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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CCCP 카페 - 미니 쿠퍼 컨셉인듯 [베트남 나짱] CCCP 카페 - 미니 쿠퍼 컨셉인듯 오늘은 스노쿨링 투어 가는 날. 우리의 숙소가 시내에 있지 않아서 픽업에 추가 요금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레인포레스트를 우리의 픽업 포인트로 정하고, 아침에 커피 한잔 할 요량으로 조금 일찍 나왔다. 레인포레스트 대신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CCCP 카페로 간다. 레인 포레스트보다 현지인들이 훨씬 많다. 나는 BAC XIU (커피보다 우유 더 넣은 커피). 35K ( 1,750원 ) 친구는 CAFE DEN (블랙 커피). 24K ( 1,200원 ) 왠일로 친구가 블랙 커피를 시켰다. 아침이라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했나보다. 확실히 레인 포레스트보다는 가격이 싸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더 많이 오는듯 했다. 실내 공간과 실외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 2019. 11. 19.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가이드북에 소개도 되어있던 곳이긴 했지만, 베틀 트립이었나? 여튼 한국 여행 TV 프로에 소개되면서 더 많은 이슈가 된 카페인 레인 포레스트. 사실 랍스터 사기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뭔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속에 조용한 카페같은 곳에 가서 자료도 조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굳이 이곳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탑바거리에서 시내로 나왔다. 레인 포레스트는 그 비쥬얼로 우선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야생 혹은 밀림 속에 정돈된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랄까? 공간의 배치도 획일된 구조가 아니라 좋았다. 아지트처럼 혼자 뚝 위쪽에 위치한 자리도 있었고, 새장처럼 둥글게 테이블이 설치..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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