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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루앙프라방의 머스트 씨(MUST SEE) 혹은 머스트 두(MUST DO)의 1위를 항상 장식하는 것은 바로,라오스 말로 "딱밧" 이라고 부르는 승려들의 탁발수행에 참여하는 것이다. 딱밧은 일출부터 시작해서 약 30분 내에 마무리가 된다. 우리는 새벽 5시부터 준비하고 숙소에서 나왔는데. 우리가 머물었던 "쏨짓"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안상의 이유에서인지 문을 잠가 놓은 탓에 약 2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시간을 때울 겸 호텔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와 몽키 바나나 1~2개를 섭취했고,드르륵 거리는 문 여는 소리에 맞추어 재빨리 뛰쳐나갔다. 일몰 시간이 거의 근접했던지라,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한참 잡아놨다. 승려들에게 보시하는 밥이나 간.. 2017. 2. 10.
[노원 카페] 아메리꺄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노원 카페] 아메리까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김스타님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지만,식사장소를 노원으로 정하고 떠났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카페는,이전에 김스타님이 친구분과 딸기빙수를 개 맛있게 먹었다고 신나게 자랑한 "아메리꺄노" 카페 이름이 장난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스페인 느낌도 좀 나고,외우기 쉬워서 좋습니다. 실내와 연결된 형태의 카페입니다. 딸기빙수가 짱짱 맛있다고 자랑해서 오게 된 카페인데,딸기빙수가 계절빙수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흑흑...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추워서 다른 곳을 찾아다니기 싫어서 그냥 커피를 마십니다. 메뉴판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3,000원인데..어렴풋이 행사하고 있어서 조금 더 싸게 제공해줬던 것 같습니다.( 김스타님이 쏘셔서 저는 가격을 잘.. ) 카페.. 2016. 11. 27.
[일본 오사카] 스키야, 24시간 규동집~ [일본 오사카] 스키야, 24시간 규동집~ #카츠히로에서 쿠시카츠도 먹고,큼직한 문어가 들어있는 타코야끼도 신나게 먹고,도톤보리 강가를 따라 산책을 하며 숙소쪽으로 돌아온다. #쿠시카츠는 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 오늘 우리가 스파를 했기 떄문에우리의 허기는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숙소 근처에 있는요즘 행사를 하고 있는 "스키야" 로 간다. #나는 가격도 저렴하면서,24시간 운영해서 언제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이 일본식 패스트푸드점들이 넘나 좋다. #여기도 마쯔야와 같이 규동, 카레 등을 비롯하여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패스트푸드 점이다. #니쿠 마쯔리라고 해서,한국어로 하면 고기 축제인데.. 여튼 이런 행사로 350엔을 받던 규동을 290엔에 제공해준다.당시 환율 기준 600원을 할.. 2016. 6. 16.
[GS25] 안주계의 허니버터칩? - 크리스피 치킨 [GS25] 안주계의 허니버터칩? - 크리스피 치킨 #갱또님이 말했다."안주계의 허니버터칩이 나타났데, 요즘 페이스북에서 난리래" #나는 말했다."뭐 허니버터칩같은거 건방져, 무슨 물량을 컨트롤하고, 또 쓸데없이 비싸겠지" #갱또님이 말했다."분명 니가 좋아할 맛이야. 어서 먹어봐야해, 이따 편의점 들르자" #그래서 집 앞 GS25 를 가서 구했다.처음 갱또님으로부터 설명 들었을 때는 이 녀석이 과자인 줄 알았는데...과자류이긴 한데 안주섹션이 있는 과자이다. #가격은 3,000원.행사상품으로 요즘 2+1으로 3개에 6,000원이란다.가격이 깡패다... 이 녀석 역시 허니버터칩 과이군? #재고도 1개만 남아있어서 3개를 사려던 나의 꿈은 무산..갱또님이 한개만 맛보라며 하나만 그냥 구매.. ㅋㅋㅋ 나중에.. 2016. 6. 4.
