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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LCI 볼링장에서 회식 2차를~ [명동] LCI 볼링장에서 회식 2차를~ 11391152 1차 회식은 피맥을 하고 2차 회식으로 건전하게 Activity 를 즐기러 갔습니다.2차 회식장은 바로 볼링!!! 원래 회사 근처에 있는 눈에 띄는 볼링장인 "코끼리 볼링장" 을 가려고 했으나,그 날에 무슨 행사가 있다고 해서.. 네이버 검색으로 이곳 LCI 볼링장을 찾아서 이곳으로 갑니다. 카운터.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우리는 평일 오후에 갔으니 1게임 4,000원에 대화료 1,000원 형태로 지불합니다. 레인은 저렇습니다.생각보다 레인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명동 한복판인데 그래도 직장인들이 꽤 볼링치러 오나봅니다. 볼링공도 많이 있었으나...색깔들이 너무 형광빛 비스무리 형형색색이라 뭔가 조금 부담스러웠네요. 그리고 공의 무게(파운드) 가 다양.. 2017. 11. 28.
[상계동 맛집] 돈까스 먹는 용만이 ( 삼대천왕 ) [상계동 맛집] 돈까스 먹는 용만이 ( 삼대천왕 ) 0900 / 0918 물개아빠가 베트남으로 또 일하러 간답니다.그래서 가기전에 또 밥을 먹기로 합니다.결정장애가 있지만, 또 싫은 것은 확실히 싫다고 표현하는 살짝 피곤한 스타일?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먹고 싶은 것 2개의 보기를 줍니다.하나는 돈까스, 하나는 곱창전골..아빠는 이때도 제가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하지만.. ㅋㅋ2개로 줄여줬으니 꼭 골라야 한다고 하니 돈까스를 고릅니다. 찾아간 곳은 "돈까스 연구소" 라는 Prefix 를 가지고 있는.."돈까스 먹는 용만이" 입니다. 삼대천왕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상계동 역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우선.. 물 대신 콜라를 줍니다. ㅋㅋㅋ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 2017. 11. 4.
[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1227 / 1236 나라이랑 냉면을 먹고 나서 컴퓨터를 들고 가서 딩굴러 다닐 카페를 몰색했다.블로그 검색으로 찾아낸 곳은 좌식 카페라는 "민댕 케이크 스토리". 입구는 전혀 카페스러움이 없어서 살짝 놀람...카페라면 입구를 좀 이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 ㅋㅋ 들어갔을 때 인테리어는 저런식.뭔가 꾸민다고 꾸민 것 같긴 한데... 뭔가 전체적으로 조악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우리는 창가쪽에 앉는 공간을 차지했다. 안내문이 있었는데.. 음료는 먹기 싫고 자리만 쓰고 싶은 니즈가 많았나보다.메뉴 주문 없이 자리만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단다.1인 3,500원이고... 게다가 외부음식이 가능하단다.. 음... 매우 합리적인 느낌이다.요즘.. 2017. 10. 26.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1023 / 1033 종로에서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오늘 도전할 디저트는 "마피아 티라미수" 광화문 D 타워 근처에 있는데, 이렇게 작은 가게이며,Take-out 전용이다. 간판에 "티라미수 조지러 와♡" 라니..마피아 주제에 하트를 ㅋㅋ 친구 김스타님이 주문하러 가고 나는 가게가 너무 좁아서 메뉴판만 찍고 밖에서 기다린다.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들어가는 재료의 술인가?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Take-out 전용이면서 엄청난 가격을 받는다. 우리는 10,500원짜리 티라미수_계절과일을 도전한다. 짜잔..요만한 녀석이 만원이 넘는 티라미수다.정말 금가루라도 뿌렸을까? 높이도 보자.그래도 높이는.. 2017. 10. 17.
[수유 맛집] 설연 - 한방보쌈 무한리필 먹었슴둥 [수유 맛집] 설연 - 한방보쌈 무한리필 먹었슴둥 0806 / 0816 요즘 뭔가 기름기가 빠진 고기가 먹고 싶어서 소셜을 찾아보니,우리 동네에 "설연" 이라는 곳에 한방 보쌈 무한리필이 있다.바로 구매! 입구가 보쌈집보다는 이자카야 느낌이다. 설연은 "잔치를 베풀다" 라는 뜻이란다.느낌이 좋다. 한방 보쌈, 보쌈 김치, 보쌈 무김치, 쌈 채소, 마늘 소스, 버섯 탕수가 무한 리필되고,된장 찌개와 오징어 부추 장떡은 1회 제공된다고 한다. 주세염!! 이자카야나 오뎅바 느낌의 인테리어.나는 이런 분위가가 좋다. 짜잔 고기 빼고 다 나왔다. ㅋ고기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다. 정갈한 샐러드 굳!! 그리고 이 녀석.. 버섯 탕수..이 녀석이 명물이었다.너무 맛있다.버섯 그 특유의 고소한 맛이 탕수가 되면서 고급.. 2017. 9. 3.
