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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03260410 우리 글로벌 파트사람들은 모두들 술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항상 파트 회식은 술안주가 되는 것 위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연말이라고 나를 배려해준 것일까?나에게 회식 장소 선택권이 주어졌다.게다가 올해 남은 회식비를 다 소비해야한다는 미션까지!!! 그래서 내가 정한 곳은 동대문 JW Marriote 호텔 뷔페인..타볼로24( Tavolo 24 ) Tavolo 는 이탈리아로 쟁반이라고 하는데..그 의미로 쓴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떄의 회식은 Double J ( 전방아 & Mr.Song ) 이 오기 전이라 총 4명. 호텔의 2층에 위치해있다.이 날 뷔페에 오면서 고대 유물 연애인 "박중훈" 씨도 보았다.무슨 행사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평소.. 2017. 12. 10.
[빌리엔젤] 당근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당! [빌리엔젤] 당근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당! 1133 / 1140 회사에서 팀장님의 은혜(?) 로 기념일마다 케익을 챙겨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기념일이 없는 관계로(?) 생일을 기념을로 했고,생일 때 빌리엔젤의 당근 케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ㅋ 짜잔!! 이렇게 생겼습니다.당근 케익이라서 주황색을 생각했다면 노노염~ ㅋ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위층 빵은 뭔가 좀 불량품처럼 생겼네요. ㅋ전혀 당근 케익처럼 안 생겼죠? 자 이제 단면을 보면.. 먹어보고 싶어질 겁니다. 짜잔!!!! 가장 위쪽의 아주 풍성한 달콤하며 마스카포네 치즈를 연산시키는 그런 고급진 크림 맛.빵 부분에서는 작게 썰린 당근이 사각보다는 조금 약한 식감으로 살짝 오독하며 씹힙니다.전체적으로 시나몬 맛.. 2017. 10. 13.
[관저동 맛집] 지혜수산 - 형수 생일 기념이여요 [관저동 맛집] 지혜수산 - 형수 생일 기념이여요 1148 / 1155 형수님 생일이라 어머니께서 회를 사준다고 하셨다.어머니의 단골집 지혜수산으로 향한다. 형수가 도미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도미회 주문.1kg 200g 50,000원!비싸답.. ㅋㅋ 생긴 것은 맛있게 생겨가지고, 보는 것만큼 맛있지는 않았다.나는 이 집은 역시나 도다리인 것 같다. ㅋ 도미를 먹어서인지 도미머리 구이가 나왔다.머리가 작아서 딱히 먹을 것도 없었다... ㅎㅎ게다가 나는 머리를 안 좋아하므로.. 머리를 좋아하시는 분이 잘 해체해 드셨다 ㅋ 그리고 양이 부족해서 내 사랑 도다리회가 나온다.도다리회는 40,000원! 쫄깃쫄깃 고소한 감칠맛을 내는 맛난 녀석..이 녀석이 나오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젓가락질이 조금 빨라졌다 ㅋㅋ 그.. 2017. 10. 5.
[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산호세] 미국스타벅스를 체험해 봤네융 시작 : 0955끝 : 1007 미국의 스타벅스는 어떨까?모두들 궁금해하며 아침은 스타벅스와 시작하기로 했다. 메뉴는 위와 같다.가장 대표적인 메뉴 아메리카노로 비교를 해보자면..Caffe Americano Tall Size 가 $ 2.45 로 한화 약 2,700원이다..응? 정말?? 헐... 정말 싸다. 한국은 4,100원으로 알고 있는데...나머지 메뉴들도 확실히 저렴하다. 한국과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아마 자리값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은데..미국은 땅떵이가 넓고 한국은 좁으니 임대료 자체가 비쌀 것이고..두번째는 노트북 등을 들고 와서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일것이다.( 노트북족들이 등장하기 전에도 비쌌으니 아마 임대료가 가장 크려나? ) 커피 종.. 2017. 7. 12.
