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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술집] 블루워터 -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종로 술집] 블루워터 -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회식 2차로 생긴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블루워터로 간다. #처음으로 도전한 술집인데, 인테리어가 꽤나 모던하다. 벽이 새하얗고, 그 벽에 gray 톤의 영상을 쏴줘서 오묘한 느낌을 낸다. #한쪽에는 저렇게 "엔디 워홀" 의 그림들이 붙어 있다. #과일주가 특이해보여서, 과일 주 중에서는 "딸기레몬주" 하나 시킴. 가격은 500ml 기준 8,800원 #큐뮌쓰와 내가 주로 이 녀석을 먹음 ㅋ술 먹는 종자들. #안주는 "우리집은 튀김도 신경 써" 라는 attractive 한 구호(?)와 특이성으로우리를 혹하게 만든 서해 꽃게 튀김!가격은 만냥! #술 잘 먹는 형님들은 ( 미스터 쿡, 선제로, 키무횬쵸뤼짱 )Bomb 예거밤, Bomb 아그아밤 을 주문한.. 2016. 5. 9.
[일상] 생일선물 받았어요 ( 벤시몽, 디퓨저, 아이스크림, 현금, 요리, 기프티콘 ) [일상] 생일선물 받았어요 ( 벤시몽, 디퓨저, 아이스크림, 현금, 요리, 기프티콘)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원래 생일 챙기는 것을 안 좋아해서 타인에게 날짜도 잘 안 알려주고,뭐 챙겨주려고 해도 챙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런데도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니....그 "엄청난" 성의에 사진을 투척해보아요. #형수가 사준 벤시몽 신발.너무너무 편한데, 아래쪽 깔창쪽이 너무 얇습니다.걷기를 좋아한다면 다이소 같은 데서 깔창을 추가로 사서 장착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 로로님이 주신 선물. #남자 혼자 살아서 홀아비 냄새가 나는지..방이 조금 습해서 퀘퀘한 냄새가 나서 그런지 여튼,길가 돌아다니며 "아카시아 향" 으로 착각했었던 라일락 향을 사줬어요. #우와 용량도 많.. 2016. 5. 6.
커피 원두와 분류법. 커피 원두와 분류법. 출처 http://musicla.tistory.com/178 http://drbeanscoffee.co.kr/24 http://www.cafemalo.com/ - 커피는 콩이 아니라 열매의 씨앗 부분이다. 커피는 붉고 동그란 열매가 열리는데, 그 열매 속의 씨앗을 생두(Green bean) 라고 부른다. 보통 열매 안에는 두 개의 생두가 마주보고 있지만 가끔 한개( 피베리, peaberry ) 나 세개(트라이앵글러빈,triangular bean)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생두가 하나만 있는 것은 특별한 맛( 신 맛이 강하다 )을 낸다고 하여 따로 모아 판매하기도 한다. 생두를 볶은 것을 원두 커피(Roasted Coffee) 라고 한다. 생산지에 따른 구분 -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 2016. 4. 28.
위스키 만들 때 증류란? 위스키 만들 때 증류란? - 알코올 함유 액체를 끓인 후, 그 증기를 냉각시켜 높은 도수의 증류주를 얻는 과정을 말한다. 알코올 함유 액체를 끓일 때 끓는점이 낮은 알코올(78도)은 먼저 증기가 되어 나옵니다. 단식증류 ( pot still ) 10~75% 의 농도로 생산된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맛과 향의 파괴가 적다. 몰트 위스키, 꼬냑 등이 단식증류로 만든 술이다. 연속 증류 95% 농도로 추출한 양질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한다.높은 농도로 추출되기 때문에 순수 알코올에 가까워 깔끔하다. 그레인 위스키, 소주 등을 연속 증류로 만든다. 현대식 증류방법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10, 75, 95, pot still, 그레인 위스키, 깔끔, 꼬냑, 끓는점, 냉각, 농도, 높은 도수, 단식 증류, 대.. 2016. 4. 27.
