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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돼지왕 왕돼지 이야기181

하늘이 유독 파랗던 그날밤.. 하늘이 유독 파랗던 그날밤.. 그날 퇴근길은 하늘이 유독 파랬다.구름은 낮았으며, 그 구름은 짙은 파란색으로 내 마음을 설레개 했다. 파란색 하늘과 어울어지는 노란 가로등 불빛은 밝게 빛나는 보름달을 연상시켰다. 나인봇을 타고 집에 가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기분좋은 풍경은 다시 못 볼 것 같아 동영상으로 이 장면을 공유하고 싶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달이 아주 오묘하게 구름 뒤에 가려져서수줍게 빛만 내고 있었다. 이날은 뭔가 몽환적인 밤이었다.또 이런 여름을 맞이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구나 ㅠㅠ 나의 2019년 여름이여 안녕.. 2019 여름, 나인봇, 나인봇 동영상, 나인봇 주행 동영상, 몽환적인 밤, 몽환적인 여름, 수줍은 달빛, 순라길, 종로 순라길, 종로 종묘, 종묘 .. 2019. 10. 5.
불타라 혜화!! 불타라 혜화!! 요즘 회사에 일이 너무 많아서 tough 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내가 개발한 어떤 프로그램의 Test 기간이었고, Test 합격을 받았다. 그러나, 그 기쁨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과정이 괜찮았어야 하는데..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 오면서도 뭔가 짜증이 밀려왔고, 원하는 시간이 아닌 시간에 퇴근을 하다보니 지옥철을 겪어야 했고, 여름인 관계로 사람들에게서 행주냄새가 풍겨왔고... 직장 동료에 대한 불만을 극공감받지 못함에 나름 끙끙대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 와서 엄청 매운 음식으로 속을 죠져놔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는데.... 대자연이... 내 마음을 한순간에 확 풀어주었다.. 집에서 본.. 불타는 하늘 풍경... 이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2019. 9. 30.
낙산의 뷰 낙산의 뷰 낙산공원에 매달리기 하러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본 뷰. 주황색 하늘. 따뜻한 빛이 통로를 만들며 통과한다. 김스타가 그러는데, 저렇게 빛의 길이 생기는 것을 "틴들 현상" 이라고 부른단다. 틴들 현상은 미립자에 빛이 산란되면서 보이는 현상이라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고.. 여튼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멋있고, 괜히 신비하고 신성해보인다. 멋진 하늘의 모습을 선사해주는.. 낙산의 뷰... 감사르 감사르~ 김스타, 낙산 뷰, 낙산 하늘, 낙산의 뷰, 빛 산란, 빛 통로, 빛의 길, 주황색 노을, 주황색 하늘, 틴들 현상, 파란 하늘 2019. 9. 24.
갤럭시 버즈를 선물받았습니다!! (장단점, 개봉기) 갤럭시 버즈를 선물받았습니다!! (장단점, 개봉기) 최근 들어 블로그를 쓰면서 느끼는 건데, 내가 또 은근 선물을 잘 받는 것 같다.항상 주는 것 없이 많이 받는 것 같아..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마음도 든다. 여튼 이 선물을 주신 분은 김스타님.감사합니다용! 원래 내가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LG Tone+ 로, 목걸이형 블루투스였다.그런데 약 5년동안 매일매일 실사용을 하다보니, 플라스틱이 부러져 나간 부분이 있었다.그리고 그 부분을 흰색 테이프로 그냥 칭칭 감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나보다. 그래서 사실 처음 이 녀석을 선물로 주려고 샀다고 할 때.. 엄청 멈칫했다.사실 사은품으로 받은 저급이지만 또 다른 블루투스가 있었고,LG Tone+ 이 녀석을 작동이 안 할떄까지 .. 2019. 9. 14.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가 있다고 해서 직접 이용해봤다.사실 이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 자체는 이전에 잠실 롯데몰에 갔을 떄 달콤 커피를 통해 봤었는데..직접 사용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계가 만들어 주는 커피.. 조만간 바리스타들도 다 사라지려나.. b;eat 라는 이름을 가진.. 이 녀석도 달콤 커피의 기계였다. 사실 이전에 롯데몰에서는 직접 이용한 것이 아니고, 로봇 팔이 있는 것만 봤기 떄문에 로봇이 커피를 다 만들어주는 줄 알았는데...이번에 이용해보니, 커피는 그냥 자판기처럼 다 만들어져 나오고, 기계 팔은 배달만 한다. 즉 그냥 자판기 커피와 동일한데.. 고급 자판기 커피라 원두로 커피를 뽑아내고, 밀크티 등의 다른 음료들도 만들 수 있고...만들어진 커피를.. 2019. 9. 9.
