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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자허토르테 - 살구잼이 들어간 초콜릿 케이크 [디저트] 자허토르테 - 살구잼이 들어간 초콜릿 케이크 왕실교사 하이네를 통해 알게된 케이크 "자허 토르테"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왕자 중 하나가 이 "자허 토르테" 에 사족을 못 쓴다.얼마나 맛있는 녀석이길래 그런가 하고 찾아봤었고, 살구잼이 들어간 초콜릿 케이크라고 해서 언젠가 맛 봐야겠다고 벼르고 있던 녀석... 그러다가 "아티제" 에서 이 자허 토르테를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전!!! 위키 피디아에 써 있는 정의는 아래와 같다.자허토르테는 초콜릿과 살구잼을 곁들여 만드는 오스트리아의 초콜릿 케이크 또는 토르테(타르트)의 일종이다. 1832년 오스트리아인 "프란츠 자허"가 귀족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를 위해 처음 만들며 시초가 되었다. 이는 현재 가장 유명한 비엔나 음식 중 하나이다. 가격은 홀.. 2018. 9. 9.
[케이크] 아티제 발로나 트리플 쇼콜라 리뷰 [케이크] 아티제 발로나 트리플 쇼콜라 리뷰 생일이라고 회사에서 케이크를 사주었다.회사 앞에 있는 아티제에서 케이크를 고르라고 했다.홀 케이크를 혼자 먹지는 않을거고, 보통 같이 먹는 김스타가 생각나서 초콜렛이 들어간 케이크를 고르기로 한다. 그래서 고른 메뉴는 "발로나 트리플 쇼콜라" 42,000원"다크, 밀크 초콜릿 무스와 바나나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레이어드 된 쇼콜라 케이크"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나이 먹는게 뭐 좋다고.. 그래서 그냥 초는 큰거 하나만 받았다. 원룸을 살며 2년마다 이사다니는 특성 탓에 나름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해서..식기들이 이쁜 것이 없다.차와 디카페인 커피를 끓여서도 각기 다른 컵에 담는다 ㅋㅋ 초에 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받는다. ㅋ 그리고 이제 시식을 할 순간이다.. 2018. 6. 18.
[산호세] 빈신 ( Bean Scene ) 카페 [산호세] 빈신 ( Bean Scene ) 카페 시작 : 1114끝 : 1122 Dish Dash 에서 우리가 감사했다면서 식사를 대접해드렸더니,커피라도 한잔 사겠다면서 바로 옆의 Bean Scene 이라는 카페를 우리를 인도해주신다. 그 매니저님은 살짝 수다스러운 성격이셨는데,그래서인지 저 곳을 데려가시면서도"우리들은 발음을 세게해서 빙신에 간다고 하죠~" 라며 살짝 조크를 날리셨다. ㅋㅋ 인테리어는 저렇다.매니저님은 이곳은 젤라또가 짱이라며 젤라또를 꼭 맛봐야 한다고 하셨다. 여기서도 까페죽돌이 족이 있다. 반갑다 ㅋ 소소한 소품들이 많아 정겹다. 젤라또는 작은 컵에 2가지 맛을 할 수 있고 $ 2.95크기에 따라 $ 3.95, $ 4.95 로 늘어난다. 여러 가지 맛을 섞을 수 있었지만,매니저님이 .. 2017. 8. 4.
[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시작 : 0955끝 : 1007 미국의 스타벅스는 어떨까?모두들 궁금해하며 아침은 스타벅스와 시작하기로 했다. 메뉴는 위와 같다.가장 대표적인 메뉴 아메리카노로 비교를 해보자면..Caffe Americano Tall Size 가 $ 2.45 로 한화 약 2,700원이다..응? 정말?? 헐... 정말 싸다. 한국은 4,100원으로 알고 있는데...나머지 메뉴들도 확실히 저렴하다. 한국과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아마 자리값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은데..미국은 땅떵이가 넓고 한국은 좁으니 임대료 자체가 비쌀 것이고..두번째는 노트북 등을 들고 와서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일것이다.( 노트북족들이 등장하기 전에도 비쌌으니 아마 임대료가 가장 크려나? ) 커피 종.. 2017. 7. 12.
[동역사 빵집] 메도윅에서 러시아빵들을 맛봤습니다. [동역사 빵집] 메도윅에서 러시아빵들을 맛봤습니다. 새로운 것을 더 맛봐야 하는데,요즘 왠지 기력이 떨어져서 새로운 것을 많이 맛보고 다니지 못하는 것 같아스스로 아쉽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이전에도 소개했었던,동역사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에 있는 러시아 빵집 "메도윅" 입니다. 메도윅은 그 이름 자체가 러시아의 대중적인 케이크 이름인데요.이곳에서는 러시아의 빵과 술 및 각종 식재료들을 판매합니다. 메도윅 입구입니다. 안쪽에 테이블이 있지만,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메도윅에서 사온 빵 1호입니다.크기 비교를 위해 오른쪽에 500원짜리 동전을 두었어요. 이 녀석의 이름은 삼사(самса)로,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 아시아에서 즐겨먹는 빵입니다.주로 안쪽에는 기름진 소고기나 양고기를 채워 .. 2016. 10. 23.