[종로 맛집] 와인포차에서 한식 뷔페를 먹장~ [종로 맛집] 와인포차에서 한식 뷔페를 먹장~ ​#예전에 저렴하게 와인과 안주를 가볍게 먹으러 갔던 "봉쥬르 와인 포차". #요즘 종로 젊음의 거리 근처에서는,비싼 가게세 떄문인지 술집들이 점심장사를 하는데,지갑을 열지 않는 직장인들의 직장을 열기 위해서인지 한식 뷔페로 주로 운영하는 트렌드를 보인다. #봉쥬르 와인포차도 마찬가지.가격 경쟁력을 위해서인지 5,000원도 아니고 4,900원이다. #홍보할 때는 뭔가 희소성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진짜인지,100일동안만 운영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100일동안만 그 가격인지, 100일동안만 이 뷔페를 운영하는건지 모르겠다.​ #여튼 죵빠이, 키무 & 파쿠 횬쵸뤼짱과 함께 간다. #사진을 개떡같이 찍어서 빛이 번졌지만,내부는 원래 와인을 팔던 곳이라 분위기가 상.. 2016. 5. 30.
[일기] 2016. 02. 03. (수) [일기] 2016. 02. 03. (수) # 오늘은 어린이날(?). # 큐뮌쓰랑 어제 시청 스케이트장 정찰을 한 후, 큐뮌쓰가 우리 파트원 4명 예약을 해서 스케이트 타러 감. # 벨혁 형은 카메라를 가져가서 우리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고, 웅짱은 신나게 스케이트 탔고, 큐뮌쓰는 스케이트를 잘 타서 우리를 괴롭히고 다님. # 나는 막바지에 정지 연습하다가 크게 넘어져서 엉덩이가 무지 아팠다. 요원이 와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나도 모르게 괜찮다고 대답. 일어나니 앞이 까매지면서 정신이 혼미. 울타리에 기대있다가, 나가서 한 5분 멍때리고 앉아서 회복했다. # 급조된 점심 파트회식으로 명동 고봉 삼계탕에 가서 상황 삼계탕을 먹는다. 내 기억에는 14000원이었는데 그새 올랐나보다. 가게가 이전도 했다. 국물.. 2016. 2. 4.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죠스 & 좀비 축제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죠스 & 좀비 축제 2015. 10. 07. (수) #해리포터 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이제 좀비 축제 ( 할로윈 축제 or 좀비 나잇 ) 을 즐기러 간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2 #해리포터 존에서 나오니 "죠스" 어트랙션이 있어서express ticket 으로 이 녀석부터 이용한다. #아쉽게도 어둠이 깔려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사진은 없다. #죠스는 이런 컨셉이다.사람들이 바다에서 관광용 보트를 타고 관광을 한다. 가이드가 앞에 서서 열심히 이것저것 설명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띠디~ 띠디~" 하면서 죠스가 나타난다.가이드가 총으로 죠스를 저지하며,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출발점으로 데려다 주는 그런 .. 2016. 1. 20.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서울/데이트] 창경궁 - 궁 투어를 해보아요 제목은 데이트 라고 해놨지만.. 허허.. 냄새나는 남자 둘이서 창경궁을 투어해봅니다. 창경궁의 대문인데, 각도가 참 괜찮아서 한 컷 찍어봅니다. 처마마다 있는 어처구니들이 참 오묘하네요. 가장 앞에 있는 삼장법사는 어딜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걸까요? 부라니와 제가 궁을 찾았을 때는 무슨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인 1,000원 받습니다. 착한 가격에 신이 납니다. 들어가자마자 부라니가 똥을 때려야 한다며 화장실을 찾아 갑니다. 자연스럽게 원래 돌아야 하는 방향과 반대로 똥간쪽으로 먼저 이동하며 시작한 곳은 9번 춘당지 일원에 다다릅니다. 모바일로 사진을 올리니, 글씨가 다 깨지네요 으헝헝 ㅠ 춘당지 춘당지는 창덕궁 쪽 절벽인 춘당대와 짝을 이룬 연못이었으나 지금은 담장으로 나뉘어있다.현재의 소춘당지.. 201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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