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1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 (싸앙쿠안) #1 방비엥에서는 튜빙, 탐람의 동굴튜빙, 그리고 블루라군이라는 3가지 하이라이트. 루앙프라방에서는 꽝시폭포라는 하이라이트가 있었다면,비엔티안은 "부다파크" 라는 하이라이트가 있다. 부다파크는 비엔티안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40분.버스를 타면 약 1시간 ~ 1시간 15분정도 걸리는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시내버스를 타고 간다.버스비는 편도 1인당 6,000킵 ( 한화 약 840원 ) 이다. 이 버스는 태국의 국경도시 농카이(Nongkhai) 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Thai-Lao Friendship Bridge) 에 잠시 정차를 한다. 이곳에서 대부분의 승객이 내린다.그리고 정차한 체로 버스가 약간 대기하는데, 관광객 입장에서는 "종점.. 2017. 4. 7.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1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1 뙤얗볕을 해치고 나가 드디어 "왓 씨앙통" 에 도착했다. 한쪽 구석에 자전거를 파킹한다.어머니는 이곳에 오는 사이에 이미 기진맥진해지신 것 같다. 입장료는 1인당 20,000 킵 ( 한화 약 2,800원 ) 이다. 왓 씨앙통 ( Wat Xieng Thong ) 루앙프라방에서 하나의 사원만 봐야 한다면 주저할 것 없이 왓 씨앙통을 방문하면 된다.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훌륭한 사원으로 규모와 완성도, 역사적인 가치, 예술적인 아름다움에 있어 따라올 사원이 없다.왓(사원) 씨앙(도시) 통(황금)은 '황금 도시의 사원' 이란 뜻이다.참고로 씨앙통은 루앙프라방의 옛 이름이다.므앙 씨앙통(Muang Xieng Thong)으로 알려지기도 했.. 2017. 3. 10.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호시앙 - 두번째 사원 투어!!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호시앙 - 두번째 사원 투어!! "왓 탓" 사원에서 뱀을 봐서 놀래서였을까? ( 사실 그렇게 생각하진 않지만.. )어머니는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숙소를 들렀다가 다음 일정을 하자고 하셨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무궁화를 닮은 이쁜 꽃이 있어 한 장. 숙소를 들어가는 길도 이뻐서 한장. 그리고 배가 아파 허겁지겁 숙소를 향해 앞장서시는 어머니가 쉬여워 한장 ㅋㅋ 자 이제 몸도 가볍게 만들었겠다.다음 사원으로 향한다. 어머니는 무슨 사원을 또 보냐며 투덜대셨지만,나는 라오스 와서 지금까지 사원 한 번 안 갔으니, 오늘의 사원 투어 데이를 이해해주셔야 한다고 열심히 밀어붙였다. 그래서 울며 탐탁치 않은 몸놀림으로 또 뱀 모양의 나가가 환영해주는 다음 사원 계단을 올라가신다. 이곳의 나.. 2017. 3. 8.
[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원래 저녁 시장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위치를 모르고 있었는데,오토바이를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그냥 반납하는 것이 아쉬워서,전혀 정보가 없는 길을 한번 달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약 7~8분정도 달리다 보니 갑자기 조그마한 시장이 나타난다.블로그에서 봤던 정보의 조각들을 뇌 속에서 차곡차곡 정리하다 보니,이 곳이 저녁 시장임이 틀림 없었다. 또 공터에 그냥 오토바이를 세울 뿐인데,주차장이라는 표식이 하나도 없는데도티켓을 든 사람이 다가와서 주차료를 내란다. 2,000 Kip ( 한화 약 280원 ). 저녁 시장은 아침시장의 규모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인듯 하다. 아침 시장 자체가 우리나라의 시장과 비교해서 작은 편이었는데,그것보다 훨씬 작은 규모이니 결국 볼 것이 딱.. 2017. 1. 18.
[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 ( morning market ) [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 ( morning market ) 자 오늘은 아침 산책 중에 들렀던 방비엥의 아침 시장 이야기야. 엄청나게 큰 재래시장은 아니고,대부분 현지 사람들이 아침 찬거리를 사는 목적으로 열리는 작은 시장인듯 했어. 샌드위치, 바나나잎으로 감싼 밥, 튀김, 쌀국수 등도 팔고. 이전에 집 앞에 작은 사원들이 있던 거 기억하지?그런 곳에 공양드리는 용도로 사용할,바나나잎을 뾰족하게 만들어 노란, 하얀 꽃들을 두른 장식품도 그자리에서 만들어 파시더라. 저게 또 은근 잘 팔리는게 신기했어.종교의 힘이란~ 구워먹어야 하는 초록 바나나.그냥 먹을 수 있는 노란 바나나,오이.그리고 저 빨간 녀석은 뭔지 모르겠지만 저런 녀석들도 팔고. 간이 정육점도 있어.근데 보다시피 냉장시설같은게 없기 때문에,돼지.. 2016. 12. 1.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대학로 연극, 행복 을 봤어용 김구뇽님과 약속을 잡고 대학로에서 연극 "행복" 을 봤다. 인터파크를 열심히 이용했더니 무슨 하트가 모여서 볼 수 있었는데, 선택할 수 있는 연극들 중 가장 평점이 높아서 이 녀석을 선택. 김구뇽님이 지각하는 바람에 우선 티켓부터 끊어놓았는데, 티켓이 노란색으로 너무 이쁘다. 사실 연극 내용 자체는 우산과는 큰 상관은 없지만 여튼 노란색과 우산이 너무 이쁘다. 공연장은 매우 작은 편이었다. 다른 극장을 안 가봐서 개인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다른 연극을 본 김구뇽님의 말로는 이 극장보다는 1.5배 이상정도는 큰 곳이 평균이라고 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성인 기준 한 30여명정도가 정원인 극장인듯 싶다. 스토리는 스포하지는 않겠고, 평가만 살짝 해보면.. - 앞줄에 앉게 되면 관객참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 2014. 10. 14.
[인도] 꾸뜹미나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3 [인도] 꾸뜹미나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3 인도인들은 사진 찍는 것을 참 좋아한다. 디지털 카메라 ( 디카 ) 가 아직 많이 비싼지, 핸드폰 카메라 ( 폰카 ) 를 주로 사용해서 찍는다. 여튼, 폰카를 이용해서 약 10여명이 단체사진을 찍는 인도인 가족을 발견했고, 우리도 사진 하나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알라딘 바지가 현저하게 짧게 느껴지는 꺽다리와, 미제 아줌마는 신나서 찰칵.. 그나저나 인도는 옷도, 건물도 참 화려하다. 이 부서진 건물이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로, 꾸뜹 미나르를 미나르로 가지고 있는 모스크이다.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 ( Quwwat-ul-islam Mosque ) ★★★★ "이슬람의 힘" 이라는 뜻이 담긴 인도 최초의 이슬람 사원. 델리를 점령.. 2013. 11. 13.
바로크 양식( Baroque )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아요~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바로크 양식 * 17~18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예술 양식으로 바로크(Baroque)는 원래 "불규칙하게 생긴 진주"를 가르키는 말이었다. 규모가 크고, 곡선을 이용해 동적인 느낌이 강하며, 화려하고 세부 기교에 치중. 불규칙적인 곡선과 곡면을 지나치게 사용. 많은 조각과 꼬인 기둥을 많이 사용 대표적인 건물은 바르세이유 궁전.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이태리 로마 트레비 분수 독일 뮌헨 테아티너 교회 2013. 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