[러시아 빵집] 메도윅 - 케이크와 고기빵, 감자빵 [러시아 빵집] 메도윅 - 케이크와 고기빵, 감자빵 #엄마와 몽골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에,뭔가 서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것을 더 소개해주고 싶어서,러시아 빵집으로 모시고 간다.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DDP) 에는 러시아 빵집이 2개 있는데,이 집이 뭔가 더 밝고, 뭔가 먹을거리도 더 많은 것 같아 이 집만 찾는다. 이름은 메도윅. ( Medovik )러시아 어는 못 읽는데, 구글링 해보니 영문으로는 위와 같이 표기한단다. #입구에 있는 간판에는 아주 탐스럽게 사진을 잘 찍어서,저렇게 디스플레이 해놨는데..러시아어를 못 읽는 사람을 위해 발음을 한국어로 써 놓거나, 영어도 제공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다. #나는 내가 먹는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최소한 음식의 이름이라도 아는 것이 그 음식에 대한.. 2016. 7. 9.
[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 [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죵빠이와 안동반점에서 푸짐히 먹은 후에,이전에 죵빠이가 데이트 했던 곳 중 하나인 커피 명가에 가기로 한다. [보문역 맛집] 안동반점 - 역사가 있는 중국집. #커피명가란 이름만 듣고 나는 조금 중후한 풍의,못 해도 "압구정 커피" 느낌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가진 그런 카페를 상상했는데,이곳은 노란간판에, 영문으로 커피명가라고 써 있는 그런 곳이었다.이런 반전이... ㅋㅋㅋ #이 곳은 저 겨울부터 봄까지 파는 딸기 케이크가 유명하다는데,죵빠이의 후기로는 뭐 그렇게 엄청까지 맛있지는 않다고..​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깔끔하며 모던한 편이다.​ #메뉴는 저렇게.아메리카노 Hot 이 3,800원이니 왠만한 프렌차이즈 가격이라고 보면 될듯싶다.. 2016. 6. 14.
[동대문 맛집] 러시아 빵집 - 러시아에서는 무슨 빵을 먹을까? [동대문 맛집] 러시아 빵집 - 러시아에서는 무슨 빵을 먹을까?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의 저 뒷켠에는 러시아 마을(?) 이 있다. #마을이라기엔 좀 그렇고, 러시아 관련된 식당과 기관들이 그래도 꽤 옹기종기 모여 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러시아 빵집 중 하나,이름은 "메도빅( Medovik )". #빵집의 한켠에는 케익용 냉장고가 있어,조각케익을 비롯한 디저트들이 들어있고, 메인 홀에는 이렇게 주식(?) 이 될만한 빵들을 전시해놓았다. #사모사처럼 삼각형 모양을 한 빵들도 있고,몽골음식 호쇼르처럼 생긴 만두형식의 빵들도 있었다.그리고 약간 고로케 스러운 녀석도.. #양쪽 좌우에는 크기가 어마어마한 약간 식빵 느낌의 빵이 쌓여 있다.저 녀석의 맛도 참 궁금하다. 어떻게 먹는건지, 누군가가 소개를 잘 해줬으.. 2016. 5. 15.
[삼청동 카페] 씨플라밍고 - 이국적 분위기와 누텔라 바나나 케이크. ​ [삼청동 카페] 씨플라밍고 - 이국적 분위기와 누텔라 바나나 케이크.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데 집 안에 있기 싫어서..미세먼지 상태가 별로 안 좋은데도 우선 삼청동을 향해 나선다. #함께 해주신 분은 역시나 단짝 친구 로로님. ㅋㅋ #삼청동 초입에서 만난 귀여운 멍멍이들..저 갈색 멍멍이 넘나 행복해 보이는것! ㅋㅋ​ #원래는 이전에 갔던 아프리카 커피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없어졌다... 흑흑흑...추억이 하나 없어진 기분이야. ㅠㅠㅠㅠ [삼청동/카페] 아프리카 커피. 시큼하니 맛나네 #돌아다니다가 마땅한 카페를 못 찾아 그냥 이 카페로 왔다.처음 이 카페를 접한 곳은 후문쪽이었는데, 정문쪽으로 오니 멀끔해 보여서 들어왔다.​​#메뉴는 꽤나 비싼 편이다.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니 수준을 알 수.. 201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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