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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카페] 멘델리 - 인테리어가 정말 죽여줘요!! 수유 빨래골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빨래골이라는 유래는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이곳을 통과하면서 빨래터로 활용되었기 떄문이라고 해요.특히나 이곳은 궁중의 "속옷 빨래" 를 주로 했다고 하는데요.대부분의 궁궐의 빨랫감은 청계천에서 세탁이 되었고, 은밀하게 해야 하는 속옷 빨랫감들은 궁에서 떨어진 이곳까지 가지고 와서 빨래했다고 하네요 ㅋㅋ 여튼 빨래골에 위치한 카페 "멘델리(MANDERLEY)" 정말 인테리어가 기가 막힙니다!! 만달리의 입구.목제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위치해 있는 문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네요. 멘델리 간판. 정면. 이곳은 멘델리의 메인홀에 연결되어 있는 반 야외 장소에요.아마도 단체손님들응 위한 공간으로 보이는데..뭔가 특이한 느낌을 주면서도 공간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 2017. 12. 2.
[소소한 일상]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귀엽다. [소소한 일상]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귀엽다. 서상과 전민동 산책을 다니다 보면,배는 부른데 뭔가 먹고 싶을 때가 많다. 혹은 그냥 산책만 다니기에는 살짝 뻘쭘할 때도 있고 그렇다. 이 날은 서상과 산책을 하는데 그렇게 아메리카노가 땡겼다.사실 파리바게뜨 ( 일명 빠바 ) 의 커피를 맛있는 혹은 전문성 있는 커피로 생각하지 않기에빠바 커피를 먹을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다른 아메리카노를 파는 가게들이 다 닫고,Hollys 커피는 너무 비싼 관계로 결국 구매! 그런데, 전문성과 맛 때문에 꺼리던 빠바 커피가이 컵과 컵 뚜껑 하나로 너무 귀여워서 더 맛있어진 느낌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 옷과 무늬가 똑같은 데다가귀엽게 눈까지 있는 저 통!! 누가 디자인 했는지,앞으로 어떤 대안이 없을 때는 "저.. 201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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