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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카페] 땡큐베리머치 - 별점이 엄청 높아서 기대 만빵이었던 카페. 예전에 은행동과 대흥동은 죽은 시내같은 느낌이었는데, 굳건히 자리를 지킨 성심당의 영향력 때문일까 지금은 많이 살아난 느낌. 오늘 식사 후 방문할 카페를 검색해보았는데, 별점이 엄청 높은 카페가 있어서 이곳으로 정함. 이름은 "땡큐베리머치" 일단 깔끔한 실내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이 디피되어 있었음. 1층은 카운터와 함께 취식 공간이 있고, 지하에도 넓은 공간이 있었음. 메뉴. 음료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가격은 3900원. 정말 다양한 케이크에 가격도 준수한 편. 여기에서는 "트리플 황치즈" 가 무슨 맛일까 궁금했음. 여기서는 라즈베리 초코 맛이 궁금했음. 여기서는 쑥스럽구마 와 버터스카치카라멜 맛이 궁금했음. 최종 선택은 이녀석, 쑥스럽구마. 6800원. '쑥'에 꽂혀서 인지하지 못했는데.... 2023. 2. 1.
[대전 식장산 맛집] 무지개 송어장 - 고소한 맛. 한적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전경. 식장산 근처에 있는 '무지개 송어장' 송어는 연어과. 민물에서 부화하여 암놈만 바다로 갔다가 산란기에 민물로 돌아옴. 이 때 민물에 있는 송어를 산천어라 함. 수명은 2~3년인데, 1년된 송어가 가장 맛나다고 함. 송어는 일급수에 서식한다 함. 성어가 되면 붉은색 옆줄무늬가 생기는데, 비스듬히 보면 무지개 빛을 띄어서 무지개 송어라고 함. 이런 재미있고 고급진 정보(?)가 바깥쪽에 써 있었음. 송어 QnA 도 있음 ㅋㅋ 송어도 가시가 있음. 연어처럼 제거 과정을 거친다 함. 송어는 기계가 아닌 직접 칼로 썰어야 더 맛있다고 함. 송어와 연어는 같은 과(사촌?)라 함. 가격표. 성어회 2인 300g 3만원. 요놈으로 주문. 기본 반찬들이 나쁘지 않음. 샐러드, 순두부, 튀김, 계란찜이 제공됨. 탐스럽게 생.. 2023. 1. 31.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본 아이리쉬 커피 - 밖에서 사 드세요... 뭐에 필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갑자기 아이리쉬 커피를 만들어 먹고 싶었음. 그래서 휘핑을 사서 집으로 룰루랄라 옴. 나머지 재료들은 집에 있어서 이제 조합을 시작함. 재료 :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 스탠다드, 콜드브루, 휘핑크림, 브라운 슈가, 휘핑크림 레시피 : 브라운 슈가 1TS + 위스키 2소주잔 + 커피 200ml 정도 + 믹스 후 휘핑크림 올리기. 망함. 이렇게 맛 없을 수가 없음. 재료 아까워서 다 먹으려고 애쓰다가, 도저히 못 먹겠어서 휘핑 크림을 계속 추가해서 그 단맛으로 겨우 다 먹음. ㅋㅋㅋ 실패 이유를 좀 찾아보니.. 원래 레시피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느낌의 커피에 했어야 하고, 묵직한 생크림을 사용했어야 한다는 조언이 많았음. 실패원인이 사실이던 아니던.. 다시 도전할 용기를.. 2023. 1. 30.
[성신여대 카페] 니르코브(nyrkov) - 러시아 디저트 카페 성신여대에서 안암 넘어가는 길에 있는, 러시아 디저트 카페, 니르코브(nyrkov). 사람들에게 그나마 잘 알려진, 꿀 케이크로 유명한 '메도빅' 으로 홍보중. 음료는 커피, 라떼, 블렌딩 티, 에이드 류를 팔고 있음. 블랜딩 티에 자신이 있는지 향 맡아보라고 준비도 해 놓음. 음료는 아메리카노 주문함. 4000원. 첫 방문이라 오리지날 메도빅을 먹고 싶었는데.. 방문 당시 다 나갔음. 그래서 스메다나 & 베리 메도빅으로 먹었음. '새콤달콤 월드' 라는 부재가 써 있었음. 가격은 6500원. 메도빅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들을 팔고 있었음. 디스플레이를 인스타 감성으로 아주 잘 해놨음. 스콘들. 조명이 영롱했음. 아직 홍보가 잘 안 되서인지 방문당시에는 나 혼자였음. 커피 맛났음. 메도빅은 좀 실망.. 2023. 1. 29.
