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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원래 저녁 시장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위치를 모르고 있었는데,오토바이를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그냥 반납하는 것이 아쉬워서,전혀 정보가 없는 길을 한번 달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약 7~8분정도 달리다 보니 갑자기 조그마한 시장이 나타난다.블로그에서 봤던 정보의 조각들을 뇌 속에서 차곡차곡 정리하다 보니,이 곳이 저녁 시장임이 틀림 없었다. 또 공터에 그냥 오토바이를 세울 뿐인데,주차장이라는 표식이 하나도 없는데도티켓을 든 사람이 다가와서 주차료를 내란다. 2,000 Kip ( 한화 약 280원 ). 저녁 시장은 아침시장의 규모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인듯 하다. 아침 시장 자체가 우리나라의 시장과 비교해서 작은 편이었는데,그것보다 훨씬 작은 규모이니 결국 볼 것이 딱.. 2017. 1. 18.
[라오스 방비엥] 폿이모 치킨샌드위치 - 이녀석이 짱이었어!! [라오스 방비엥] 폿이모 치킨샌드위치 - 이녀석이 짱이었어!! 튜빙 이야기를 기다리는데 튜빙 이야기는 안 나오고,다른 얘기만 엄청 하지? 기다려!!하이라이트는 원래 뜸을 들이고 나오는 법이거덩 ㅋㅋ 지난번에 이 폿이모네서 먹은 바게뜨 샌드위치와 팬 케이트에 대해 소개했었지?근데 그 때 먹은건 30,000Kip ( 한화 약 4,200원 ) 이나 되는 아주 고급진 샌드위치였는데,오늘 도전한 건 고작 10,000Kip ( 한화 약 1,400원 ) 짜리 샌드위치야. 근데 말야..이 녀석이 진짜 짱짱 맛있어 ㅋㅋㅋ이게 정말 1,400원이어도 되는거야 싶은 녀석이라구. 이 녀석의 이름은 바로..Chicken Garlic Sandwich. 딱 알맞은 재료들만 들어가서,재료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가격도 저.. 2016. 12. 5.
[시청 맛집] 생어거스틴 - 뿌빠뽕 카리!!! [시청 맛집] 생어거스틴 - 뿌빠뽕 카리!!! #생일을 맞아서 생어거스틴으로 로로님과 식사하러 간다. #우리가 찾은 곳은 시청역 옆에 있는 SFC ( Seoul Financial Center ) 지하에 있는 생어거스틴! #생일인데 굳이 생 어거스틴을 간 이유는,생일 쿠폰이 있기 때문. 생 어거스틴 앱을 다운받으면, 생일이 있는 달에 3만원 이상 주문시 MAIN DISH 중 하나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목적은 확실히!나의 목적은 바로 뿌 팟 봉커리!!!!가격은 28,000원이다. 그리고 이 녀석을 비벼먹을 공기밥 ( 3,000원 ) 을 시킨다. #그리고 생일 쿠폰으로 먹을 녀석은MAIN DISH 중 가장 비싼 오리엔탈 왕새우 튀김!!!가격은 37,000원이다. 총 지불한 금액이 41,000원인데, 37.. 2016. 5. 8.
[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샌드위치를 먹장!! ​ [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버거를 먹장!! #오늘은 나에게 너무 많은 선물을 한 날 같다. ㅋㅋ페트라 팰리스에서 요르단 음식을 먹고..식료품점들을 헤매다가원어민 강사 Nick 이 추천해준 라이 포스트 ( RYE POST ) 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까지 섭취한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이 녀석이 라이 포스트의 입구.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 약 3~5분 거리의 왼쪽 편에 위치한다. 제목만 보고는 뭐를 파는 가게인지 잘 모를 것 같다.Rye 는 호밀인데.. Post 는 무슨 의미로 쓰인 것일까?Rye Post 가게 이름의 뜻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메뉴.. 2016. 4. 1.
[상해/간식] 꾸렁내의 끝판왕! 먹자먹자 취두부! 윽. 전설의 취두부 등장이야? 응. 전설의 취두부.. 죽더라도, 한 입 먹고 다 버리더라도 한번쯤은 도전해야 겠다고 생각했어. 취두부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간단히 소개해줘봐. 하오. 취두부는 중국어로 臭豆腐( 처우떠우푸 ), 영어로는 stinky tofu 라고 표현해.이름 자체가 냄새나는 두부라는 뜻이니, 뭔가 기대가 되지? 취두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야채, 허브, 새우, 해산물 등을 소금물에 발효시켜 썩은 내 나는 육수(?) 를 만들어. 이 육수는 지역에 따라 만드는 방법과 숙성기간이 다른데, 며칠에서 몇주까지 다양하게 숙성시키지. 이 숙성되어 썩은내가 진동하는 육수에 두부를 넣고 수시간 동안 재워놓으면, 두부의 질감이 스펀지와 같이 변하며 취두부가 완성돼. 취두부는 겉이 바삭바삭해질 때까.. 2012. 12. 22.
[홍대/맛집] 다섯가지 맛으로 당신을 유혹하는 "동수족편" 2012년 12월 1일. 시끄 & 요란법석한 석기를 안정시키고자 + 나도 조용한 공간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인드가 있어 겸사겸사 교대에서 홍대까지 이동한다. 나는 이런 녀석이다. 친구를 조용히 시키기 위해 홍대까지의 이동도 불사한다. 물론 홍대에 맛집을 방문하고자 한 목적도 당연히 있었다. ㅎ 토끼의 지혜에서 신나게 삐대다가 방문한 곳은 바로 "동수 족편". 수 노래방 근처의 골목길 안에 있다. 알고보면 수 노래방 근처 골목길에는 맛집이 많은 것 같다. 입지가 조금 안 좋을 뿐이지 괜찮은 가게들이 참 많다.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동수족편" 우선 무엇을 파는지 메뉴부터 보자. 메뉴판(?) 에 따르면 "동수족편은 엄선된 국내산 돼지족에 오향과 다양한 향신료를 가미하여 중화풍으로 맛을 내고 먹기 좋게 편..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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