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마라탕 (쿵푸마라탕) - 별로네염... [대학로 맛집] 마라탕 (쿵푸마라탕) - 별로네염... 대학로 메인 거리의 딱 중앙에 있는 마라탕 집에 갔다. 가게 상호명은 쿵푸 마라탕인데, 상호는 별로 눈에 안 띄고 마라탕 글자만 들어온다.2~3층에 가게가 있다. 가게 내부는 좁은 편이었다.2층은 주방과 재료 비치한 곳이 함께 있어 더 좁게 느껴졌다. 재료는 다른 마라탕집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한가지 맘에 드는 것은 고수를 꼬치로 꿰어 놓지 않고 그냥 g 을 달게 해놓았다는 것. 그러나 재료들이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비치되어 있어 약간 깨림직함이 있었다. 매운맛을 주문하여 나온 마라탕..우선 다른 곳의 마라탕과 매우 다른 비쥬얼이다.꽤나 후추를 뿌려놓은듯한 탁함이 느껴지는 비쥬얼이다. 다른 곳에서는 고소한 맛과 사골의 맛이 나름 진하게 나는 마라탕이.. 2019. 6. 13.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