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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가꾸기 [By 명] 전원주택 가꾸기 By 명 이곳은 내가 사랑하는 곳이다. 가슴이 설레일정도로 내가 아끼고 좋아 하는곳이다. 도자기에 이렇게 코디하고 예뻐서 한장 찍어 보았다. 절구에 이렇게 채송화도 심어보고 넘넘 사랑 스럽다. 지금은 옆에 있는 맷돌에 바위솔을 심어 더 사랑스러워졌는데~~~ 채송화옆 요녀석은 물안개 인데 워낙 이곳이 겨울이면 추워서 관리를 못해 지금은~~~ 데크에 수세미를 키워보았는데 노~~오란 꽃과 긴 수세미과 열리면 일품이다. 수세미의꽃과 양란의 조화 집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정원이 잘 갖춰지지 않았지만 정원수 손을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직접가꾼 내 손이 하나하나 ~~~ 데크옆으로 남천을 심었는데 지금은 전부 옮겨 심었다. 화분식으로 만들어 심어서 흙이 부족해 뿌리를 못내리는것 같아서 이동~ 우.. 2013. 9. 19.
마음에 평화를 주는집 [By Myung] 마음에 평화를 주는 집 By Myung. 더위에 이 사진을 보니 순간 에어컨을 켜놓듯한 시원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써 보기로 했다. 금산에 집을 지었는데 겨울이면 이렇게 눈이 쌓여 들어가는 입구가 이렇게 멋드러져 버린다.왼쪽 옆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는데 도시보다 2~3도가 기온이 낮아 강물도 얼곤한다.(살얼음정도) 이렇게 옆으로 보이는 강을 지나면 우리집이 나오는데 들어갈때면 차가 미끄러질까봐 항상 긴장을 늦추지 못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런걸 감수하지 않고 어찌 이 멋진 풍경을 감상 할수 있겠나 싶기도 하다. 올해 유난히 눈이 마니 와서 눈본김에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다 눈사람 눈은 나뭇잎으로~~~ㅎㅎ 집안에 들어가기전 발자국이 하나도 없는 디딤돌을찍고 싶어서 한장~~~ 넘 좋다. 언제 보아도~~ .. 201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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