[압구정 맛집] 얼 오브 샌드위치 (Earl of sandwich) 후기 Earl of sandwich (얼 오브 샌드위치) 압구정 점 방문. 외관이 상당히 영국 또는 아일랜드 스타일임.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하다고 함. 그에 반해 실내는 그냥 조금 고급진 패스트 푸드점 느낌. 메뉴는 위와 같음. 가격대가 상당히 있음. 다들 고기가 들어가긴 하지만 대충 9천원~1만원 이상임. 내가 선택한 것은 'The Full Montagu(폴 몬태규) 샌드위치'. 로스트 비프, 치킨, 스위스 체다, 상추, 토마토, 머스타드 소스 조합임. 10900원. 그리고 커피 레귤러 사이즈. 2000원. 포장과 컵 용기에서 영국 느낌 물씬 전달해줌. 커피는 셀프 서비스로 보온통에서 받아오면 되는데, 아주 연한 드립 느낌으로 노맛.. 1회 리필 가능으로 두번째는 커피 대신 '얼그레이 레몬티' 를 받아옴. 이.. 2023. 1. 25.
[대전 카페] 옛날 솜씨 -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옛날 과자점 성심당 맞은편에는 "옛날 솜씨" 라는 이름의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옛날 과자점이 있음. 이곳에서는 빙수도 팔고, 약과와 학과 등을 판매함. 엄니가 "보문산 빙수" 라는 녹차 빙수를 보고 이거 드시고 싶다고 들어가자 하심. '보문산 빙수' 가격은 9000원. 옛날 과자 전문점 답게, 약과와 센베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음. 아래쪽에는 팥이 깔려있는데, 팥은 실하고 맛있긴 하지만.. 녹차의 그 풍미가 잘 느껴지는 빙수는 아니었음. 참고로 '보문산'은 대전에 있는 성심당에서 가장 가까운 산 중 하나임. 빙수를 먹기 위해 재방문 의사는 없음. 끝! 2023. 1. 24.
[선화동 카페] 알로하녹 - 신선한 정원과 한옥과 유럽풍 소품의 조합. 우연찮게 발견한 선화동 카페 "알로하녹" 동남아를 연상시키는 정원모습. 한쪽은 소나무로 또 동양의 느낌을 줌. 비누방울 머신을 통해 비누방울이 마구마구 날아다님. 바람 살짝 불면 감성 죽임. 또 건물은 한옥 느낌을 냈음. 안의 소품은 또 유럽풍 소품들임. 오묘한 조화. 구경거리가 많음. 사이드 공간은 또 모던한 느낌을 냈음. 둘러보는 재미가 있음. 구석구석 데코를 참 잘했음. 메뉴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 4500원. 나는 뜨아 주문했고, 함께한 엄니는 시그니처 메뉴인 '알로하녹 라떼'를 주문함. 아이스로 주문하면 500원 추가 받아서 6500원. 털실 케이크도 팔고 있었음. (나의 첫 털실 케이크는 르 몽블랑) 알로하녹 라떼는 달달한 라떼였음. 6500원은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긴 했음. 음료 맛은 전반적.. 2023. 1. 23.
[선화동 맛집] 몽골 식당 오담 - 서울 몽골 식당 대비 너무 가성비 좋음 대전 가면 종종 방문하는, 대전 대표 몽골 식당 '오담' 호쇼르 (몽골 튀김 만두) 는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있음. 큰 사이즈는 2500원. 작은 사이즈는 1500원임. 위 사진은 큰 사이즈 호쇼르. 이 집은 수태차(우유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음. 자리마다 비치되어 있는 보온통에서 따라 마시면 됨. 육즙이 흘러 넘치는 호쇼르. 이 가게는 소고기밖에 없긴 하지만, 고기 질이 너무 좋음. 또한 크기도 크고, 바로 조리해주어 음식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음. 이건 보오즈라고 부르는 물만두. 8조각 주는데 8000원임. 안에 충분히 간이 된 고기와 육즙이 잔뜩 들었는데, 개당 1000원꼴밖에 안 하는 극가성비템. 터져나오는 육즙과 너무나 좋은 고기질. 이 집은 엄니랑 자주 가는데, 둘이 가서 호쇼르 2개 .. 2023. 1. 22.
[은행동 맛집] 발리 레스토 - 대전에서 맛보는 인도네시아의 맛 오랜만에 대전 간 김에 재방문한 발리 레스토 인도네시아 음식을 파는 식당임. 그 사이 메뉴 구성과 가격이 달라졌음. 당연히 가격은 Up... ㅠ 오늘은 Ayam Penyet 을 먹어보기로 함. Ayam Penyet 은 Fried Chicken, 즉 프라이드 치킨이란 의미. 가격은 10000원. 닭 접적다리 큰 거 한점 튀김 + 밥 듬뿍 + 새우칩 + 오이 + 삼발 소스 조합. 닭이 겉바속촉을 너무 잘 해냈고, 삼발 소스와 함께 밥을 먹으면 그 조합이 상당히 좋아 꽤 맛있게 먹음. 치킨이 밥반찬이 될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메뉴라는 생각. 재이용 의사 많음. 가격만 더 이상 오르지 않았으면... 끝!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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