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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투 에 이오 ( tu e io ), 맛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판교 맛집] 투 에 이오 ( tu e io ), 맛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랜만에 방샤셤머를 만났다. 어떤 이유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방샤셤머가 이번에는 내가 판교를 내려와야 한다고 했고,나는 그 말에 동의를 하고 이번에는 내가 판교까지 내려갔다. 방샤셤머가 나를 데리고 간 곳은 "뚜 에이 오( tu e io )" 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뜻은 You & Me 라는 뜻이란다. ㅎㅎ 이 식당이 위치한 곳 골목 근처에는 이 가게와 같은 식의 모던한 느낌의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왕 치즈 덩어리가 있다.실제 이 치즈를 사용하는지 직접 눈으로 본 적은 없지만, 가루와 기구의 행태를 보아 그런 것 같다. 오픈 주방인데, 인테리어에 사용된 가구들의 느낌이 꽤나 따뜻했다. 우.. 2017. 3. 5.
[요리] 집에서 핫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요리] 집에서 핫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밤에 배가 고팠습니당.마땅히 땡기는 것은 없고, 뭔가 몸은 움직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찬장을 뒤져보았죠.이전에 사 놓은 "오뚜기 핫 케이크" 가루가 있더군요. 이거다!!자 핫 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레시피는 핫 케이크 봉지에 다 써 있어요.500g 의 파우더 + 계란 2개 + 우유 270ml 가 배율이래요.그래서 편의점 가서 우유 500ml 짜리 + 계란 4개들이를 사왔어요. #거품기가 없는 관계로 우유 + 계란을 먼저 만들고,가루를 설금설금 넣어주면서 계속 수저로 저어 주었어요. #그리고 이제 반죽은 끝,가장 약한 불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 두르고, 키친타올로 펜에 기름을 고루고루 발라줘요. 그리고 반죽을 투척!!아빠숟갈로 한 3번~4번 크게 뜨면 될 것 .. 2016. 5. 5.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마칠 시간쯤 되었다.오늘만은 뭔가 나에게 특이하고 맛있는 것을 먹여주고 싶었다.검색을 통해 두 가지로 선택지를 좁혔다. 하나는 팔라펠 등의 요르단 음식.두번째는 에티오피아 음식. #로로 님과 함께 이태원으로 원정을 떠나기로 했고,로로님에게 해당 음식들에 대한 블로그 링크를 제공해주고는 선택을 하도록 했다.나름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그래도 요르단 음식을 선택해주었다. #요르단 음식은 소셜에서 쿠폰을 팔고 있어서 쿠폰을 구매해서 이동한다. #페트라 팰리스 ( Petra Palace ) 라 불리는 이 요르단 음식점은 이태원 역에서 멀지 않다.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와 약 5분정도 지나 왼쪽으로 있는데,가게 크기가 .. 2016. 3. 29.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이 마카오 다녀올 때 사왔다. =이 녀석은 땅콩 맛이 나는 과자인데,정말 정신 못차리고 먹게 되는 고소한 맛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Almond Twist 라고 소개해 놓았다.땅콩맛인줄 알아쓴데 아몬드 맛인가보다. =마카오가 원래 아몬드 쿠키로 유명하다고 한다.몰랐넹.. 나 여행갔을 때 먹었었나..? =저 녀석 손을 뗄 수 없는 내 취향 과자. =요 녀석은 계란 전병. =그냥 우리나라 계란과자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위의 녀석이 아몬드 쿠키.아 비쥬얼 보니깐, 저 텁텁할 수 있는 분말이 목구멍에 걸리면서 고소함이 목구멍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이 든다.아 먹고싶다.. 아래쪽에 하나 남은 녀석이 계란전병. =요건 누구나 다 아는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 육포... 2015. 11. 19.
말차(抹茶, まっちゃ) 와 녹차의 차이. 말차(抹茶, まっちゃ) 와 녹차의 차이. 말차와 녹차는 똑같이 녹차나무잎으로 만드는 차이다. 제조 방식에 따라서 말차와 녹차로 구분을 한다. 말차는... 새순을 증기로 쩌내는 방식의 녹차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루로 만든 형태를 말한다. 색상이 녹차가루에 비해 보통 더 진한 초록색에 가깝다. 가루를 낼 때 잎맥 등을 제거하고, 멧돌에 간 후 체로 걸러 입자를 곱게 만든다. 찻잎을 끓이면 갈변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루로 낸 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솔로 저어 마시면서 가루차가 발전했고,말차는 그 중 하나이다. 말차는 보통 다완(말차를 젓는 사발)과 차선(대나무로 만들어 말차를 젓는 솔)이 필요하다. 말차는 아래와 만들어 먹는다. 보통 다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운 후 물은 버리고, 마른행주(다건)로 닦아낸다.. 2015. 11. 13.
락스로 변색(탈색)된 옷 복원 방법. 왜 옷에 락스가 묻으면 변색 혹은 탈색이 될까요? 락스는 염소계표백제로 의류에 닿으면 탈색을 일으킨다.면이나 마와 같은 식물성 섬유에 닿으면 흰색이 되고,울이나 실크와 같은 동물성 섬유에 닿으면 붉은색(분홍색) 을 띈다. 복원방법 "탈색" 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복원방법은 염색하는 방법밖에 없는데락스가 옷감에 이미 스며들어 염색이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아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한다. 참고로 전문 업체에 맡기면 가격이 꽤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만약 제대로 된 복원이 아니어도, 그냥 티만 나지 않도록 가리고 싶다면,대형 문구점이나 마트에서 "의류용 염료" 혹은 "섬유용 염료" 등을 구입하여 처리할 수 있다.의류용 염료는 펜 타입과 가루 염료가 있다. 직접 염료를 사용하여 복원 하는 경우 염색을 한 .. 2014. 1. 22.
[음식 정보] 탈지분유? 전지분유? 이것들이 뭐 하는 녀석인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쇼핑을 하다보면, 탈지분유, 전지분유 이런 것들을 제빵 재료 파는 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죠? 이 탈지분유, 전지분유라는 녀석들은 뭐 하는 녀석일까요? 먼저 분유란 무엇인지 알아보죠. 분유라 하면, 분으로 된 유를 말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분은 '가루'를 얘기하고 유는 '우유'를 얘기합니다. 즉 결론은 가루로 된 우유인 것이죠. 우유의 수분기를 모두 없애 가루(분말)의 형태로 만든 것을 분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 분유를 만드나요? 장기 보관이나, 운반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기 때문이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전지분유가 무엇인가 알아볼까요? 전지분유는 분유 중 지방이 포함된 분유입니다. 요즘 우유에 일반 우유, 저지방우유가 나오죠? 전지분유는 일반 우유를 분말화 한것으..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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