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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의 시내라는 금남로에서 친구를 만났다.친구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외국음식을 좋아하니..그리고 본인은 멕시칸 푸드를 안 먹어봤으니 멕시칸 푸드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데낄라즈 (Tequilaz) 친구의 음료는 기억 안 나고, 나는 블랙 러시안을 주문한다.7~8천원 했던듯 하다.그냥 무난했던 블랙 러시안. 이것은 퀘사디아.사실 내가 기대한 퀘사디아는 조금 더 피자스타일로 나오는 퀘사디아를 기대했는데,이곳의 퀘사디아는 부침개를 반으로 접은듯한 퀘사디아였다. 메뉴의 가격은 만원 초반으로 저렴한 편이었지만... 속도 적었고, 전체적인 양도 부실해보였다. 친구는 첫 경험(?) 이라, 조금 더 제대로 된 푸짐한 퀘사.. 2019. 5. 21.
[광주 빵집] 궁전제과를 다녀왔습니다~! [광주 빵집] 궁전제과를 다녀왔습니다~! 각 지역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 서울에는 태극당, 나폴레옹 뭐 이런 것들. 나의 고향 대전에는 튀김 소보로로 유명한 성심당. 그리고 전주에는 초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 그리고 광주에는 "궁전제과" 가 있다고 한다. 따란~! 딱 봐도 뭔가 역사와 전통이 있어 보이는 올드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궁전제과는 4~50대가 방문하는 제과점이고, 요즘 인싸들은 베비에르를 간다고 한다. 내부 모습. 늦은 시간 방문해서인지 진열된 빵이 몇 개 없었다. 입구쪽에 마카롱이 있었는데, 이런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 치고는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면 몇 개 사서 맛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다음 기회에..) ..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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