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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덴롱( den long ) - 비싸지만 깔끔한 맛의 베트남 음식점 [베트남 호치민] 덴롱( den long ) - 비싸지만 깔끔한 맛의 베트남 음식점 메콩강 투어를 마치고 조금 이른 저녁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메콩강 투어의 식사가 너무너무 부실했기 때문에 약간 가격이 있어도 맛있고 깔끔한 집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den long 이라는 베트남 음식을 파는 집이다. 메뉴판의 형태가 이미 저렴해보이지 않는다.고이꾸온(스프링 롤) 4조각이 세금 별도 85K ( 4,200원 ) 이니..세금 포함하면 한 조각에 1,100원이 넘는.. 베트남 기준 꽤 비싼 음식점임을 알 수 있다.( 내가 가장 사랑했던 무이네 시장표 반미 하나는 750원이었다.. ) 그래도 맛있게 먹기 위해 왔으니..소고기 스프링롤을 하나 주문한다. 이 페이지에서는 26. 27. 이렇게 2개를 시킨다.26. .. 2020. 1. 4.
[숙대 카페] 프로기 카페 ( Cafe Froggy ) [숙대 카페] 프로기 카페 ( Cafe Froggy ) 0740 / 0818 일상을 항상 고군분투하며 사는 나라이를 오랜만에 만나서 숙대 앞에 있는 카페를 갑니다. 카페 이름은 Cafe Froggy 라고 해서 개구리 카페네요 밖에서 봤을 때는 조명색이나 인테리어가 참 아늑해 보이네요. 안쪽에 가면 카페 이름에 걸맞게 개구리 관련된 소품들이 꽤 있습니다.판매용인지 그냥 데코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방이 느낌있게 작습니다.미국 가기 전에 자기가 사주고 싶다면서 들어가서 앉아있으라고 합니다.알아서 주문해 온다고 합니다. ㅋㅋ 안쪽 인테리어도 나름 아늑합니다.왼쪽편에 보이는 갈라진 나무 그루터기 모양의 테이블들이 인상적입니다. 한쪽은 신발 벗고 올라가는 마루(?) 구조이고, 반대편은 의자를 이용해 앉아야 하는 ..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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