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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북서울 꿈의 숲 #1 [강북] 북서울 꿈의 숲 #1 0642 / 0656 강북지역에 산 지 꽤 되었는데 지도에 보이는 아주 큰 숲인 "북서울 꿈의 숲" 을 한번도 안 가봤다는 것을 인지한 우리(김스타와 돼지왕 왕돼지) 는 오늘 북서울 꿈의 숲을 가보기로 합니다. 수유에서부터 걸어서 갔기 떄문에 "북문" 을 통해서 들어갑니다.그리고는 이정표를 보면서 정문을 향해 가기로 합니다. 매일 그림 그리는데 나쁜 자세로 작업을 해서인지거북목이 생활이 된 김스타님. 한참을 걸어서 이제 정문쪽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꽃사슴이 있는 곳을 갑니다.꽃사슴 정말 왜 "꽃" 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이쁩니다.저 하얀색 무늬들. 마치 화가가 신경쓴듯 신경 안 쓴듯 붓 터치를 해준 것만 같네요. 통에 들어가 있는 녀석도 있습니다.뿔도 달린.. 2017. 8. 29.
[홍대 맛집] 무한리필 가능한 아비꼬 홍대점을 이용했음둥~ 종로점을 첫 이용으로 팬이 되어 버린 아비꼬 카레.형이 조사한 메뉴들에서 실망을 한 어머니는 나에게 다른 메뉴 하나 골라 가자며 선택권을 주셨다. 무난하면서 체인점이라 맘에 들면 형이 사업하기도 편할 것 같은 느낌이라 아비꼬를 선정하여 간다.​ 종로점 이용 할 때만 해도 "단맛 단계" 를 선택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홍대점에서는 단맛단계도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토핑을 안 올려 먹을 수 없어서,기본 야채커리에 돈까스 토핑을 올린다. 그리고 대식가인 형에게는 "포크 세트" 를 추천해준다.​ 어머니께서 뭘 드셨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나처럼 기본에 돈까스 추가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가족 떼샷.우리 형은 내가 싫어하는 형태의 V 를 한다. ㅋㅋㅋ 어머니는 사진찍는.. 2017. 1. 26.
[라오스 방비엥] 동굴튜빙, 라오스 하이라이트 중 하나! [라오스 방비엥] 동굴튜빙, 라오스 하이라이트 중 하나! 자!!! 지루했던 나의 라오스 이야기를 들어주느라 고생이 많았어. 오늘은 약간 기대해도 돼.개취( 개인 취향 )은 있겠지만, 오늘은 그래도 하이라이트라고 부를 수 있을법한"동굴 튜빙" 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거든 ㅋㅋ 이곳이 바로 동굴 튜빙을 할 수 있는 곳이야. 동굴이 대체 어디 있냐고? 짜잔!!!찾았어??시간 조금 더 줄께 잘 찾아봐 저~쪽에 있잖아 ㅎ 설마 저 멀리 작은 아치형 조그만 공간 말하는거냐고?빙고!! 저 곳으로 들어갈꺼야.. 어떻게 들어갈지 사진으로는 상상이 안 돼지?조금만 더 기다려봐 설명해줄께 ㅋㅋ 이곳은 종합 엑티비티 공간인지 위쪽으로는 짚라인(Zip Line) 이라는 것이 있었어.짚 라인은 줄에 몸을 묶어서(?) 줄을 타고 .. 2017. 1. 5.
이모네 이모네 주말이면 & 어머니께서 이모네 집에 올라오시면 힐링겸 자주 찾게 되는 우리 화가 작은 이모네. 이번에도 방문했드랬죠. 제가 야채 좋아한다며 월남쌈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본래 택시같은건 사치라고 생각하고 절대 타지 않는 성격인데 (대체 대중교통이 있다면), 작은 이모부가 택시타고 오라고 말씀하시는 바람에 거금 6,500원정도를 투자해 오산역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실 저의 베스트 메뉴는 청국장이 아닌데, 메뉴가 생각이 안 나서 청국장을 열심히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어머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밥을 청국장으로 알고 계셔서 이모네 가면 항상 국은 청국장입니다. 아 물론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맨날 먹을정도는 아니죠 ㅋㅋ 저렇게 한상 차리고, 고기는 대패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습니.. 2016. 9. 25.
