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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방샤셤머와 방문했다. #방샤셤머의 집들이 목적으로 갔는데,집이 더럽다며 외식하자고 해서 이동했다. #방샤셤머 집은 판교쪽인데,이 집이 맛있다고 해서 수지까지 버스타고 40분정도 더 갔다. #방서가 추천한 곳의 이름은 "미가 양고기" #토요일이긴 했지만 저녁식사시간이 한참 지난 9시 넘어 방문했는데도, 줄을 한참 서 있었다.대기팀이 약 5팀은 있는 것 같았다. #기다리며 방사셤머와 사는 이야기들을 했는데,요즘 뭔가 내쪽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방샤셤머가 잘 들어주고,공감해주고 해서 많이 풀렸다. #우리는 양꼬치 2인분과, 채즈루달이라는 메뉴를 주문한다. #양꼬치의 경우 다른 곳보다 갯수가 2개 적은 8개가 1인분이다.그러나 가격 자체가 1.. 2015. 11. 28.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15. 09. 13. 일. 부라니와 대학로에서 만났어요. 생각해보면 대학로는 뭔가 가게들은 엄청 즐비한것 같긴 한데 맛집은 딱히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건가요? 맛집을 댓글로 좀 추천해주세요~~ 바오밥에서 식사하신 후 카페 어디갈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제가 회사에서 버스타고 대학로까지 가는 동안 부라니가 어디를 갈까 맛집을 검색해 놓았어요. 부라니는 네이버 맛집 블로그 검색 결과를 엄청나게 신뢰하는 친구 중 하나예요. 부라니가 조사해 놓은 곳은 "바오밥"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식집이었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외관이 꽤나 깔끔하고, 입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2015. 9. 19.
[석계/맛집] 알쌈꼬꼬 - 날치알과 함께 먹는 닭갈비? 덕군과 석계에서 또 다시 조우를 해서 이번에는 알쌈꼬꼬를 갔다. 덕군은 나와 비슷하게 맛집가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맛집 어디를 가자며 링크를 막 보내는데 ㅋㅋㅋ 여튼 이번에는 이곳을 가기로 결정!! 알쌈꼬꼬는 날치알과 함께 먹는 닭갈비라고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처음 기본으로 저렇게 세팅이 나온다. 쌈에서 조금 특이한 부분은 마른 김을 함께 준다는 것. 많은 이 곳 리뷰 블로그들을 보면 계란탕에 치즈가 들어가 매우 맛있다고 나오는데, 조금 맛은 더 있지만 그 맛이 기똥차거나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다른 곳에는 안 나오는 특색있는 계란탕이니 인정은 인정!! 이거슨 낚지알쌈꼬꼬. 닭갈비에 낚지를 얹은 녀석이라고 보면 되는데 2인분 기준 20,000원!!! .. 2015. 6. 7.
[석계/맛집] 창신매운족발 - 술안주로 왕따따따봉 덕이를 만났다.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허스키하다고 ㅎㅎㅎ 중간지점인 석계에서 만났는데, 우리집에서 가까운 "창신"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매운 족발집을 찾게 되었다.(아마 창신동에 원조집이 있는데 이곳에 분점을 낸 것이겠지?) 덕이 이야기에 따르면 다른 곳에 이 양이면 최소 3만원은 내야 한다는데, 이 곳에서는 이 매운족발 대자를 24,000원에 제공한다. 가격이 나름 착한 것 같다. 덕이 이야기에 따르면 맛은 별로라는데, 나는 쫄깃쫄깃 매콤매콤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 냠냠냠 상추쌈에 싸먹는 더 매콤한 맛.. 아 또 먹구 싶당~참고로 계란탕은 처음 1회는 무료로 제공!! 추가는 추가요금이 있다. 매운족발 + 주먹밥 + 소주 = 총 3만원( 참고로 주먹밥은 비닐장갑을 주고 스스로 알아서 비벼먹어야 한다. ) 술.. 201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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