형수님이 선물해주신 러쉬 바닐라리 덕분에 행복합니다요! 형수님이 선물해주신 러쉬 바닐라리 덕분에 행복합니다요! 어떻게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형수랑 향수 얘기가 나왔다. 나는 달달한 향수를 좋아하는데, 러쉬의 "바닐라리" 를 좋아한다. 그런데 한국 러쉬에서는 30ml 작은 녀석이 55,000원이나 해서 비싸서 못 사겠다. 일본에는 러쉬 공장이 있어 기본적으로 30% 정도 싸게 구매할 수 있고, 할인 많이 될 때는 50% 넘게 할인이 되기도 하며, 면세 혜택까지 하면 더 쌀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했다. 그랬더니.. 형수님이 이렇게 말했다. "어머 도련님, 저 일하는 곳에서 쿠폰 + 카드 할인 먹이면 30% 정도 할인해서 살 수 있을꺼에요." "오옷!! 정말요 형수님? 그럼 그거 뜨면 알려주세요. 제가 돈 드릴 테니 구매대행(?) 해주세요!.. 2019. 9. 8.
[산책] 달 밝은 혜화 [산책] 달 밝은 혜화 이 글은 그냥 동네 산책기이다. 달이 너무나도 밝았던 혜화.마로니에 공원. 달을 포함해 눈으로 보이는 것을 그대로 담을 수 없음이 아쉽다.이 여름밤의 감성.. 집 가는 길의 골목..빛들의 배치가 뭔가 절묘하게 오묘하게 아름답다. [산책] 달 밝은 혜화, 달 밝은 혜화, 닭 밝은 대학로, 대학로 달, 대학로 여름, 대학로 여름 밤, 혜화 여름, 혜화 여름 밤, 혜화의 달, 혜화의 밤 2019. 9. 4.
날이 좋은 날. 청계천의 모습. 날이 좋은 날. 청계천의 모습. 나는 여름이 너무 좋다. 우선 추위에 취약해서 겨울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름이 좋다. 두번째는 겨울은 밤이 일찍 오지만, 여름은 밤이 짧고 낮이 길다.퇴근을 할 때 아직 밝은 바깥 풍경을 보며 퇴근할 때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이렇게 푸릇푸릇함을 볼 수 있다.겨울은 눈이 오지 않으면 대부분 황량함만 느끼게 마련인데, 봄에는 이런 푸릇푸릇 생명력과 화사한 꽃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여름에는 북서풍이 잘 안 불기 때문에, 중국발 미세먼지도 별로 안 온다.그래서 이렇게 화사한 날 산책하기도 좋다. 아름다운 여름이여 영원하라!! ㅋㅋㅋ 겨울보다 여름이 좋은 이유, 기분 좋은 여름, 날이 좋은 날, 날이 좋은 날. 청계천의 모습., 북서풍, 생명력의 여름, 여름.. 2019. 8. 22.
[일상] 유쾌한 외국인의 버스킹 ㅋㅋ [일상] 유쾌한 외국인의 버스킹 ㅋㅋ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가끔 목격되는 외국인. 이 외국인은 엠프 없이 통기타를 치면서 버스킹을 한다. 모금의 이유도 바닥에 있는 하얀 팻말에 적혀 있는데, 모금된 돈은 외국의 불쌍한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내 기억에 아프리카를 돕는다고 했던듯) 너무나 신나는 몸사위와 함께 본인의 흥을 보여주며 노래를 하는데, 적은 돈이라도 안 드릴 수가 없었다. 이 때는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를 부르며, 핑그르르 핑그르르 돌았다. 유쾌한 아저씨! 엠프를 쓰지 않는다는 것도 매력적이고, 모금된 돈을 불우이웃을 위해 쓴다는 것도 맘에 든다. ㅋ 자주 와주세요 아저씨! I'm Yours, [일상] 유쾌한 외국인의 버스킹 ㅋㅋ, 대학로 버스킹, 마로니에 공원 버스킹, 불.. 201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