[을지로 맛집] 베토벤 화덕 - 재방문한 개맛집!!! [을지로 맛집] 베토벤 화덕 - 재방문한 개맛집!!!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화덕과 베토벤! 맛있는걸 먹으면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친구들이 생각나기 마련. 그래서 사랑하는 친구 갱또님을 모시고, 화덕과 베토벤을 재방문했습니다. 화덕과 베토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음식이 늦게 서빙되었다며, 이렇게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음료수 컵도 게량컵 같은 곳에 주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로제 리조또를 주문했어요. 비쥬얼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만.... 맛은 참 맛있습니다. 이날도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갱또님은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가 뭔지 모른다며 어색한 미소를 짓던 것이 생각나네요 .. 2016. 9. 16.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지난 주말에 회사에서 밤을 새는 바람에 알람을 꺼 놓았다.그래서 월요일인 오늘 알람은 울리지 않았고, 10시 넘어서까지 신나게 잠을 잤다. #약 10시 40분쯤 큐뮌쓰가 전화를 해줬다.나는 늦었지만, 지각으로 출근하려고 했지만,야박한 큐뮌쓰는 그런게 어딨냐며 오후에 나오라고 그랬다. #그래, 오후에 나가야징.근데 시간이 넘나 아깝다.오전 반차를 이런 식으로 날려버리다니,그래서 로로님과 함께 벚꽃 산책을 나선다. #우선 목표는 삼청동과 삼청동 공원.그래서 버스를 타고 종각(종로2가)에서 내려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고,쥬씨를 사서 인사동의 모 건물의 하늘 공원으로 와서 섭취한다.( 참고로 서브웨이 종각점은 직원들이 불친절해서 다신 안 가는 .. 2016. 6. 1.
[책 정리] 미움받을 용기 세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 #도스토예프스키 : 화폐란 주조된 자유다. #청년우리 인간은 늘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을 필요로 하며 살아간다. 철학자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한다.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진다.하지만 인정받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 인정 욕구는 상벌교육의 영향이다.아들러는 상벌교육을 맹렬히 비판했는데, 상벌교육의 결과로 "칭찬하는 사람이 없으면 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거나, 벌주는 사람이 없으면 부적절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가 발생. #철학자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타인의 인정을 바라고 타인의 평가에만 신경을 쓰면, 끝내는 타인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타인의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 2016. 2. 6.
[안암] 나는 피자스쿨이 참 좋아용. [안암] 나는 피자스쿨이 참 좋아용. #나는 이상하게 피자 스쿨 피자가 참 좋다.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용돈에 많이 쪼들리며 살았는데,그 때 집 앞에 한판에 5,000원 하는 피자스쿨이 생겼다.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 이 녀석을 야식으로 사다 가족과 함께 많이 먹어서일까?추억이 조금 가미되어 더 맛있는 것 같다. #이날은 김스타님과 함께 했는데,김스타님의 favorite 메뉴라는 핫치킨 피자를 먹는다. #살짝 매콤한 맛으로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준다.왜 가장 좋아하는 메뉴라는지 이해가는 맛이다. #가격은 7,000원 #김스타님이 이날 배고팠는지치즈 오븐 스파게티도 주문한다. #그릇의 상태가 좀 안습이긴 하지만 맛이 괜찮다.맛이 고급진 맛은 전혀 아니다.뭔가 어릴 때 엄마가 해주던 햄 볶음밥의 맛이.. 2015. 12. 20.
[보험] 4대 보험에 대해 쉽게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험] 4대 보험에 대해 쉽게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오늘은 4대보험에 대해 쉽게 모든 것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일반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범위에서.. ) 직장에 가면서 4대 보험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4대 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4대 보험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1. 국민연금 2. 건강보험 3. 고용보험 4. 산재보험 자 그럼 이놈들은 뭐 하는 놈들일까요? 1. 국민연금 - 이놈은 수입이 있는 동안 보험료를 납부하다가, 질병이나 퇴직 등으로 소득능력이 감소하거나 완전히 없어지는 만 65세이후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월 연금을 받게 되는 제도입니다. - 가입대상은 18세~59세 입니다. - 직장에 소속하여 국민연금을 납부할 경우에는 [사업.. 201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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