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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일본의 친절한 버스 기사 그립습니당. [일본 교토] 일본의 친절한 버스 기사 그립습니당. 2015. 10. 06. (4일차) #일본 교토의 버스를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일본/교토] 교토 여행은 무조건 버스죠~ #한국에 돌아와 버스를 타게 되면, 위화감을 많이 느낀다.그러면서 일본의 버스와 비교를 하게 된다. #가장 큰 차이는... 일본 버스는 벨을 누른 후 버스가 멈추어 문이 열릴 때까지 승객이 일어나지 않는다.방송에서도 그렇게 안내하고 있고, 버스기사분들도 승객들이 내릴 때까지 충분히 기다린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벨을 누르고 내릴 준비 안 하고 있으면 아저씨로부터 불호령이 내려진다."야이 사람아, 벨을 눌렀으면 내릴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 게다가 노인분들이 꾸물정거리면 문을 닫기도 하고, 인상을 쓰기도 하는데,일본은.. 2015. 12. 16.
[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방샤셤머와 방문했다. #방샤셤머의 집들이 목적으로 갔는데,집이 더럽다며 외식하자고 해서 이동했다. #방샤셤머 집은 판교쪽인데,이 집이 맛있다고 해서 수지까지 버스타고 40분정도 더 갔다. #방서가 추천한 곳의 이름은 "미가 양고기" #토요일이긴 했지만 저녁식사시간이 한참 지난 9시 넘어 방문했는데도, 줄을 한참 서 있었다.대기팀이 약 5팀은 있는 것 같았다. #기다리며 방사셤머와 사는 이야기들을 했는데,요즘 뭔가 내쪽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방샤셤머가 잘 들어주고,공감해주고 해서 많이 풀렸다. #우리는 양꼬치 2인분과, 채즈루달이라는 메뉴를 주문한다. #양꼬치의 경우 다른 곳보다 갯수가 2개 적은 8개가 1인분이다.그러나 가격 자체가 1.. 2015. 11. 28.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꼐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지난번 딱 봐도 우범지대처럼 보이는 치쿠린의 모습에서 마무리 지었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곳에 들어갔을까요? 안 들어갔을까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무서워하는 김스타님 떄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무서워하는걸 떠나서 이곳을 지나면 뭔가 엄청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갈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나무 숲에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의 후레쉬를 켜고 왔다갔다 하네요. 저쪽 너머로 불빛.. 2015. 11. 7.
[일본/교토] 교토 여행은 무조건 버스죠~ [일본/교토] 교토 여행은 무조건 버스죠~ 2015. 10. 05. 일본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오사카를 여행할 때에는 보통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곤 하죠? 하지만 교토는 버스가 대세입니다. 우선 가격이 저렴합니다. 1회 탑승은 약 230엔이지만, 1일권 패스는 500엔밖에 안 합니다. 즉 버스를 2번 넘게만 타면 무조건 1일 패스가 이득입니다. 1일 패스는 당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요것은 일본의 버스 안내판입니다. 정류장에 오는 버스들이 표시가 되구요. 종료 여부와 현재 위치가 나옵니다. 위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은 버스가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고.. 노란색으로 버스가 그려져 있는 것은 두정거장.. 2015. 10. 31.
[성신여대/피자] 나는 이상하게 피자스쿨이 좋더라. 5~6,000원대의 피자를 파는 가게들이 몇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면 59쌀피자였던가? 그 녀석도 있고, 피자마루도 있고,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스쿨도 있다. 저 가게들 중에서 나는 이상하게 피자스쿨이 가장 정감이 가고 좋다. 뭔가 맛에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지는 솔찍히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문화동에 살 때 항상 학교에서 돌아올 때면 이 녀석을 하나 사들고 집에와서 허기를 달랬던 기억때문일까? 여튼 뭔가뭔가 이름도 그렇고 참 좋다. 이날은 민쿤을 만날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정에 의해 민쿤을 만날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나는 혼자서 밥을 먹기 위해 성신여대로 향한다. 그리고 자연스레 뭔가 살짝 느끼하며 고소한 것이 먹고싶어 피자스쿨로 자연스럽게 향하게 되었고 .. 2015. 5. 31.
