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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배 타고 칸강을 건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배 타고 칸강을 건너다 사원투어를 마치고 이제 밥을 먹으러 간다. 우리의 목적지는 "옌 사바이(Dyen Sabai)".이 식당은 한 가지 큰 매력이 있는데, 이 식당이 칸 강 건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루앙프라방 시내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식당에 갈 수 있다는 것.그리고 그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면 배삯은 공짜!!!! 사실 어머니는 메뉴는 큰 관심이 없고, 배를 공짜로 타고 칸강을 건널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눈을 반짝이시며 이곳에서 식사를 하자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셨다. 가는 길에 우리네 누룽지같이 밥을 말리는 모습이 정겨워 한방! 대나무를 엮어 만든 것으로 외벽을 구성한 모습이 시원하고 멋져보여 한방! 자전거를 타고 잘 따라오는 베트남 여인이 귀여워 한방! ㅋ 길을 모르시니 앞서가.. 2017. 3. 15.
실맹이여, 맘스터치 리샐버거!! 실맹이여, 맘스터치 리샐버거!! 해당 지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맘스터치의 리샐버거에 실망했다. 리코타 치즈를 상장히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그리고 어머니께서 저 녀석을 광고를 보고 드시고 싶어하셔서..내가 먼저 시식을 하기 위해 주문했는데.. 실상은 너무 별로였다는 것.정말 실망 중 대 실망.. 이것이 바로 리샐버거..대체 리코타 치즈는 어디있는거니 리샐버거야? 진심 나는 다른 버거가 나온 건 아닌가를 약 3초동안 생각하며 경직되어 있었다는.. 그리고는 혹시나 싶어 빵을 들춰보니..저 작은 토마토 위에 아주 살짝 올라가 있었다는 것... 음.. 맛은??솔찍히 맘스터치나 KFC 처럼 튀긴 패티를 상당히 좋아하는 관계로 햄버거 자체의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리코타 치즈를 기대하고 먹는다면 100점 만점..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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