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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첫날 저녁산책 [라오스 방비엥] 첫날 저녁산책 오늘도 지난 번에 이어 대부분 사진 감상 시간이 될꺼야~글이 많은 것보다 이게 나은가?? ㅋ 게스트 뷰의 테라스에서 열심히 뷰를 구경하고,잠시 휴식도 취한 우리는 이제 저녁 산책을 나가.저녁 산책과 함께 맛있는 음식점도 찾아서 먹기로 했지. 강가로 내려가서. 우리 방에서 보이던 다리를 한 번 건너가보기로 해. 다리는 항상 울 엄니의 포토존이지.스콜이 또 언제 덮칠지 몰라서 스마트폰 방수팩도 착용하신 우리 엄마. 새로산 원피스를 입으시고,완전히 베트남 여자로 빙의하여 뒤뚱뒤뚱 걸어다니시는게 뭔가 웃겨. 나도 베트남 사람처럼 나왔는데,뭔가 되게 건장하게 나왔네 ㅎ 나도 스콜에 대비해 방수백을 착용했지 ㅋㅋ그러나 운 좋게도? 혹은 운 나쁘게도 (방수백의 효과를 시험하 볼 수 없.. 2016. 11. 21.
[서울 데이트] 어머니와 함께한 청계천 산책 [서울 데이트] 어머니와 함께한 청계천 산책 마마스에서 리코타치즈 샐러드로 저녁식사를 해결한 후, 소화도 시킬 겸 청계천 산책을 했습니다.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부터 시작해서, 동대문 역사문화 근처까지 걸어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명박이가 딴 건 몰라도 이거는 잘 했다면서, 이 청계천때문에 대통령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돌다리에서도 포즈를 잡는 어머니. 뼈속까지 주부모델이십니다. ㅋㅋ 다리위로 올라와 이제 청계천을 내려다봅니다.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사람들이 밤이 깊어가는데도 집에 안 들어가고 저렇게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어머니께서는 평화시장 타이틀이 나와야 사람들이 이곳을 안다면서 저에게 이 각도로 찍을 것을 강요하셨습니다. ㅋㅋ 사실 개인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블로깅 스타일이, 사진.. 2016. 9. 13.
[서울 축제] 중랑천 장미축제 - 북적북적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해용 [서울 축제] 중랑천 장미축제 - 북적북적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해용 #반복되는 일상 속에 주말출근 후 반복되지 않는 일상을 위해 축제를 검색해보았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폐막하는 중랑천 장미축제를 발견하여 김스타님과 그곳으로 향한다. # 우리는 태릉입구역을 통해 행사장을 접근했는데, 태릉입구역을 나오니 저렇게 수선화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저 멍청한 손가락은 죄송.. ㅋ # 다리위에서 내려다 본 중랑천의 모습. 천 자체는 아주 냇가 수준이다. 원래 작은 천인지, 아니면 공사를 통해 이렇게 작아졌는지 잘 모르겠다.. (원래 작았길... 우리가 자연을 해친 것이 아니길.. ) # 장미축제를 소개하는 블로그에서 너도나도 올린 장미 트리. 장미로 범벅이 되어있는데 가까이 가보니 조화이다... 엉? ㅋㅋ 속았징? # .. 2016. 8. 15.
[책/리뷰/정리] 거꾸로 나이법 [책/리뷰/정리] 거꾸로 나이법 거꾸로 나이법저자박민수 지음출판사퍼플카우 | 2014-10-24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노안으로 고민하던 다섯 명, 8주 만에 동안으로 거듭나다 이대로...글쓴이 평점 동안인 사람이 건강하다는 문구로 내 눈을 사로잡은 "거꾸로 나이법" 이란 책을 E-book 으로 다운받아 보았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나한테는 그저 그런 책. 그 이유는 나는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없지만, 살이 있는 동안은 건강하자는 주의로 나름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그냥 당연한 건강 상식들을 그냥 살을 조금 덧 붙여서 길게 늘여쓴 것이다. 이 책이 별로인 사람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하며, 운동 해야 하며, 채소 많이 먹어야 하며, 물 많이 먹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 2016. 4. 8.
