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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KFC 블랙치킨 솔찍 리뷰 [패스트푸드] KFC 블랙치킨 솔찍 리뷰 카카오톡에서 KFC 친구를 맺었더니 광고가 열심히 날아온다.블랙치킨이 새로 나왔다며 열심히 광고를 한다. 블랙치킨은 닭다리살만 발라내서 튀긴 엄청난 녀석이란다. 그래서 치킨 나이트(9시 이후 치킨 1+1 행사)를 이용해서 블랙치킨 2조각을 주문한다.1+1 이니 최종적으로 이렇게 4조각이 나왔다. 크기는 뼈가 없이 살만 발라내서인지 생각보다 조금 작다.텐더보다 조금 큰 정도인데..이 녀석들 1+1 이라서 그런지 가장 가운데 있는 녀석은 너무 작아서 조금 화가 날 정도였다. 근접샷은 이렇다.일반적인 KFC 치킨들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피하고 짭쪼름한 그 특유의 껍질이 가득하다.이거 떼고 먹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럴거면 KFC 치킨을 먹으면 안된다.바로 이 크리스피 짭.. 2018. 6. 17.
[샌프란시스코] 햄버거 맛집 - 슈퍼 두퍼 버거 ( Super Duper ) [샌프란시스코] 햄버거 맛집 - 슈퍼 두퍼 버거 ( Super Duper ) 시작 : 01:02끝 : 01:17 날이 밝았다.출장을 갔으니 열일을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간다. 오늘 점심은 내 친구 방샤셤머가 추천해준,그녀가 샌프란에서 유일하게 맛있게 먹었다고 얘기한,Super Duper ( 슈퍼 듀퍼 ) 버거!! 요래 생겼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안쪽 큐가 길다.그러나 패스트 푸드점답게 줄은 빨리 줄어든다. 식사할 곳은 1층과 2층이 있는데,2층은 복층 느낌으로 아주 작다. Combo ( 우리 나라 말로 Set 메뉴 ) 도 있다. Combo 메뉴 외에는 저쪽 메뉴판을 참고하시길.기본 Super Duper 버거 단품은 $ 7.75 ( 약 8,500원 ).In-N-Out-Burger 에 비하면 약 2배 비싸.. 2017. 5. 15.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Cafe de Coral 에 대한 내용을 찾다보니,아주아주 이전에~아직 여행에 대한 기억이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과그 당시에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다. 역시 여행기는 일기 형태로 쓰던가아니면 그날그날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40일기 형태의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77 다음번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하루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시간과 체력분배를 잘 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그것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나 (아마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자 그럼 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2015. 2. 27.
[먹거리 X파일] 햄버거의 불편한 진실. [먹거리 X파일] 햄버거의 불편한 진실. * 햄버거는 썩지 않는다? 햄버거들을 3개월 정도 상온에 방치했다. 대부분의 햄버거들이 곰팡이가 피거나 썩었지만, 3개월이 지나도 전혀 썩지 않는 햄버거도 있고, 아주 약간만 변형된 햄버거들이 있다. '어떤 식품첨가물(방부제류)이 들어갔기에 썩지 않을까?' 를 의심해봐야 한다. * 햄버거 위생상태. 후렌치 후라이를 ( 감자튀김 ) 튀기는 기름은 거의 썩어있고, 패티굽는 기계도 기름때로 매우 더럽다. 일전에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은 절대 햄버거를 안 먹는다고 들었는데 이유를 알겠다.. * 햄버거 패티 고기는? 먹거리 X파일 팀은 무엇보다 100% 한우 불고기 패티에 대한 추적을 집중적으로 했다. 조사 결과 100% 한우 불고기의 패티는 한우이기는 하나 .. 2013. 11. 22.
[홍콩] 왕피자 맛집 Paisano's Pizzeria! [홍콩] 왕피자 맛집 Paisano's Pizzeria! 요 집은 가이드북들에서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홍콩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고, 그렇다고 세계적인 프렌차이즈 (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 를 홍콩에서 먹기 아깝다면, 이곳을 이용해보자. 이곳의 이름은 Paisano's Pizzeria. 파이사노의 피저리아라는 뜻인데, 파이사노는 사람이름일까? 그것까지는 모르겠다. 홍콩 이곳저곳에 체인점이 있는데, 필자가 방문한곳은 완차이(Wanchai) 역 근처에 있는 녀석. 완차이 역을 한바퀴 쭉 둘러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파이사노 피저리아의 위치를 지도로 보고 싶어요? 이곳을 클릭. 뭐 사실 이 가게에 대한 역사와 전통에 대해서 필자는 아는 게 없다. 그냥 홍콩 음.. 2013. 6. 16.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우리나라에서 패스트푸드라 하면 처음 생각하는 것들은 KFC,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햄버거 가게들. 하지만 사실 패스트 푸드 ( Fast food ) 라는 의미는 말 그대로 빨리 서빙되는 그런 음식들을 총칭하는 것! 상해는 물론 홍콩에도 그 나라의 음식을 패스트 푸드화 하여 파는 곳들이 있었으니. 오늘 소개할 곳은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상해의 패스트 푸드점에 대해 알고싶나요? 클릭! ▲ 大宗楽( 대종락 ) 이 바로 Cafe De Coral. ▲ 주문을 기다리는 사람들. 들어가면 사람들이 주문을 위해 줄을 서 있다. 패스트푸드점 답게 Self-service 이다. ▲ 우리가 먹은 서대기(넙치) 구이와 돼지고기 스테이크. 메뉴에 그림과.. 201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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