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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맛집] 진차이 - 매운 짜장이 얼마나 맵겠냐고? 먹어봐! [수유 맛집] 진차이 - 매운 짜장이 얼마나 맵겠냐고? 먹어봐! 시작 : 1010끝 : 1021 김스타님이 수유에서 잠시 일 할 때 먹어봤는데 너무 매워서 저에게 꼭 맛 보여줘야 한다며 데려간 곳입니다.중국집이었는데, 매운 짜장, 짬뽕이 그렇게 맵답니다. "에이~ 짜장 짬뽕이 매우면 얼마나 맵겠어?,그렇게 매웠으면 신길동 매운 짬뽕처럼 매스컴에 나왔겠지" 라며 도전합니다. 매운 짜장과 매운 짬뽕은 각각 "얼짜장", "얼짬뽕" 이라는 이름으로일반 짜장 짬뽕에 비해 1,000원이 비싼 5,500원, 6,000원이네요. 얼얼하게 매운 맛이라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나왔습니다. 얼짜장!!!!우선 간짜장 스타일로 면과 소스를 따로 주는데,일반 짜장보다 간짜장이 비싸기 떄문에, 뭔가 개이득인 느낌입니다. .. 2017. 8. 18.
[을지로 맛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안동장 솔찍후기 ​ [을지로 맛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안동장 솔찍후기 벨혁형이 iOS 파트의 파트장으로 옮겨오면서 우리에게 한 턱 쏘기로 하셨다.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벨혁형이 안동장에 가봤냐면서 가보자고 한다. 안동장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중 하나로 분류된다.간판에 SINCE 1948 라고 써있으니 벌써 거의 70년이 다 되어간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는 생각에 기대만빵!​ 역사와 전통 탓일까?어르신들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추억의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아오시나보다.​ 메뉴의 가격을 보고 조금 놀랐다.자리를 채우고 계신 노인분들.. 그리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오래된 가게라는 이미지 떄문에 저렴한 가격을 기대했던 것일까? 짜장면( 5,000원 ) 은 무난한데.. 다른 메뉴들은 .. 2017.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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