Thank u for warm heated invitation. 원래는 방서랑 도삭면이나 먹으러 가려구 그랬는데, 내가 최근 계속 감기로 도생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방서가 남편 회사갔으니 와서 집밥고 먹고 편히 쉬고 가라고 제안한다. ( 남편 회사갔으니 쉬고가라를 오해하지 말길.. ㅎ ) 내가 방서네 도착한 시간은 약 1시. 방서가 이 상을 차려나온것은 약 3시 40분. 감기때문에 입맛이 없었는데 방서가 2시간 넘게 요리를 하면서 나에게 식욕을 만들어주었다 ㅋㅋㅋ 그래도 항상 느끼는건데 방서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집안일이라고는 하나도 안 하고 못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이런 요리들을 꽤나 정갈하게 맛나게 뚝딱뚝딱 만들어온다. 위의 녀석은 부추전. 간단히 부추만 들어갔지만 맛이 참 깔끔. 요 녀석은 제육볶음. (내가 볼땐 파더 테레사인) 남편이 양념해 놓은 녀석인.. 2015. 3. 16.
[건강 상식] 체온을 떨어뜨리는 습관, 체온을 올리는 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체온을 올려보자!) 체온을 떨어뜨리는 생활 습관 1. 근육운동을 안함. 2. 가까운 거리도 차로 이동함. 3. 과식을 자주함. 4.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을 자주 먹음. 5.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6. 화학조미료 들어간 음식 많이 먹음 ( 외식 ) 7. 가벼운 샤워만 하고 입욕을 안 함. 8.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 기구로 몸을 차게 함. 체온을 올리는 생활 습관 1. 냉방 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도 보온에 신경쓴다. 여름에도 긴 팔을 항상 준비 2.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하고, 실내온도는 평균 25도를 유지한다. 3. 2시간마다 5분씩 환기한다. 4. 에어컨 찬 공기를 직접 접촉하지 않고, 몸을 많이 움직인다. 5.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6.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7. 수분섭취를 많이 한다. 8. 미.. 2015. 2. 17.
[인도] 뉴델리가 계획도시임을 저명히 보여주는 코넛 플레이스 ( Connaught Place ) 인도 뉴델리가 계획도시임을 저명히 보여주는 코넛 플레이스 ( Connaught Place ) 내용출처 : 프렌즈 인도, 네팔 인기도 ★★★★ 가는 방법 뉴델리 역에서 사이클 릭샤 Rs20 ( 총 거리 : 800m )빠하르간즈 네루 바자르에서 사이클릭샤 Rs 15. ( 총 거리 : 1km )빠하르간즈에서 오토 릭샤 Rs 30~40 ( 이너 서클 특정 위치 하차 or 메트로 라지브 촉 역에서 하차 ) 코넛 플레이스 ( Connaught Place ) 소개 델리 최대의 상업 및 비지니스 거리.1931년 계획 도시 뉴델리 기획이 입안되었을 때부터, 신도시의 상업가로 자리매김한 이래, 오늘날까지 번성을 구가하고 있다. 겹으로 이루어진 원형 건물군이 마치 그리스의 신전과도 같은 모습으로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 2013. 10. 1.
[홍콩] 무료 박물관 가자! 홍콩 역사박물관 @ 구룡공원 [홍콩] 무료 박물관 가자! 홍콩 역사박물관 @ 구룡공원 배낭여행객에게 공짜, 무료 관람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단어는 없으리라.상업도시로 모든 것이 돈과 연결되는 이 홍콩에도 무료로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으니,그것은 바로 홍콩 역사 박물관. 요 녀석은 홍콩 구룡공원 안에 위치한 녀석으로,이름 그대로 홍콩의 역사에 대해 전시하고 있다.암만해도 홍콩의 역사는 상업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구룡공원에는 만화 캐릭터 전시장도 있어요. 자세한 것은 이곳을 클릭! 구룡공원에는 새 서식지(?)도 있어요. 자세한 것은 이곳을 클릭! 홍콩 역사박물관은 홍콩의 역사와 함께 하는데,홍콩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은 물론 이전의 모습들을 담은 사.. 2013. 6. 19.
불안한 29세. 불안한 29세. 요즘 "29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일" 이란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꼭 29세가 아니더라도,"청년"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내용이 많이 있다. 도연명 曰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의 새벽은 한 번뿐이다.좋을 때에 부지런히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의 말을 보고, 나는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고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품어본다.일어나는 시간도 불규칙하여, 어떤 때는 오후 한나절이 되어야 일어나기도 하고,어떤 때는 하는일 없이 게임채널을 보며 하루 반나절을 소비하기도 한다.. 사실 그런 휴식도 필요하다고 생각도 하고, 필요도 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왠지 휴식과 노는 것이 죄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항상 "중도"의 길을 걷는 것은 참 어렵.. 201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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