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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홍콩(Hongkong)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by 돼지왕 왕돼지 201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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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우리나라에서 패스트푸드라 하면

처음 생각하는 것들은 KFC,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햄버거 가게들.

하지만 사실 패스트 푸드 ( Fast food ) 라는 의미는
말 그대로 빨리 서빙되는 그런 음식들을 총칭하는 것!

상해는 물론 홍콩에도 그 나라의 음식을
패스트 푸드화 하여 파는 곳들이 있었으니.
오늘 소개할 곳은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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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宗楽( 대종락 ) 이 바로 Cafe De C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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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을 기다리는 사람들.

들어가면 사람들이 주문을 위해 줄을 서 있다.
패스트푸드점 답게 Self-servic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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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먹은 서대기(넙치) 구이와 돼지고기 스테이크.

메뉴에 그림과 번호가 있고,
영어도 써 있어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다.
메뉴의 종류는 대충 세도 50개 이상은 되는 듯 하다. 

우리가 먹은 것은 16, 17번으로
넙치 구이( Fried Sole Fillet )돼지고기 스테이크( Pork Chop )이다.
가격은 각각 HKD 37, HKD 40.
한화로 각각 5,200원과 5,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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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수증들.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면 이렇게 영수증을 준다.
이 녀석을 들고 요리를 하는 곳에 가서 영수증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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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음직스럽게 생긴 고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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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이 음식을 서빙하는 곳.

이곳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음료종류는 앞쪽에서 바로 서빙을 하고,
음식의 경우 작은 구멍을 통해 오픈되지 않은 안쪽의 주방으로 직원이 소리치면,
5분 안에 요리가 뚝딱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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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쪽으로 직원이 큰 소리로 주문하고, 안쪽에서는 뚝딱 요리하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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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녀석이 돼지고기 스테이크 ( Pork Chop )

붉으스름한 소스가 듬뿍 얹어져서 나온 포크 첩!
생선 튀김보다 더 빨리 나왔고,
생각보다 고기에서 중국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 맛있게 먹었다.
파인애플, 토마토, 감자 등이 소스에 들어가 있었지만,
야채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다.

참고로 양은 성인남자가 배부르게 먹을 정도의 양이다.
양이 꽤 많다. 
아래 생선구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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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녀석이 넙치구이.

주문한 넙치구이가 나왔다. 
돼지고기 요리보다 더 늦게 나왔다.
소스가 따로 나오는데, 짭짤하므로 기호에 맞게 뿌려먹거나
따로 찍어먹도록 하자.

맛은 우리네 제사에 올라오는 민어전의 맛과 흡사하다.
물론 생선 자체의 살은 훨씬 풍만하니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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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는 무설탕 상태로 나오니, 일본 오후의 홍차느낌을 내고 싶다면 설탕을 팍팍 넣자.

밀크티의 경우는 설탕이 가미되지 않은 녀석으로
매우 텁텁한 맛이다.
기호에 따라 설탕을 타 먹자.
설탕은 그릇 밑의 빨간 봉투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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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넓은 곳에서 알아서 먹고 그릇은 놓고 가면 된다.

홍콩식 패스틀푸드라 해서 신기할 것은 없다.
한국의 푸드코트와 비슷한 느낌이다.
다만, 그 부스가 홍콩 음식 부스만 있을 뿐.

홍콩 음식 맛을 간단히 보기에는 꽤 괜찮은 곳이다.
그 맛에 깊이를 찾기는 어렵겠지만,
홍콩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를 체험하기엔 괜찮은 곳.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여행자라면 한번 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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