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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토마토 계란 볶음 뀨우!! [레시피] 토마토 계란 볶음 뀨우!! 1136 / 1216 토마토를 한 박스 샀다.그래서 기념(?) 으로 토마토 계란 볶음을 해먹기로 했다. 요즘 토마토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엄마의 입김이 쎄서이다.토마토 자체도 엄청 좋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추천하시는데...뜨거운 열을 가해 조리해 먹어야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며,생으로 먹는 토마토는 토마토를 먹는게 아니라고 하신다. ㅋㅋㅋ극단적이셔 ㅋㅋㅋ( 실제로 가열한 토마토에 비해 생토마토의 영양소 흡수율은 20% 란다.. ) 여튼!!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토마토 계란 볶음" 이다. 계란 4개 투척!소금 한 꼬집 넣고 풀어준다. 그런데 요즘 계란값 왜케 비싸냐.. 한 알에 500원돈이다...프리미엄 계란이냐고? 아니... 그냥 일반계란이... 프리미.. 2017. 10. 24.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시작 : 01:18끝 : 01:55 샌프란에서 살고 있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외국인이었던 경마뉘를 만난다.내가 출장을 왔다고 하니 주말에 시간되면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잡고 만난다. 샌프란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주소를 던져주며 잘 찾아오란다.샌프란에 왔으면 무조건 Uber 를 타봐야 한다고, Uber 안 타고 가면 샌프란 왔다갔다 하지 말라며,Uber 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지만... 나는 샌프란의 비싼 물가에 쫄아 + 7일 대중교통 패스가 있었으므로 그냥 Cable Car + Muni Bus 를 타고 약속장소로 간다. 케이블카는 열심히 타봤지만, Muni Bus 는 처음이라 살짝은 긴장된다. 미국은 구글지도가 참 잘 되.. 2017. 5. 16.
[편의점 간식] 백종원 아저씨 돈까스 롱김밥 노맛. 실맹이여 [편의점 간식] 백종원 아저씨 돈까스 롱김밥 노맛. 실맹이여 시작 : 12:17끝 : 12:26 요즘 점심을 간단히 먹고 싶어서 편의점 김밥을 하나씩 도전하고 있다.지금까지 최고로 치는 편의점 김밥은GS 의 뉴 참치햄 샐러드 김밥.[편의점] GS 표 편의점 김밥 후기~ 오늘 도전한 김밥은 "백종원 아저씨" 사진이 붙어 있는 "돈까스 롱김밥" 바로 이 녀석이다.그런데 백종원 아저씨가 방송인으로써 인기가 있고,기업인으로써 성공한 사람일지는 몰라도,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설탕을 쓰는 아저씨라는 이미지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미지는 아니라, 아저씨 얼굴은 별로 달갑지 않았다. 여튼 돈까스 김밥은 종종 보이는 "토마토" 라는 김밥천국 비스무리한 프랜차이즈에서 먹어본 적이 있어,그 맛을 기대하며 먹었다. .. 2017. 4. 30.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돌아간닥!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돌아간닥! 푸씨산에서 내려와서 숙소로 돌아간다.우리는 등산으로 땀이 범벅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어떻게든 씻고,옷을 갈아입고 개운한 상태로 차를 타야 한다. Sleeping bus 는 약 12시간을 운행해서 가는데,12시간동안 땀에 쩔은 상태로 갈 수 없다. 5시정도 되었는데 벌써 야시장이 서기 시작한다.라오스의 아침은 빨리 밝고, 밤은 그만큼 빨리 찾아온다. 쏨짓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배려로 우리는 샤워를 할 수 있었다."혹시 샤워 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사장님은 뭐 돈을 내라 이런 말 한 마디 없이 바로 쿨하게"1층 화장실 쓰세염"이라고 대답했다. 럭키!! 내가 먼저 씻고 엄마가 뒤이어 씻었다.그리고는 이제 툭툭 픽업을 받기 위해 조마 베이커리 앞으로 나간다. 아.. 2017. 4. 4.