[맥도날드] 애플파이 존맛. 강추!! 1000원에 정확히 맞는 가격 [맥도날드] 애플파이 존맛. 강추!! 1000원에 정확히 맞는 가격 1227 / 1235 잠을 못 이루고 배고파져서 새벽에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애플파이가 새로 나왔다며 광고하는 포스터가 열심히 붙어 있습니다.그러나 배고팠던 관계로 애플파이는 안 먹고 다른걸 먹습니다. 그러나 애플파이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면서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000원!!!!그런데 포장부터가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가운데를 뜯은 후 한쪽을 벗겨 내면 됩니다. 그럼 저렇게 "나 크리스피해요" 라고 광고하는 듯한 질감의 파이가 나옵니다.주문하면 따뜻한 상태로 나오는데.. 식은 것은 안 먹어봤지만 따뜻한 체로 먹어야 저 크리스피함(바삭함)이 잘 유지될 것 같으니 따뜻할 때 드세요. 안쪽에는 시럽느낌의 액체와 정사각형.. 2017. 8. 14.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시작 : 0230끝 : 0316 오늘은 신나는 휴일.매일매일 엄청난 압박으로 일하던 우리는,휴일 중 하루만큼은, 하루의 반나절만큼은그래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캘리포니아주의 1번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로 유명하다는데,정말로 가는 내내 전망이 괜찮다. 물가도 나왔다가, 빨강, 노랑, 초록의 특이한 채송화 잎 형태의 식물들이 덮혀있는 곳도 나왔다가.. 여튼 단조롭지 않고 소소하게 아름다웠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Camel By The Sea" 라고..특이한 이름의 동네로 갔다. 뜻만 보면 바다 옆의 낙타라는 의미인데,동네 이름이 마치 동화책이나 만화책에 나오는 곳인 것만 같다. 우리가 .. 2017. 7. 17.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열심히 투어를 하고 났더니 배고팠다. 차이나 타운으로 갔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많은 가게들이 이미 문을 닫았다.그래도 술을 함께 파는 가게들은 아직 닫지 않았다. 가이드북에 나온 맛집들 소개를 읽어보았지만 딱히 땡기는 녀석이 없다.혹은 땡기지만 혼자 먹기에는 너무 비싸거나, 양이 많거나.. 그래서 이쪽저쪽 기웃거리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바로.바로.. 매운음식을 파는 곳!!!사천음식을 파는 집이라고 되어 있고, 중국어로는 "마라XX" 이라고 되어 있는데 뒤의 한자는 모르겠고..여튼 "마라" 가 들어갔으니 이미 맘에 든다. 들어간다 ㅋㅋ 메뉴들이 다 시뻘겋다.반갑다!!!그런데 왠지 미국에서는 별로 안 맵게 해줄것만 같아 무섭다...매울까 무서운게 .. 2017. 6. 16.
[샌프란시스코] 분위기 있는 와인바 - Noir [샌프란시스코] 분위기 있는 와인바 - Noir 시작 : 02:46끝 : 03:13 오늘 하루는 경마뉘와 데이트로 다 보냈다.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데이트 코스는 저녁겸 와인 반주를 위한 NOIR. NOIR 는 "느와르" 라고 읽으며 불어로 뜻은 "검다" 이다. 우리는 둘 다 배가 별로 안 고팠으므로 안주들을 시키고 와인을 가볍게 먹기로 한다. 첫번째 안주는 이름도 특이한 Deviled Egg ( 악마의 계란? ). 와인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사실 와알못인 나는 뭘 시켰는지조차 기억이 안 난다.여튼 와인은 맛있었다... ㅋㅋㅋ 느와르의 분위기.경마뉘는 이곳에서 예전에 저 안쪽 방을 빌려 생파를 하기도 했단다.방을 빌리려면 예약을 하면서 얼마 이상을 팔아줘야 한다나?그런데 점원이 실수를 해서 배가 부른 상.. 2017.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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