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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TABLE-A 이색동물 카페 [홍대 카페] TABLE-A 이색동물 카페 -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 입니다! - 김스타의 소개로 방문하게 된 카페.그는 이렇게 이 카페를 소개했다. "왈라비도 있고 특이한 동물들이 많은 카페래" 카페 이름은 TABLE-A 카페 입구에는 희귀 동물들에 대한 소개가 있다. 입장료는 7,000원.음료는 1,000원부터인데, 제조음료가 아니라 페트병 혹은 캔 음료를 판매한다. 음료수는 의무는 아닌 것 같은데..예의상 물이라도 하나 사주려고 했는데.. 물은 없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BLACK 음료수 (3,000원) 짜리를 마신다. 일본음료인것 같은데..그냥 괜찮은 커피맛..그러나 나는 이런 형태의 용기가 이상하게 낯설고, 커피와 잘 어울리지 않는 가벼운 느낌이라 별로다.그런데 일본은 이상하게 이런 용기 .. 2018. 12. 12.
[대만] 핑시셴 고양이 마을 허우퉁 [대만] 핑시셴 고양이 마을 허우퉁 오늘의 여정은 대만 타이베이 근교 핑시셴이다.그리고 그 중에서 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허우퉁(Hou Tong)이다. 핑시셴 1921년 탄광 철도로 운행이 시작된 핑시셴은 탄광이 폐광된 후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타이완 정부에서 관광 열차로 변신시켰다.싼댜오링에서 징퉁까지 12.9km 를 오가는 철도로 현재는 타이베이 근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기차 여행지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기차역 바로 앞에 왁자지쩔한 라오제가 있는 마을 스펀, 하늘로 날리는 천등으로 유명한 핑시, 고양이들이 많이 사는 마을 허우둥 등 역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소박한 풍경을 선사해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숙소 앞은 시장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아침 시장에서는 저렇게 돼지 한 마리를 해부해.. 2018. 1. 24.
[수유 고양이 카페]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 다녀왔습니당! [수유 고양이 카페]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 다녀왔습니당! 05580620 김스타님과 수유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꽁냥꽁냥 고양이 다방"16마리의 고양이가 있고,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는군요.우리는 보드게임은 안 하고 고양이랑만 놀고 왔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와플 촨스는 다음에 갔을 때 해야겠습니다.밥을 푸지게 먹고 가서.. 와플 먹을 배가 없었거든요 ㅋ 입구는 저렇습니다.뭔가 사실 이름만 보고는 아기자기한 귀여운 인테리어를 기대했는데...그런것과는 거리가 좀 멀었습니다. 김스타님은 펜스가 없는 고양이 카페는 처음 본다며 놀랐습니다. 이용 방법과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습니다.2인 테이블이 총 5개정도 있는듯 했습니다. 고양이들 프로필.사진을 .. 2017. 12. 27.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오늘은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야.무슨 휴게소 이야기도 쓰냐고? 궁금하지 않아?우리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어떤 음식을 팔지.어떻게 생겼을지? ㅋㅋ 소개해줄께~ 이게 바로 휴게소의 모습이야.물론 "고속도로" 라는 개념이 없어 그냥 휴게소이긴 하지만. 확실힌 모르겠지만,느낌상 휴게소 주인이 미니밴 기사에게 약간의 수수료를 줄 것만 같아. 왜냐면 저때는 라오스 여행 초반이라 가격에 대한 감이 없었는데,나중에 생각해보면 전반적으로 좀 비쌌거든 ㅋㅋ 휴게소 맞은편은 저렇게야자수가 무럭무럭 자라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많았어. 한 가지 놀랐던 것은...나는 유럽 이외의 대부분의 국가는 화장실이 다 무료일 줄 알았는데,이곳 휴게소에서는 화장실 쓰는데 돈을 받더라고. 대변 소.. 201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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