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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의 시내라는 금남로에서 친구를 만났다.친구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외국음식을 좋아하니..그리고 본인은 멕시칸 푸드를 안 먹어봤으니 멕시칸 푸드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데낄라즈 (Tequilaz) 친구의 음료는 기억 안 나고, 나는 블랙 러시안을 주문한다.7~8천원 했던듯 하다.그냥 무난했던 블랙 러시안. 이것은 퀘사디아.사실 내가 기대한 퀘사디아는 조금 더 피자스타일로 나오는 퀘사디아를 기대했는데,이곳의 퀘사디아는 부침개를 반으로 접은듯한 퀘사디아였다. 메뉴의 가격은 만원 초반으로 저렴한 편이었지만... 속도 적었고, 전체적인 양도 부실해보였다. 친구는 첫 경험(?) 이라, 조금 더 제대로 된 푸짐한 퀘사.. 2019. 5. 21.
처음 방문해본 전라도 광주.. 우선 버스 느낌이 신기하네~ 처음 방문해본 전라도 광주.. 우선 버스 느낌이 신기하네~ 친구를 만나러 전라도 광주에 갔다. 고속버스를 타고 갔는데 서울에서 광주까지 버스에서만 4시간을 보냈다. 원래 예정 운행시간은 3시간 30분이었지만, 고속도로 중간 사고때문에 정체되서 30분정도 더 있었다. 광주를 방문하면서 가장 처음 느꼈던 느낌은 "우와 어떻게 높은 건물이 한개도 없지?" 였다. 대부분이 1~2층이었고, 높다고 해봐야 5층정도 되는.. 서울 기준의 꼬마빌딩 수준이었다. 곳곳에 아파트가 있기는 했지만, 그 역시 15층을 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광주의 시내라는 금남로로 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버스도 조금 인상적이었다. 우선 버스 번호 앞에 종점인지 버스회사인지 알 수 없는 글자 두글자가 있었다. (나중..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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