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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혜민 스님의 젊은 날의 깨달음 #1 ( 부제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

by 돼지왕 왕돼지 201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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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깨달음 책 표지


프롤로그


* '하버드' 이 세 글자를 부제에서 빼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는 것이 옷의 브랜드마크처럼 쓰이는 현재 한국의 현실이 당혹스럽고....

사실 중요한 것은 하버드에서 공부했고 안 했고가 아니라 졸업 후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인데 말이다.


* 어떻게 하든지 하버드대만 들어가면 '성공' 하는 줄 알고 그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는 그런 결과 집착증의 한국 교육열은 너무나 숨 막히고 이기적이고 공허하다.


* 주변의 친지나 선생님께서 나에게 제시하는 모범이 될 만한 롤 모델의 경우들도 모두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성공' 하는 사람들 이야기만 했지 도대체 그 후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실천으로 보여주는 이들은 불행히도 없었다.


* 경쟁사회에서 끝없는 자기 개발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만 보아 온 나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존의 이런 모습은 일대 충격이었고, 이것이야말로 '하버드'를 통해 내가 배운 최고의 가르침이었다.

( 존은 혜민스님과 북경에 있던 적이 있는데, 주말마다 몰래 불우이웃을 도우러 감. )




젊은 날의 깨달음


* 내가 승려가 된 이유는 이렇게 한 생을 끝없이 분투만 하다 죽음을 맞이하기 싫어서였다. 무조건 성공만을 위해서 끝없는 경쟁을 하다가 나중에 죽음을 맞게 되면 얼마나 허탈할까 하는 깨달음 때문이었다.




경복궁 영어


* 영어와 같은 외국어를 잘한다는 것은 어휘나 문법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지리, 각종 시사적 이슈 등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런 지식은 그 외국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쌓여야 되는 것으로 단순히 vocabulary 단어장을 달달 외운다고 외국인들과 교류가 잘되는 것은 아니다.




영어 공부와 도


* 영어를 마스터하는 것은 마치 도를 닦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이 세상 어떤 일이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노력하다 보면 어느 경지에 이르러서는 수행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업을 하든 학업에 매진하든 농사를 짓든 간에 그 안에서 우리는 삶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작은 가르침을 조금씩 깨달아 가면서 사는 것이다.







지인의 죽음


* 삶이 이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부서지기 쉽다는 생각이 반복해서 스쳤다. 죽음 앞에는 학위도, 돈도, 사랑도, 명예도, 권력도, 그 무엇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었다.


* 언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성공 이후의 행복을 꿈꾸기보다는 지금 내 주변을 돌아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바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선택하자고 나는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가 행복을 선택하기까지


* 그렇게 독종이 되어 어떻게 하든 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책 정리] 혜민 스님,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2 (부제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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