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 ( morning market ) [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 ( morning market ) 자 오늘은 아침 산책 중에 들렀던 방비엥의 아침 시장 이야기야. 엄청나게 큰 재래시장은 아니고,대부분 현지 사람들이 아침 찬거리를 사는 목적으로 열리는 작은 시장인듯 했어. 샌드위치, 바나나잎으로 감싼 밥, 튀김, 쌀국수 등도 팔고. 이전에 집 앞에 작은 사원들이 있던 거 기억하지?그런 곳에 공양드리는 용도로 사용할,바나나잎을 뾰족하게 만들어 노란, 하얀 꽃들을 두른 장식품도 그자리에서 만들어 파시더라. 저게 또 은근 잘 팔리는게 신기했어.종교의 힘이란~ 구워먹어야 하는 초록 바나나.그냥 먹을 수 있는 노란 바나나,오이.그리고 저 빨간 녀석은 뭔지 모르겠지만 저런 녀석들도 팔고. 간이 정육점도 있어.근데 보다시피 냉장시설같은게 없기 때문에,돼지.. 2016. 12. 1.
[요리] 신창상회에서 중국요리 재료를 구입했어요 ​ [요리] 신창상회에서 중국요리 재료를 구입했어요 #마라샹궈를 넘나넘나 좋아하는 나.날씨가 춥기 떄문에 매운 것이 더 땡겨서인지 요즘 한창동안성신여대의 애정 마라샹궈를 가서 신나게 먹어댔다. 한 일주일동안 마라샹궈 집에서 쓴 돈만 해도 10만원이 훨씬 넘는듯.( 한 번 가면 약 20,000원은 쓰니깐.. ) [성신여대 맛집] 애정 마라샹궈 ( 중국식 매운 볶음 요리 ) #그래서 맛은 좋지만,야채 100g 당 2,000원 넘게 받고,고기는 100g 당 3,000원 넘게 받는 마라샹궈의 횡포(?, 라기보단 비싸 ㅠ) 에 직접 만들어먹기로 한다. #그래서 회사 점심시간에 북창동 먹자골목으로 가서,신창상회를 방문하여 중국요리 재료를 구매해온다. #요것이 사온 재료들!!자, 재료 설명 들어간다.​ #사실 "마라.. 2016. 6. 15.
[성신여대 치킨] 더 후라이팬 - 오랜만에 먹어보냉~~ [성신여대 치킨] 더 후라이팬 - 오랜만에 먹어보냉~~ #대전에 있을 때 박선생과 박동생과 함께 자주 갔었는데.. 생각해보니 나의 20대의 생일 중 한번을 거기서 보냈구낭 ㅋㅋ #그 프라이펜을 성신여대점으로 갱또님과 함께 했다. #나는 요즘 뭔가 기력이 딸리는지 뭔가 딱 먹고싶은게 없는데,갱또님이 프라이팬을 먹어야겠다며 나를 끌고 간다. #치킨 메뉴는 위와 같다.소스 2개를 고를 수 있고, 무한 리필 해준다. #우리는 오리지널과 리얼 갈릭을 주문했는데,오리지널은 야쿠르트를 조금 질척하게 만든 느낌이었고,리얼 갈릭은 그 야쿠르트 소스에 약간의 마늘 맛 + 후추맛을 첨가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둘 다 그냥 그랬음.. #우리가 시킨 것은 오리지널 치킨 곱빼기 + 실속 메뉴 중 택 1. ( 가격은 31,800.. 2016. 5. 26.
[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원래 치킨 관련 요리를 파는 술집인데,역시나 종로의 비싼 땅 값 때문인지 여기도 점심 장사를 한다. #치킨 요리를 파는 곳인데 특이하게 점심장사는 돈까스를 메뉴로 한다 ㅋㅋ #가격은 대략적으로 8,000원이다.요즘 종로는 저렴한 가격 & 뷔페식 메뉴 등으로 엄청난 경쟁이 붙는데,얼마나 고급진 돈까스이길래 저 가격일까? ( 난 가성비 깐깐쟁이임 ) 약간 기대가 된다. #나는 "카레 커틀릿" 을 주문한다. #먼저 나온 식전 스프.물론 저렇게 후추가 미친듯이 뿌려져 있지 않다. 매운 자극 성애자인 내가 미친듯이 뿌린 것이다.넘나 향긋한 것 ㅋㅋ #내부 인테리어.저녁 때 치맥하기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 #카레와 함께 서빙된 카레 커틀릿!돈까스도 바짝 잘 튀겨진 것 같.. 2016. 5. 12.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출처 : http://cafe.naver.com/rumteam/21엔하러 위키위키피디아http://egloos.zum.com/darkone/v/723971http://www.agave.kr/faq/notice_view.asp?idx=111&page=1&searchRange=&searchWord= - 데킬라 선라이즈 ( Tequila Sunrise ) 이름 유래 : 해가 뜨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 맛 : 달콤함 재료 : 얼음 적당량 데낄라 1온스 오렌지 주스 3온스 그레나딘 시럽 0.5온스 주조법 : stack ( 얼음, 데낄라,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순 )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cf) 그레나딘 시럽 ( Grenadine Syrup ) 석류의 과즙과 설탕.. 2016. 5. 6.
