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본문에 앞서 |
-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
환경이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사용성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것이고, 사람이 사물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기술은 빠르게 변하지만, 사람은 매우 느리게 변화한다.
-
20년 전에 사용자들이 어려워했던 부분은 오늘날 사용자도 어려워할 것이다.
-
"사용자 컨설턴트” 라는 직업이 있다.
사람들(고객들)은 자신이 작업하던 것을 그들에게 보낸다.
그들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 혹은 사용자가 하고 싶어 할 만한 것을 수행해본다.
그리고 사용자의 작업이 막힐 법한 부분, 사용자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기록한다.
이를 “전문가 사용성 리뷰” 라고 한다.
어떨 때는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그들이 어디에서 막히는지,
어디에서 혼란스러워 하는지 기록한다.
이를 “사용성 평가” 라고 한다.
사용자 컨설턴트는 사용자가 답답하다고 느꼈던 부분(사용성 문제)를 알려주고 최우선으로 수정할 문제와 수정 방법을 결정하는 회의를 진행한다.
-
사용자 컨설턴트들은 ‘거창한 보고서’ 를 잘 안 쓰려 한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궁금한 부분을 묻고 자신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실시간 프레젠테이션이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사용성 원칙을 숙지하면 모두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거나 애초에 그러한 문제를 만들지 않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여력이 된다면 전문가를 고용하는 편이 무조건 더 좋다.
-
상식이란 누군가 지적하기 전까지는 잘 드러나지 않기 마련이다.
-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것 혹은 시간이 많이 들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용될 가능성이 작아진다.
-
유용한 정보는 정해져 있다.
-
절대적인 사용성 원칙
수많은 사용성 관련 질문을 한방에 잠재우는 단 하나의 “옳은” 대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답은 거의 “그때 그때 달라요” 이다.
다만, 마음에 새기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유용한 원칙은 몇 가지 존재한다.
-
기술과 웹의 미래에 대한 예측
예측 대부분은 확실히 틀린다.
나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들은 보통 생각지 못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
디자인이 잘못된 사이트나 앱에 대한 비방.
나쁜 디자인보다 좋은 디자인을 볼 때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
사용성이라는 말을 어떻게 정의할까?
유용성 :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는가?
학습용이성 : 사람들이 사용법을 알아볼 수 있는가?
기억용이성 : 사용할 때마다 사용법을 다시 익혀야 하는가?
유효성 : 맡은 임무를 완수하는가?
효율성 : 작업을 수행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의 양은 합리적인 수준인가?
호감도 : 사람들이 이것을 갖고 싶어하겠는가?
재미 : 사용할 때 즐겁거나 재미있다고 느끼는가?
-
사용성의 정의!!!
"평범한 혹은 평균 이하의 능력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사물을 사용해서 무엇인가 하려고 할 때
사용법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다.
단 투입한 수고에 비해 얻은 가치가 더 커야 한다."
'프로그래밍 놀이터 > UX, U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불필요한 아니, 단어를 덜어내라. ( 웹에 글 쓰는 방법 ) (0) | 2018.06.12 |
---|---|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동물입니까, 식물입니까, 무생물입니까? (사용자가 고민 없이 선택하길 좋아하는 이유) (0) | 2018.06.11 |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광고판 디자인 첫걸음 ( 훑어보기 좋은 디자인 ) (0) | 2018.06.10 |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우리가 실제 웹을 사용하는 방법 ( 훑어보기, 만족하기, 임기응변하기 ) (0) | 2018.06.09 |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 스티븐 크룩의 사용성 제 1원칙 ) (0) | 2018.05.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