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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호엔끼엠 호수 근처에서 먹은..
반미 퍼는 맛이 별로였는데.. 이곳은 맛집이다!!
두 곳의 매장이 있는데..
한 매장은 반미를 가볍게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라면..
다른 한 매장은 카페처럼 쉴 수 있는 공간을 조합한 공간이었다.
우리는 카페 같은 공간으로 이동.
좁은 공간 속에 복층구조.
정겨움이 가득하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풍경.
메뉴판.
나는 JAMBON with Pate. 25K (약 1400원) + Ca phe den. 25K. (약 1400원)
JAMBON 은 햄이라고 보면 된다.
엄니는 Barbecued pork with Pate. + Cheese + Egg. 35K (약 1900원) + Orange Carrot Juice 35K (약 1900원)
깨끗하게 관리되는 식재료들.
빠데를 듬뿍 넣어주는 더 혜자스러움!
대나무 빨대와 함께 서빙된 음료.
서빙된 반미!
크으.
내 커피 + 잠봉 반미 조합은 한화로 약 2800원.
정말 이 반미들의 가성비와 맛 때문에 베트남에 살고 싶다. ㅠ
엄니의 바베큐 반미.
나의 잠봉 반미.
내가 좋아하는 야채들이 듬뿍듬뿍.
맛있어서..
다른 곳 관광하다가 이곳으로 다시 못 올 것 같아서..
배 빵빵하게 하나 더 먹었다.
개인적으로 남부 스타일의 반미가 더 내 취향이긴 하지만..
이곳의 반미 역시 꽤나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 의사 가득가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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