커피 품종에 대해 함 알아볼까나~ 커피 품종에 대해 함 알아볼까나~ 참조 http://dk119.tistory.com/35http://www.cafemalo.com/ - 커피존 혹은 커피벨트라고 불리는 곳에서 주로 커피가 재배되는데, 이는 북위 25도, 남위 25도이다. - 커피의 품종은 대표적으로 아라비카(arabica), 로부스타(robusta), 리베리카(liberica) 3종류로 나누어진다. 아라비카 (arabicas ) -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이지만, 중남미( 브라질, 콜롬비아 )에서 많이 재배된다. 맛과 향이 뛰어나 전체 커피의 약 70% 차지. - 열대와 아열대 사이의 해발 1000m 에서 생산된다.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 가격이 비싸다. - 콜롬비아의 마일드(mild) 커피는 고도가 높은 곳에서 생산되어 신맛이 .. 2016. 4. 19.
스카치 위스키 ( Scotch whisky ) / 몰트 / 그레인 /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 Scotch whisky ) / 몰트 / 그레인 / 블랜디드 참조http://en.wikipedia.org/wiki/Malt_whisky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503&docId=195089195&qb=66qw7Yq4IOychOyKpO2Cp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7A/DlpySDlssu6E/hVsssssssR-117200&sid=VLi@GgoUU1MAAHTYSR0 #스카치 위스키는 간단히 Scotch 라고만 불리는데 이 녀석은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malt whisky 나 grain whisky 를 말한다.즉 스카치 위스키의 스카치는 생산.. 2016. 4. 16.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2016. 1. 25. 결론- 파트 회식을 "온 더 보더" 광화문 D 타워점으로 갔다. - 패밀리 세트 + 코로나리타 + 구아카몰 라이브 해서 약 15만원치 먹었다.- 패밀리세트는 얼티밋 화이타 + 타코 비프 샐러드 + 보더 샘플러(퀘사디아, 스테이크 나쵸, 플라우타) + 코로나리타 조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고, 대부분 다 맛있다.- 구아카몰 라이브를 추가해 먹었는데, 음.. 아보카도 느끼하다.- 남자 4명이 먹기에 패밀리 세트 하나 괜찮다.- 전반적으로 대만족!! #회식으로 & 큐뮌쓰의 의견으로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광화문 온 더 보더 ( On the border ) 로 간다. #벨혁의 파트 합세 후 첫 회식이라 뭔가 .. 2016. 3. 12.
[강남/맛집] 머노( Mano ) - 분위기 괜찮은 인도커리 집~ [강남/맛집] 머노( Mano ) - 분위기 괜찮은 인도커리 집~ 2016. 01. 17. (일) 결 론주 메뉴 : 인도 커리위치 : 강남역 먹자 골목 가운데쯤 2층가격대 : 2인 기준 예산 3만원 이상 우리는 점심시간에 갔지만, 초대해주신 분의 말씀에 따르면 저녁 분위기가 죽인다고 한다.가성비 측면에서는, 요즘 저렴한 인도 커리집이 많아지고 있어서 좋다고 할 수 없다. 인도 본토 맛보다는 우리나라에 맞춰진 맛 느낌이 많이 났다.맛 자체는 꽤 훌륭했고, 다른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메뉴들도 찾아 볼 수 있어 좋다. #함께한 이 : 디나, 별, 큰 동그라미.큰 동그라미님이 초대해주셔서 갔다.그리고 모두 쏘셨다! 꺄울! #머노의 메뉴판.수수하다. #머노 ( Mano ) 는 힌디어로 "마음" 이라는 뜻이란다... 2016. 3. 2.
[일기] 2016. 02. 14. (일) [일기] 2016. 02. 14. (토) -눈을 뜨자마자 보글보글 청국장 냄새가 난다.맛있는 엄마의 청국장. 그리고 내가 딱 바라는 형태로 도라지를 빨갛게, 달짝 새콤하게 잘 묻혀 후라이펜에 구워주시고,냉이나물도 된장 무침으로 무쳐 주셨다. 그냥 마트에 산 거라 그런지,도라지와 냉이나물이 향이 쎄지는 않았다.어머니 말씀으로는 냉이나물은 아직 철이 아니고, 아마 하우스 냉이라 그럴 것이라 하셨다. 청국장은 고기도 살짝 들어간 것이 맛이 기똥찼다. -어머니는 식사 후 또 신나게 주무셨다.중간에 깨셔서 같이 네팔 여행기 보다가 네팔 가서 살고 싶다고 하다가 또 주무셨다. ㅋㅋ 우리 맹순이는 뭘 주면 조금 먹다가 말고 또 물 마시고 끙끙대서 맘이 아팠다.계속 떨어서 계속 몇 번씩 데려나가 꽉 안아주는데도 계속 .. 201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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