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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일본어] 그러고보니, 다른, 휴식, 피동형 - 월간순정 노자키군 1화 중 [애니 일본어] 그러고보니, 다른, 휴식, 피동형 - 월간순정 노자키군 1화 중 - そう 言(い)えば : 그러고보니 - ほか(外·他) : 다른 ほかの人 : 다른 사람 - 休(きゅう)息(そく): 휴식 - -아형れる : 피동사, 영어의 수동태와 비슷하게 당하다의 의미 言(い)われる : 듣다 ( 말함을 당하다 ) 聞(き)かれる : 질문을 받다 ( 들음을 당하다 ) 見(み)られる : 들키다 ( 봄을 당하다 ) 来(こ)られる : 왔다 ( 옴을 당했다, 원치 않을 경우 ) [애니 일본어] 그러고보니, きゅうそく, 休息, 言(い)われる, 고라레루, 그러고 보니, 다른, 다른 사람, 미라레루, 소우 이에바, 수동태, 아형, 아형れる, 애니 일본어, 이와레루, 일본어 수동태, 일본어 피동사, 키카레루, 피동사, 피동형 .. 2019. 5. 26.
[대만] 자이의 아침 축제와 아리산으로 이동 [대만] 자이의 아침 축제와 아리산으로 이동 새벽에 배가 고팠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보니 아직 루웨이 집이 닫지 않았다. 억센 대만 아주머니는 대만어로 나에게 마구 뭐라고 얘기했다.나는 못 알아들어 "응? 영어 못해요?" 라고 물어보자.아주머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툴툴대며 그냥 그릇을 던져주고 담으라고 바디 랭귀지를 하신다. 열심히 먹고 싶은 것을 담는다.이 집은 루웨이를 탕에 한번 데쳐서 준다. 면은 다른 학생이 먹는 것을 보고 이 면이 맛있나보다~ 하면서팔리기도 가장 많이 팔린 빨간색 포장을 한 면을 고른다. 아주머니는 루웨이를 데치면서 중국어로 마구마구 질문했고,나는 못 알아들어 어깨만 들썩였다.중간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이 와서 영어로 통역을 해줬는데.. 양배추와 또 다른 야채 하나 중 어떤.. 2018. 2. 26.
[대만] 핑시셴 소원 대나무통 마을 진퉁 [대만] 핑시셴 소원 대나무통 마을 진퉁 고양이 마을 허우퉁에 이어 이번에는 소원 대나무통으로 유명한 진퉁(Jintong) 으로 이동한다.진퉁은 핑시셴의 끝 마을이다. 징퉁 : 핑시셴의 종착역 핑시셴의 종착역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로 1987년까지 이어지던 탄광 산업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다. 탄광을 관리하던 간부용 숙소는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과 카페로 변신했다.징퉁 기차역은 1929년에 지어진 목조 역사이며 국가 3급 고적으로 지정되었다.일본식으로 기와를 얹어 지었고, 역내에는 오래된 승차권 발매기, 금고, 전화기 등이 남아 있다.징퉁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주렁주렁 매달린 대나무 통이다.대나무에 소원을 적어 걸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세계 각국 언어가 적힌 대나무 통들이 빼곡하게 걸려.. 2018. 1. 25.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5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5 사람에 따라 지루했을 수도 있고,다양하고 매력있는 조각상들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포스트를 읽고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튼 이번 글이 부다파크의 마지막 글!!! 자 이제 곡예수준으로 올라왔던 곳을 통해 다시 밖으로 나가기 위해 건물을 내려간다. 엄마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나는 어머니를 대기시키고 먼저 내려왔다. 지금 다시봐도 악마의 입은 비호감이지만서도 한편으로 꽤나 매력이 있다.곳곳에 피어난 이끼 혹은 덩쿨들이 매력을 배가시킨다. 용감한 어머니와 꼭대기의 괴이한 조형물. 신을 포함시킨 샷. 악마의 입으로부터 탈출하는 승려들.뭔가 의미심장하다. ㅋ 각도를 이렇게 잡으니 악마가 성나서 더 개걸스럽게 뭔가를 삼키려는 것만 같다. 빼꼼.. 나 여.. 2017. 4. 13.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도착 & 믹사이 파라다이스 호텔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도착 & 믹사이 파라다이스 호텔 지옥같은 Sleeping bus 에서의 약 12시간의 여정을 보내고..드디어 비엔티안에 도착했다. 어렴풋이 잠결에 딱밧(탁발)수행하는 승려들도 길에서 조금 보았고,비가 쏟아붓는 지역도 지나며, 뭔가 모든 것이 비와 함께 흘러 내려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아침의 슬리핑 버스는 밤의 슬리핑 버스보다 뭔가 더 암울해보였다.그러나 이제는 끝났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다. 