 나라에 들어선 듯 하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빠글빠글하던지..그리고 일부러 사람이 적을 것이라 예상하고 수요일로 정해서 갔는데.. U.. 201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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