CI ( Continuous Integration ) 툴 기초. CI 는 무엇인가? CI ( Continuous Integration ) 툴 기초. CI 는 무엇인가? Introduction to CI. ( Continuous Integration ) 연속적 빌드와 인터그레이션은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CI ( Continuous Integration ) 은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시간과 노력을 효율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안. 이전에는 빌드를 단순히 컴파일로 생각했다.CI 에서는 빌드의 정의에 모든 중요한 유효성 검사 및 테스트 단계 포함.CI는 테스트에 의존. 테스트를 빼면 연속 컴파일만 남음. CI 를 사용할 때는 다음을 유념해야 한다. 1. 빌드를 고장 낸 경우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2. 고장난 빌드를 제출하면 안 된다. 3. 빌드가 고장난 사실을 발견하면.. 2014. 5. 31.
바라나시의 여신 시마. 손가락 꾸욱!! 땡큐 베리 감사! 밝은 미소와 친절한 시마. 선재네 멍까페의 선재씨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나는 하루종일 까페를 지키며 묵묵히 요리하고, 서빙하는 시마가 참 좋았다. 시마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데, 그런 시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리는 듯 하다. 시마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I can't understand Korean" ㅋㅋ 선재씨가 한국어를 잘 하니 시마도 한국어를 잘 하는 줄 알고, 다들 시마에게 한국말로 질문을 했기 때문! ▲ 꼴까따로 떠나기 전 시마와 한컷. @ 선재네 멍카페 ▲ 너무나도 그리운 시마 목소리. 다시한번 바라나시를 들렸을 때 시마가 참 반갑게 맞이해주었었다. 시마의 친절함에 라시 먹으러 갔을 때 스위트 몇 조각을 사다 주었는데 시마가 생각보다 별로 안 기.. 2013. 5. 1.
우리 맹수니 빡빡 깍인날~ 곧 여행을 가기 때문에 관리가 안 될 맹수니를 빡빡 깍이기로 결정. 이마트 애견 미용센터가 찾아갔다. 이마트 애견 미용센터는 이렇게 투명 유리를 통해서 강아지 미용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다. 예전에 동물학대 현장고발? 그런것이 나와서 그렇 것 같다. 좀 사나운 멍멍이들은 마취를 하거나,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미용을 한다거나 한 그런 쌍노무새X들 때문에... 아마도 우리 구월이가 그 때 그렇게 건강이 악화되었지 싶다. ㅠ 여튼 이렇게 투명창으로 하니 안심이 된다. 우리 맹구는 원래 워낙 얌전하니 걱정이 안 되어 마취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긴 하지만 말야.. 맹수니가 처음 보는 사람들 때문에 긴장했는지, 가자마자 쉬도 싸고 똥도 쌌는데, 저 미용사분이 자신이 치운다면서 나는 손도 못 대게 하였다... 2013. 2. 16.
[인도22] 델리의 Shopping 과 숙박 * 델리 Shopping * 올드 델리의 쇼핑 일번지는 찬드니 촉. 전통적으로 은이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인도 여인들이 즐겨차는 은팔찌인 뱅글( Bangle ) 을 구입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대표적인 은 시장은 찬드니 촉 남쪽의 다리바 깔란( Dariba Kalan ) 이라는 골목이다. 하지만 진정한 쇼핑 천국인 뉴 델리! 다양하고 질 좋은 물건이 고루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단, 정찰제가 아니기 떄문에 흥정을 잘 못하면 바가지를 쓴다. 하지만 두려움은 금물! 쇼핑도 일종의 요령이기 때문에 몇 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빠하르간지 ( Paharganji ) - 여행자들의 베이스 캠프인 빠하르간지 주변의 상점에서는 면으로 된 목걸이 지갑과 방석 커버, 침대보 등과 함께 저가의 액세서리.. 201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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