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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에 드디어 가봤다. 서울로에 드디어 가봤다. 사실 의도적으로 "서울로" 만 바라보고 이곳을 방문한 것은 아니었다. 그 근처에서 세미나에 참석할 일이 있었고, 이왕 이 근처에 온 거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울로에 함 가보자는 생각에, 회현역이 아닌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한다. 일단 세미나를 받은 장소에서의 주변 풍경 사진. 남산 타워(서울N타워)와 산책로가 보인다. 그리고 이제 서울로를 향해 간다. 서울로가 말과 탈이 많았던 것 중 내가 아는 것은 두가지. 하나는 햇빛을 피할 곳이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서 여름 대낮에 가면 시멘트가 열을 흡수해서 지옥을 맛볼 수 있다고.. 두번째는 처음 오픈할 때 억단위를 들인 신발 조형물을 예술작품으로 전시했다는 것.. 신발 예술작품은 또 수천의 거액을 들여 철거했다는 소식을.. 2019. 6. 26.
저녁 낙산 공원 산책 저녁 낙산 공원 산책 노을이 진 후 낙산공원 산책에 나섰다. 해가 넘어간 인왕산. 집에서 나오면서 보이는 "카페 트라벨" 과 낙산공원 초입. 수선 느낌으로 구름 띠를 두른, 밝은 달. 마치 폭탄이 터지는 것 같기도 하고.. 중구, 종로구의 야경. 멀리 남산 타워(서울N타워)도 보인다. 그리고 12시가 지나가니 남산타워의 불이 꺼지고, 마치 불이 꺼져가는 성화같은 불빛만 남았다. 산책 끝!! 낙산 공원, 낙산 공원 산책, 낙산 공원 야경, 남산 타워, 노을, 달, 달 폭발, 달 핵폭발, 밝은 달, 불 꺼진 남산 타워, 서울 N 타워, 수성 달, 인왕산, 저녁 낙산 공원 산책, 종로구 야경, 중구 야경, 카페 트라벨 201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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