[신사동 카페] 듀자미 ( Deux Amis ) [신사동 카페] 듀자미 ( Deux Amis ) 5월이형과 기다스시에서 식사를 마치고,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조금 더 하기로 한다. 5월이형이 찾은 카페는 "듀자미" 라는 카페로.신기한 메뉴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무슨 "소금 어쩌구 케이크" 메뉴를 확인하고 그곳을 고르신 듯 하다. 이곳이 듀자미.불어인가? 이태리어인가?무식한 나는 "듁스 아미스" 라고 읽을법한데.. 듀자미란다....어찌 그래되지? 여튼 외관부터 멋지고 이쁘다. 안쪽은 카페와 클럽이 조화된듯 특이하다.테이블이 높지 않다는 점, 바닥의 무늬, UP 이라고 쓰여진 네온사인이 클럽 느낌을 내는 듯 하다. 신사는... 정말 다 비싼 듯 하다.기다스시도 비싸다고 느껴졌는데.. 카페도 비싸다..기본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라니... 나는 아메리카노를.. 2017. 2. 12.
[동대문 맛집] 러시아 빵집 - 러시아에서는 무슨 빵을 먹을까? [동대문 맛집] 러시아 빵집 - 러시아에서는 무슨 빵을 먹을까?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의 저 뒷켠에는 러시아 마을(?) 이 있다. #마을이라기엔 좀 그렇고, 러시아 관련된 식당과 기관들이 그래도 꽤 옹기종기 모여 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러시아 빵집 중 하나,이름은 "메도빅( Medovik )". #빵집의 한켠에는 케익용 냉장고가 있어,조각케익을 비롯한 디저트들이 들어있고, 메인 홀에는 이렇게 주식(?) 이 될만한 빵들을 전시해놓았다. #사모사처럼 삼각형 모양을 한 빵들도 있고,몽골음식 호쇼르처럼 생긴 만두형식의 빵들도 있었다.그리고 약간 고로케 스러운 녀석도.. #양쪽 좌우에는 크기가 어마어마한 약간 식빵 느낌의 빵이 쌓여 있다.저 녀석의 맛도 참 궁금하다. 어떻게 먹는건지, 누군가가 소개를 잘 해줬으.. 2016. 5. 15.
[삼청동 카페] 씨플라밍고 - 이국적 분위기와 누텔라 바나나 케이크. ​ [삼청동 카페] 씨플라밍고 - 이국적 분위기와 누텔라 바나나 케이크.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데 집 안에 있기 싫어서..미세먼지 상태가 별로 안 좋은데도 우선 삼청동을 향해 나선다. #함께 해주신 분은 역시나 단짝 친구 로로님. ㅋㅋ #삼청동 초입에서 만난 귀여운 멍멍이들..저 갈색 멍멍이 넘나 행복해 보이는것! ㅋㅋ​ #원래는 이전에 갔던 아프리카 커피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없어졌다... 흑흑흑...추억이 하나 없어진 기분이야. ㅠㅠㅠㅠ [삼청동/카페] 아프리카 커피. 시큼하니 맛나네 #돌아다니다가 마땅한 카페를 못 찾아 그냥 이 카페로 왔다.처음 이 카페를 접한 곳은 후문쪽이었는데, 정문쪽으로 오니 멀끔해 보여서 들어왔다.​​#메뉴는 꽤나 비싼 편이다.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니 수준을 알 수.. 2016. 5. 13.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2015. 09. 13. 일. 부라니와 바오밥에서 식사 후에 카페를 찾아 방황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이 카페의 이름은 "혜원" 이에요. 캐쥬얼한 한식당 바오밥에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부라니는 바깥쪽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메뉴 중 수박쥬스를 보고 "저거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계절과일이라 이제 안 한데요 ㅠ 대신 부라니는 애플민트 모히또를, 그리고 저는 딸기 치즈 프라페를 주문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니 감이 오시죠? 기다리는 동안 이 카페의 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할인을 마구마구 제공한..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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