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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을지로 입구 맛집] 마마스 - 파니니와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진리입니다 ​ [종각, 을지로 입구 맛집] 마마스 - 파니니와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진리입니다 #로로님과 함께 찾아갔다.평소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뭔가 잘 못 고르는 타입인데,오늘만큼은 이것이 꼭 먹고 싶었는지 딱 집어 골라 깜놀. #나도 마마스 안 먹은지 엄청 오래되서 오랜만에 먹고싶었으므로,마마스로 향한다. [종로 맛집] 마마스 -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마마스 머쉬룸 파니니 ( 이건 비추.. )센빠이와 함께한 카페 마마스 #마마스는 보통 웨이팅이 있기 마련인데,우리는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서인지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입성했다. 그러나, 우리 다음에 바로 웨이팅이 생겼다는... #마마스의 메뉴는 위와 같다.다른 여타 이런 류의 메뉴를 파는 곳에 비해 가격이 꽤나 착하다.그러.. 2016. 6. 7.
[종로 맛집] 마마스 -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종로 맛집] 마마스 -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지난번 머쉬룸 파니니가 실패한 이후 마마스를 도전하기가 조금 무서웠지만... http://aroundck.tistory.com/3286 2016. 4. 14.
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 마마스도 이제 고정맛집으로, 이번에는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를 주문했다. 달달한 꿀맛과 아몬드의 고소한 맛, 그리고 기본으로 풍부하게 쫀득거리는 모짜렐라 치즈를 신나게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단맛, 고소한 맛, 짠맛 등이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그래도 한 개 뚝딱 신나게 해치우고 기분좋게 룰루랄라 컴백~ 가격은 8,500원 아니면 8,900원. 정리하면 마마스의 허니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도 치즈 매니아에게 강추!! 단, 맛은 전반적으로 좀 강렬한 편! 마마스, 맛집, 메뉴, 모짜렐라, 아몬드, 종로, 추천, 치즈, 파니니, 허니, 허니 보짜렐라 파니니, 후기 2015. 9. 2.
마마스 머쉬룸 파니니 ( 이건 비추.. ) 글쎄 지금까지 마마스에 대해 엄청난 칭찬을 한 나이지만.. 이번에 먹은 머쉬룸 파니니는 실패였다.... 이번에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와 [머쉬룸 파니니], 그리고 [필리 치즈 스테이크] 중 하나를 먹고 싶었고.. 고르지 못해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하나 골라달라고 했는데.. 건강을 생각하여 머쉬룸 파니니를 먹으라는 오더를 듣고 주문!! 비주얼 자체는 다른 치즈가 듬뿍 들어간 파니니와 크게 다르지 않게 맛있게 보인다... 속 내용물도 치즈와 버섯이 어울어져 엄청 맛있게 생기긴 했지만..?실상적으로는 조금 실망이었다. 마마스를 너무 맹신했던 탓일까? 아니면 이 마마스만의 스타일에 질려서일까? 우선 평가를 하자면 저 버섯은 버섯 특유의 깊은 맛을 찾아보기 힘든 버섯이었고,그렇다고 치즈와 어울리는 맛도 아니었다.. 2015. 7. 19.
센빠이와 함께한 카페 마마스 카페 마마스는 우리 회사 근처 식당 중 나에게만큼은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그 맛집을 센빠이와 방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리코타 치즈샐러드" 와 "더블치즈햄 파니니". 리코타 치즈샐러드의 가격은 11,800원인데, 저렇게 샐러드 위에 리코타 치즈를 한 덩저리 팍 얹고, 그 옆에 부드러운 바게뜨빵을 4조각 정도 함께 준다. 리코타 치즈샐러드에는 발사믹 식초를 함께 제공해주는데 빵에 치즈를 바르고 발사믹 식초를 푹 찍어먹으면 그 시콤새콤달콤고소한 맛이 기똥차다. 사실확인은 안 되었지만 횬쵸뤼형의 말에 따르면 저 부드러운 빵은 무한리필되기 때문에 계속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우리는 리필되는 줄 몰라 그냥 빵 한번 먹은 후 발사믹식초를 샐러드에 삥 둘러 뿌리고 그냥 .. 2015. 6. 6.
[종로/맛집] 줄 서서 먹는 브런치 카페, 마마스 카페 회사에서 밥을 먹으러 종로를 갈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센터원 건물에 붙어있는 마마스 카페를 지나가게 된다. 그런데 이 카페는 카페주제에(?)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 대체 뭘 팔길래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 항상 궁금증이 일었지만, 남자만 다글다글한 팀원들에게 "오늘은 마마스카페가서 밥 한번 먹어보죠" 라고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추석때쯤이었는데 다들 귀향길에 올라서인지 웨이팅이 거의 없었고, 나 혼자 밥 먹을 일이 생겼다. 오호, 지금이 기회다 싶어 마마스에서 뭐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정문쪽에 웨이팅을 관리하는 스탠드(?) 가 하나 있고, 그곳에 이름을 올린 후 약 5분정도 대기하여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는 대충 요렇다. 주메뉴는 샌드위치, 파니니, 그리고 .. 2014. 10. 30.
[한남동/카페] 아늑한 cafe. 12 pm. With whom? 이태원의 크레페를 섭취한 후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어. 오늘은 카페 투어니깐. ㅎ 역시 혼자야 그래서 ㅋ Where is it? 한남역 바로 뒤에 있어. 요렇게 상가 1층에 있징. Inside? 많은 까페들이 크리스마스에 대비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조금씩 추가했더라. 안쪽은 나무느낌으로 아늑했어. 아기자기하고, 매우 따뜻해. What did you eat? 자 이 녀석은 사이공 라떼. 배트남식 커피라는데.. 커피에 "연유" 를 넣어서 만든 라떼. 연유 때문에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해. 그런데 그 달달함이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지. 연유때문일까? 거품도 엄청 부드럽고, 커피도 부드럽고, 사이공 라떼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부! 드! 러! 움! 가격은 Hot 기준 4,200..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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