실맹이여, 맘스터치 리샐버거!! 실맹이여, 맘스터치 리샐버거!! 해당 지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맘스터치의 리샐버거에 실망했다. 리코타 치즈를 상장히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그리고 어머니께서 저 녀석을 광고를 보고 드시고 싶어하셔서..내가 먼저 시식을 하기 위해 주문했는데.. 실상은 너무 별로였다는 것.정말 실망 중 대 실망.. 이것이 바로 리샐버거..대체 리코타 치즈는 어디있는거니 리샐버거야? 진심 나는 다른 버거가 나온 건 아닌가를 약 3초동안 생각하며 경직되어 있었다는.. 그리고는 혹시나 싶어 빵을 들춰보니..저 작은 토마토 위에 아주 살짝 올라가 있었다는 것... 음.. 맛은??솔찍히 맘스터치나 KFC 처럼 튀긴 패티를 상당히 좋아하는 관계로 햄버거 자체의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리코타 치즈를 기대하고 먹는다면 100점 만점.. 2017. 2. 25.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제 라오스 여행기를 열심히 봐주는 사촌동생이 "나한테 이야기 하는 것처럼도 한 번 해줘!!" 라고 했기 떄문에. 앞으로 일주일은 우리 사촌동생 "뽀나" 에게 말하듯이 진행해보겠습니당. 자 시작!! ㅋ 자 오늘은 방비엥의 마지막 날이야. 아쉬운 마음에 새벽부터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의 뷰를 또 한 컷 찍어.지금까지 블로그를 열심히 봐서 알겠지만, 사실 딱히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뷰인데..괜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똑같은 뷰를 또 찍게 되네. 그러고 보면 맨날 구름이 열심히 그림을 그려줫는데,이 컷은 구름이 삐졌는지 그림을 안 그려주더라 흑. 울 엄마가 재미있게 관찰하던 방비엥의 똥개(?) 들. 이 녀석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아쉬웠엉. 안녕 똥개들아~ .. 2017. 1. 30.
[이태원 맛집] 고블앤고 브런치, 비싸지만 맛있군. ​ [이태원 맛집] 고블앤고 브런치, 비싸지만 맛있군. 어머니와 형이 서울 투어를 오셨다.형의 목적은 새로운 먹거리 사업 아이템의 발견, 그리고 어머니는 보조의 역할로 오셨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이것저것 먹으러 간다.어떤 것을 먹을지 몰라 우선 이태원으로 향한다. 어떤 걸 먹어볼까 방황하다가, 가게 안을 보니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며,어머니께서 이곳을 먹어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입성.이태원답게 외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다.그리고 가게가 거의 가득 차 있다.​ 브런치는 원래 보통 기대보다 비싸다.이태원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이 곳이 특별히 더 비싼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여튼 기대보다 훨~씬 비싸서 흠짓했다.​비싼 가격에 2개만 시켜서 쉐어 하고 싶었으나, 어머니께서 용남하지 않으셨다.어.. 2017. 1. 15.
[라오스 방비엥] 폿이모 치킨샌드위치 - 이녀석이 짱이었어!! [라오스 방비엥] 폿이모 치킨샌드위치 - 이녀석이 짱이었어!! 튜빙 이야기를 기다리는데 튜빙 이야기는 안 나오고,다른 얘기만 엄청 하지? 기다려!!하이라이트는 원래 뜸을 들이고 나오는 법이거덩 ㅋㅋ 지난번에 이 폿이모네서 먹은 바게뜨 샌드위치와 팬 케이트에 대해 소개했었지?근데 그 때 먹은건 30,000Kip ( 한화 약 4,200원 ) 이나 되는 아주 고급진 샌드위치였는데,오늘 도전한 건 고작 10,000Kip ( 한화 약 1,400원 ) 짜리 샌드위치야. 근데 말야..이 녀석이 진짜 짱짱 맛있어 ㅋㅋㅋ이게 정말 1,400원이어도 되는거야 싶은 녀석이라구. 이 녀석의 이름은 바로..Chicken Garlic Sandwich. 딱 알맞은 재료들만 들어가서,재료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가격도 저..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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