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놀이터/카페&주점 이야기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by 돼지왕 왕돼지 2015. 9. 19.
반응형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2015. 09. 13. 일.


부라니와 바오밥에서 식사 후에 
카페를 찾아 방황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이 카페의 이름은 "혜원" 이에요.


캐쥬얼한 한식당 바오밥에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2층, 3층,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가격, 가격대, 계절과일, 고풍, 공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구경, 나노블록, 대학로, 대학생, 딸기 치즈 프라페, 메뉴, 메뉴판, 묘미, 무한 리필, 미완성, 바오밥, 부라니, 생일자, 섹션, 수박쥬스,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모히또, 요거트, 요거트맛, 이름, 인테리어, 재미있는 카페, 점원, 정리,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익, 조악, 차, 책상, 책장, 추가요금, 치즈, 치즈 딸기 프라페, 치즈 솔트 우롱티, 치즈 파우더, 카운터, 카페, 카페 이름, 케이크, 케익, 파우더, 평점, 프라페, 플랭카드, 필라델피아, 할인, 할인 내용, 할인 이벤트, 해피 레몬, 향, 혜원, 혜화, 휘핑


부라니는 바깥쪽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메뉴 중 수박쥬스를 보고 
"저거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계절과일이라 이제 안 한데요 ㅠ


대신 부라니는 애플민트 모히또를,
 그리고 저는 딸기 치즈 프라페를 주문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니 감이 오시죠?


2층, 3층,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가격, 가격대, 계절과일, 고풍, 공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구경, 나노블록, 대학로, 대학생, 딸기 치즈 프라페, 메뉴, 메뉴판, 묘미, 무한 리필, 미완성, 바오밥, 부라니, 생일자, 섹션, 수박쥬스,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모히또, 요거트, 요거트맛, 이름, 인테리어, 재미있는 카페, 점원, 정리,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익, 조악, 차, 책상, 책장, 추가요금, 치즈, 치즈 딸기 프라페, 치즈 솔트 우롱티, 치즈 파우더, 카운터, 카페, 카페 이름, 케이크, 케익, 파우더, 평점, 프라페, 플랭카드, 필라델피아, 할인, 할인 내용, 할인 이벤트, 해피 레몬, 향, 혜원, 혜화, 휘핑


기다리는 동안 이 카페의 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할인을 마구마구 제공한다는 거에요.


우선 모든 대학생은 10% 할인, 
카페이름과 같은 헤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30%, 
그리고 생일자는 케익 50% 에요.






뭔가 할인 이벤트의 내용이 참신하면서도 재미 있어요. 

2층, 3층,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가격, 가격대, 계절과일, 고풍, 공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구경, 나노블록, 대학로, 대학생, 딸기 치즈 프라페, 메뉴, 메뉴판, 묘미, 무한 리필, 미완성, 바오밥, 부라니, 생일자, 섹션, 수박쥬스,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모히또, 요거트, 요거트맛, 이름, 인테리어, 재미있는 카페, 점원, 정리,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익, 조악, 차, 책상, 책장, 추가요금, 치즈, 치즈 딸기 프라페, 치즈 솔트 우롱티, 치즈 파우더, 카운터, 카페, 카페 이름, 케이크, 케익, 파우더, 평점, 프라페, 플랭카드, 필라델피아, 할인, 할인 내용, 할인 이벤트, 해피 레몬, 향, 혜원, 혜화, 휘핑


자기 컵을 가져오면 아메리카노 무료 무한리필을 해주고요, 
휘핑은 모든 메뉴에 주문하면 마구마구 뿌려준데요 ㅋㅋ

2층, 3층,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가격, 가격대, 계절과일, 고풍, 공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구경, 나노블록, 대학로, 대학생, 딸기 치즈 프라페, 메뉴, 메뉴판, 묘미, 무한 리필, 미완성, 바오밥, 부라니, 생일자, 섹션, 수박쥬스,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모히또, 요거트, 요거트맛, 이름, 인테리어, 재미있는 카페, 점원, 정리,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익, 조악, 차, 책상, 책장, 추가요금, 치즈, 치즈 딸기 프라페, 치즈 솔트 우롱티, 치즈 파우더, 카운터, 카페, 카페 이름, 케이크, 케익, 파우더, 평점, 프라페, 플랭카드, 필라델피아, 할인, 할인 내용, 할인 이벤트, 해피 레몬, 향, 혜원, 혜화, 휘핑


기다리는 동안 카운터 위의 차의 향도 맡아볼 수 있었어요. 
나노블록들도 있어서 구경도 할 수 있었죠.


이쪽 저쪽 할인 이벤트와 메뉴들 구경하다 보면 
음료 나오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더군요.


위의 사진은 혜원의 1층 인테리어에요. 
1층은 뭔가 아늑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의자에요.

