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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영화, 드라마

[영화/후기] 이쁜 이민정 주연의 원더플 라디오 (스포 x)

by 돼지왕 왕돼지 201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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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감독


권철인
 - 참을 수 없는, 뜨거운 것이 좋아, 싱글즈 등의 연출 및 감독.




주연배우


이민정
 - 원조 걸그룹 "퍼플" 의 리더 신진아 역.


이정진
 - 라디오 PD, 이재혁 역. 


이광수
 - 신진아 매니저 차대근 역.




줄거리

 
 폐지 직전 프로그램과 퇴출 위기 DJ가 만났다!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DJ 신진아. 국민 요정으로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난 지 오래, 이제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 차 열혈 매니저 ‘대근’과 유일한 생계 스케줄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자존심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진아. 방송에서 막말하기, 멋대로 신청곡 바꿔 틀기 등 막가파식 진행을 고수하던 어느 날,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재혁’이 구원 PD로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특별한 생방송 지금, On-Air 
 재혁은 ‘원더풀 라디오’의 대대적 개편을 선언하고,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새 PD 재혁에 발끈한 진아는 청취자들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노래로 전하는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를 새 코너 아이디어로 제안한다. 방송 사고 수준의 처참한 첫 방송 이후 쏟아지는 비난에 낙담한 진아, 하지만 두 번째 출연자의 감동 어린 사연과 노래가 전파를 타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연예계도 예상 못한 대형사고!
 유쾌한 방송가 리얼 스토리가 시작된다!



돼지왕왕돼지 자체 평가

 
- 총점 : ★ ( 별 하나도 이민정이 이뻐서 주는거임.... )

-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다. 너무 뻔한 스토리에 너무 뻔한 케릭터들에 감동도 재미도 웅장함도. 그 무엇도 없다. 배우들의 연기가 나쁘진 않지만 잘하지도 않았다. 왜 네이버 평점이 7점대인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영화이다.

- 걸그룹과 그 해체 배경 등은 "최고의 사랑"과 같다. 그리고 살짝 "과속스캔들" 의 느낌도 난다. 이미 들어본 이야기들의 짬뽕이라는 느낌에 더 재미없었던 것 같다. 


-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민정은 이뻤고, 광수는 길었고, 이정진은 잘생기고, 영화는 뻔하고 재미없다.


- 개인적으로는 타임킬링용으로도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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