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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리팩터링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리팩터링 -코드가 더 이상 잘 맞지 않아서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사실은 하나로 합쳐져 있어야 할 두 개를 발견했을 때, 어떤 것이든 ‘잘못’ 되었다고 생각될 때, 그것을 변경하는 일을 주저하면 안 된다. 언제나 바로 지금이 최적기다. 어떤 것이라도 코드를 리팩터링해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다. 중복, 직교성이 좋지 않은 설계, 유효기간이 끝난 지식, 성능 -코드를 리팩터링하는 것은 사실 고통 관리(pain management)를 실천하는 것이다.현실을 피하지 말자. 소스코드를 이곳저곳 변경하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작업일 수도 있다.거의 작동하는 수준까지 올려놓은 코드였는데, 이제 완전히 망가져 버린다.코드를 산산조각으로 해체하는 일을 주저하는 개발자들이 많은데, 그 까닭은 그런.. 2018. 11. 5.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출처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엔트로피(entropy)는 시스템 내의 “무질서” 한 정도를 가르키는 물리학 용어이다. -깨진 창문을 내버려두지 말라. -깨진 창문(나쁜 설계, 잘못된 결정, 혹은 형편없는 코드)을 고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지 마라.발견하자마자 바로 고쳐라.적절히 고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판자로 덮는 것만이라도 하라.불쾌한 코드를 주석처리 하거나, 아직 구현되지 않았음이라는 주석을 달거나, dummy 데이터로 대치해 놓거나 하라.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조치든 취하고 현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줘라. -깨진 창문이 꽤 있는 프로젝트를 한다면, “나머지 코드가 전부 쓰레기니까 나도 그렇게 하지 뭐” 라는 사고로 빠져들기..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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