[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저자김용민 지음출판사넥서스BOOKS | 2011-04-20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다시 찌지 않아야 진짜 다이어트다 살 안 찌는 체질로 내 몸을 ...글쓴이 평점 이 책을 살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우선 필자는 제목을 보고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어도" 다시는 살 안 찌는 그런 체질로 바꾸게 해주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결론은 이렇다.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계속하면" 다시는 살 안 찐다. 뭐 당연한 소리를 하는 그런 책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분명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정보들이 있기 마련이니,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책이라고 .. 2016. 4. 15.
[돼지왕 레시피] 가지 굴 소스 볶음 [돼지왕 레시피] 가지 굴 소스 볶음 =뭔가 집에서 요리를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가지를 사다가 굴 소스 볶음을 해먹었다. =준비물1. 가지 큰거 3개2. 통 후추3. 식용유 조금4. 굴 소스 =레시피1. 가지를 잘 씻어서 사선으로 슥슥 자른다.2. 후라이펜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지를 둘둘 볶는다.3. 적당히 볶아진 후에 굴 소스를 아뻐수저 3큰술정도 넣는다.4. 계속 돌돌 볶아준다.5. 그릇에 담고 통후추를 수걱수걱 갈아준다.6. 완성. =대충대충 설렁설렁 레시피이지만 맛있다. =여기에 팁이 있다면 식빵이나 바게뜨같은것에 얹어 먹으면 참 맛난다. =식빵이나 바게뜨와 함께라면 또 만들어먹고 싶은 메뉴가 확실한 것으로 결정!!! 2015. 11. 26.
[서울대입구/맛집] 천희 양꼬치집의 양갈비. 양꼬치가 맛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아서 또 다시 천희 양꼬치를 찾았다. [낙성대/맛집] 다시 찾은 "천희 양꼬치" [서울대입구/맛집] 천희 양꼬치. 지글지글 양꼬치 익는 소리~ 이번에 도전한 것은 양갈비. 내가 생각한 양갈비가 아닌 이런 녀석이 나왔다. 응? 내가 민규네 양꼬치에서 먹은 녀석은 이 녀석이 아닌데? 양갈비 꼬치가 아닌 그냥 양갈비였다. 뭐 이름이 양갈비이니 잘못 나온 것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녀석이 아니라 당황한 것은 사실.. [건대/맛집] 양갈비 & 꿔바로우(탕수육) 맛집 "민규네 양꼬치"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마늘과 후추, 카레 간이 되어 있다. 자, 우선 숯불에 구워보자~ 살~짝 우려했던 일이 생겼으니, 양념이 많고, 불은 강하고 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화르륵~ 그래 불.. 2013. 1. 11.
[레시피] 돼지가 만드는 타르타르 소스. 오늘은 연어를 이용한 요리를 할 작정이다. 연어쌈을 만들려 했는데, 타르타르 소스도 직접 만들다 보니, 하나에 포스트하면 스압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 구분했다. 타르타르 소스 ( Tartar sauce ) 타르타르는 '몽골족' 이라는 뜻. 하지만 이 소스가 왜 타르타르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주로 튀김요리에 타르타르소스가 곁들여지며, 새우, 장어 등의 생선요리도 잘 어울린다. 타르타르는 찬 소스로 더운 생선요리에 많이 쓰인다. 타르타르소스의 특징은 오이피클이 꼭 들어가며, 레몬즙이 들어가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농도는 피클주스나 백포도주를 넣어 가며 맞추면 된다. 양파는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물에 씻어서 넣는데 물기를 제거한 다음 넣어야 소스를 보관했다 쓸 수 있다. 또, 계란을 넣.. 2013. 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