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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랑 놀기 - 낙산공원의 고등어와 놀았습니당. 길냥이랑 놀기 - 낙산공원의 고등어와 놀았습니당. 낙산공원에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많다. 오늘은 낙산공원 초입의 무대에 자리하고 있던 귀여운 고등어와 놀았다. 마치 집냥이인것처럼 어찌나 깨끗하고,눈에 살기도 없고 초롱초롱하고 귀엽던지. 마치 "닌겐, 나의 귀여움에 빠졌지?" 라는듯한 표정도 짓는다. 발의 모양도 너무 귀엽다.만져보고 싶지만, 발을 만지는 것까지는 허락받지 못한다. 발이 시려운가 꼬리로 발을 두른다. ㅋㅋㅋ이것도 어찌 귀엽던지..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고등어야.앞으로도 자주 출몰해주렴.내가 고양이 간식 들고 찾아갈께!! 고등어랑 놀기, 고양이 간식, 고양이 꼬리로 발 감싸기, 귀여운 고양이, 귀여운 길냥이, 길냥이랑 놀기, 길냥이랑 놀기 - 낙산공원의 고등어와 놀았습니.. 2019. 11. 5.
[수유 고양이 카페]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 다녀왔습니당! [수유 고양이 카페]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 다녀왔습니당! 05580620 김스타님과 수유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16마리의 고양이가 있고,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는군요.우리는 보드게임은 안 하고 고양이랑만 놀고 왔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와플 촨스는 다음에 갔을 때 해야겠습니다.밥을 푸지게 먹고 가서.. 와플 먹을 배가 없었거든요 ㅋ 입구는 저렇습니다.뭔가 사실 이름만 보고는 아기자기한 귀여운 인테리어를 기대했는데...그런것과는 거리가 좀 멀었습니다. 김스타님은 펜스가 없는 고양이 카페는 처음 본다며 놀랐습니다. 이용 방법과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습니다.2인 테이블이 총 5개정도 있는듯 했습니다. 고양이들 프로필.사진을 .. 2017. 12. 27.
우리집 앞 새끼 고양이들~ 우리집 앞 새끼 고양이들~ 1012 / 1020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큰 길로 나가는 길 한쪽에는창고로 사용되고 있구나.. 싶은 녹슬고 낡은 철문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에 아무런 관심 없이 그냥 지나가곤 했는데..어느 날인가 동네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그 철문 안을 테니스공만한 구멍을 통해 들여다보았습니다. 호기심 왕인 돼지왕왕돼지도 보고 싶어 기웃거립니다.그랬더니 친절한 동네 주민 아주머니가 나지막히 속삭입니다. "새끼 고양이 새끼 고양이" 새끼 고양이가 놀라거나 놀래서 도망갈까봐 그렇게 속삭이셨나봅니다. 짜자잔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입니다.총 6마리정도 되는데, 저 좁은 공간에서 나름대로 흩어져서 뛰어놀기도 하고,뭉쳐있기도 합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본 고양이들..제가 보고싶다는 욕심에 소리를 내..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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