내가 봤을 떄 어머니는 나름 꿀잠을 주무셨지만,정작 당신은 그렇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래도 인도에서 많이 겪어봐서인지,인도의 지옥보다는 괜찮은 지옥이었다고 말씀하셨다. 비엔티안의 터미널.Sleeping 버스들이 도착하자마자 툭툭들의 흥정이 들어온다. 관광객들에게는 일괄적으로 1.. 2017. 4. 5.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동굴 상동굴 탐품 ( Tam Phum )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동굴 상동굴 탐품 ( Tam Phum ) 급성 배아픔(?) 울 해결하고 이제 가벼운 몸을 이끌고 위쪽 동굴 탐 품(Tam Phum) 으로 먼저 향한다.화장실이 위쪽 동굴 가는 중간쯤에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을 먼저 선택한 것이다. 위쪽 동굴 탐 품에 가려면 계단을 한참 걸어가야 한다.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이 달리는 어머니는 계단 한 5~6개 올라가서는 옆구리에 손을 얹고,에베레스트 중간 지점은 올라온것처럼 뒤를 돌아보며 휴식을 취하셨다. 몇 차례의 휴식을 하면서 올라가니 이제 동굴 입구가 보인다. 조금만 힘내세요 유 여사님.. 동굴 입구가 보인다!!! 동굴 앞 간판에는 이 동굴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들이 써 있었다. 동굴 앞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왔음에도 기부를 강요하는 무리(?) 들.. 2017. 3. 28.
[라오스 루앙프라방] 메콩강 일몰 & 가게들 구경 [라오스 루앙프라방] 메콩강 일몰 & 가게들 구경 옌 사바이에서 다시 배를 타고 돌아와 자전거 자물쇠를 풀고 이제 집에 돌아간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집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여행이 "나름" 길어지면서 어머니의 체력이 급저하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메콩강 일몰을 볼 수 있는 루앙프라방의 센터에 위치한 "푸시산" 을 올라가려 했으나.체력이 급저하해서 포기! 그래서 오늘은 "마사지" 로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또 한번 라오스의 유럽 느낌인 루앙프라방. 자전거 타는 것도 체력이 달리는 것만 같다. 야시장이 열리기 전의 루앙프라방 메인 거리.지극히 동남아스러운데 은근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건 왜일까? 집에 돌아가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희망 때문일까 앞장서서 잘 달리신다. 이왕 숙소로 돌아가는 .. 2017. 3. 20.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3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3 어머니는 벌써 체력이 다하셨다. 그래서 사원 구탱이에서 무언가를 파는 것을 발견하시고 바로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셨다. 이곳에서는 각종 과일 쥬스를 팔고 있었다. 메뉴는 위와 같다. 어머니는 파인애플 쥬스를 주문하신다. 가격은 10,000 킵 ( 한화 약 1,400원 ) 나는 우선 하나를 시켜 이번에도 나눠먹고자 했다.그러나 어머니는 이번에 확실히 거부하셨다. "안돼! 나혼자 저거 다 마실꺼야!!" 그리고는 옆에서 이상한 식물의 열매를 까서 먹는 라오스인들에게그 식물의 열매 몇 알을 얻어오신다. 저 녀석은 "콩" 의 일종으로 추정되는데,저렇게 껍질을 한번 벗겨서 먹으면 나름 고소한 맛이 난다.수분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땅콩처.. 2017. 3. 14.
[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오늘은 사원 투어의 날로 정했다.그래서 숙소 근처의 두 개의 사원, "왓 마하탓"과 "왓 호시안" 을 방문한 후,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오른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인 "왓 씨앙통" 방문을 위해 자전거를 대여한다. 루앙프라방은 사진을 볼 때마다 자주 느끼는 것인데 라오스의 유럽? 혹은 동남아의 유럽? 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자전거 대여는 숙소 골목에 있는 한 숙소에서 했다.가격은 1대당 15,000킵 ( 한화 약 2,100원 ).시간은 너무 늦지 않게 ( 숙소 리셉션이 닫기 전 ) 까지만 가져다주면 된다는 뉘앙스다. 자전거의 안장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출발했다가 두 차례 자전거를 교환했다.어머니는 기어가 없는 자전거에..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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