2층, 3층,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가격, 가격대, 계절과일, 고풍, 공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구경, 나노블록, 대학로, 대학생, 딸기 치즈 프라페, 메뉴, 메뉴판, 묘미, 무한 리필, 미완성, 바오밥, 부라니, 생일자, 섹션, 수박쥬스,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모히또, 요거트, 요거트맛, 이름, 인테리어, 재미있는 카페, 점원, 정리,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익, 조악, 차, 책상, 책장, 추가요금, 치즈, 치즈 딸기 프라페, 치즈 솔트 우롱티, 치즈 파우더, 카운터, 카페, 카페 이름, 케이크, 케익, 파우더, 평점, 프라페, 플랭카드, 필라델피아, 할인, 할인 내용, 할인 이벤트, 해피 레몬, 향, 혜원, 혜화, 휘핑


2층으로 올라왔어요. 
2층은 뭔가 공부하기 좋은 책상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3층은 안 가봤는데 느낌은 2층과 비슷할 것 같아요. 
3층은 다음에 가게 되면 찍어 올릴께요.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는 뭔가 미완성인 느낌이었어요.


책장은 있는데 책은 없고, 
중간에 섹션을 나누기 위한 나무벽(?) 이 있는데 그 중간에 붕 뜨게 유리창이 있는가하면, 
책상은 뭔가 통 나무로 고풍스러운듯하지만 뭔가 조악했어요.


1층도 사실 뭔가 고급스러운듯하다 만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ㅋㅋ

2층, 3층,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가격, 가격대, 계절과일, 고풍, 공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구경, 나노블록, 대학로, 대학생, 딸기 치즈 프라페, 메뉴, 메뉴판, 묘미, 무한 리필, 미완성, 바오밥, 부라니, 생일자, 섹션, 수박쥬스,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모히또, 요거트, 요거트맛, 이름, 인테리어, 재미있는 카페, 점원, 정리,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익, 조악, 차, 책상, 책장, 추가요금, 치즈, 치즈 딸기 프라페, 치즈 솔트 우롱티, 치즈 파우더, 카운터, 카페, 카페 이름, 케이크, 케익, 파우더, 평점, 프라페, 플랭카드, 필라델피아, 할인, 할인 내용, 할인 이벤트, 해피 레몬, 향, 혜원, 혜화, 휘핑


음료를 받는 동안 케익도 조금 구경을 했는데, 
케익의 종류가 약 8가지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직접 만드는 건지 뗘오는건지는 모르지만, 
다들 맛나게 생기긴 했더라구요.

저희는 밥을 먹고 온 관계로 스킵.

2층, 3층,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가격, 가격대, 계절과일, 고풍, 공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구경, 나노블록, 대학로, 대학생, 딸기 치즈 프라페, 메뉴, 메뉴판, 묘미, 무한 리필, 미완성, 바오밥, 부라니, 생일자, 섹션, 수박쥬스, 아메리카노, 애플민트 모히또, 요거트, 요거트맛, 이름, 인테리어, 재미있는 카페, 점원, 정리, 조각 케이크, 조각 케익, 조악, 차, 책상, 책장, 추가요금, 치즈, 치즈 딸기 프라페, 치즈 솔트 우롱티, 치즈 파우더, 카운터, 카페, 카페 이름, 케이크, 케익, 파우더, 평점, 프라페, 플랭카드, 필라델피아, 할인, 할인 내용, 할인 이벤트, 해피 레몬, 향, 혜원, 혜화, 휘핑


저의 메뉴가 나왔어요.


점심 때 해피 레몬에서 치즈 솔트 우롱티를 먹어서 
그 치즈 맛을 기대했던 탓일까요?


이 녀석 치즈 딸기 프라페란 이름을 가지고서 치즈맛이 안 나요. 
그냥 요거트맛이 살짝 나는 정도였어요.


저는 뭔가 이상해서, 혹시라도 치즈가 파우더라면 
더 넣어달라고 하려고 1층으로 내려갔어요.


점원은 약간 느끼한 맛 나지 않냐고, 그게 치즈맛이라고 이야기했어요. 
거의 안난다고 이야기하며 혹시 파우더면 더 넣어주실 수 있냐고 물었더니 
다시 만들어주었어요.







추가요금 이런거 없이 기분 나쁜 기색같은 거 하나 없이
 웃는 얼굴로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주며, 
좀 큰 덩이의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으로 추정되는 녀석을 넣어줬어요.


이번에도 요거트의 맛만 나는 그런 녀석이었지만, 
아까보다는 확실히 치즈맛이 조금 더 나는 것 같았어요.


다시 만들어주는 엄청난 호의를 베풀어주어 기분은 매우 좋았지만,
 치즈의 맛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그 레시피에는 조금 실망을 했어요. 
딸기 요거트 음료맛이었어요.


영업시간이 10시 50분까지라 부라니와 노닥거리다 나왔어요.

다음에 여러가지 할인 이벤트를 누리러 한번 더 오고 싶었던 + 
친절함에 살짝 감동하여 의리상 한번 더 오고 싶었던 그런 카페였어요.







정리하면

부라니와 밥을 먹고 대학로에 있는 혜원이라는 카페에 갔다.

여러가지 할인 이벤트를 하는 재미있는 카페였다.

치즈 딸기 프라페는 치즈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 실망스러웠지만 (치즈를 요거트맛으로 바꿈) 
치즈맛이 조금 난다고 하니 다시 갈아주는 그 정성이 너무 고마웠다.

전반적인 평점은 그냥 그랬지만, 
여러가지 할인 이벤트를 누리며 공부하러 오기에 괜찮은 카페인 것 같다. 
( 와이파이도 있다. )



캐쥬얼한 한식당 바오밥에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