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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갱신 및 노원 데이트 운전면허 갱신 및 노원 데이트 회사가 자율근무제를 도입하고 나서 좋아진 점이 참 많다. 오늘은 회사를 일찍 마치고 운전면허 갱신을 하러 간다. 시력이 좋아야 갱신이 되기 때문에,봉인해두었던 빨간 안경을 찾아 쓰고 가서 시력 테스트를 받는다. 10초만에 끝나는 신체검사에 깜짝 놀라고 나온다. 10초의 짧은 시간에 반해 서류처리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려 총 20분정도 대기한 후에 면허증을 받을 수 있었다.원래 "특수(트레라)" 라고 표기되던 것이 이제는 "특수(대형견인)" 이라고 표시된단다. 그리고 김스타를 만나 노원에 온 김에 "털보고된이" 가서 밥 먹기로 한다.정말 카레로 손질도 잘 하고, 통통한 고등어를 잘 구워내와 너무너무 맛난 고갈비!!!그리고 돼지김치찌개.크윽.. 이 집 정말 짱이야.후식으로 먹을 .. 2018. 10. 3.
[노원 맛집] 털보 고된이에서 생선구이 먹었어요 맛나네요~ 회사의 송M 이 자신은 생선구이는 절대 안 먹는데,이 집에서는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곳을 엄청 칭찬했었죠.그래서 찾아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함께한 이는 김스타님. 노원에 위치한 이곳.이름은 "털보 고된이" 인데 인터넷 찾아보니 고된이는 "고등어" + "된장" 이라는 의미라네요 흠.. 저는 고되게 음식을 준비하는 털보 아저씨라서 털보 고된이인줄 알았다능.. ㅋㅋ 저런저런 메뉴를 판다는 입간판도 있네용. 오후시간에는 브레이킹 타임도 있으니 주의. 메뉴는 벽에 저렇게 붙어있습니다.우리는 고갈비백반 + 삼치구이백반을 주문합니다. 인테리어는 저렇습니다.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인기가 좋은 집인지 저녁시간이 되니 밖에서 줄 서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고등어와 삼치가 나왔습니다.왼쪽이 고등어 오른쪽이.. 2017. 11. 9.
[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이 날 저녁은 노원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 생각해보니 무슨 바람은 아니고....원래는 3대 천왕이 나왔다는 무슨 돈가스 집을 가려고 했는데.그곳이 노원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김스타님이 기각해서 노원역에 있는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고,가게 된 곳이 바로 이곳. 사실 오쭈는 테이스티 로드에 소개되었던 쭈꾸미 집인데,테로 소개집 치고 특이성은 떨어지지만 그냥 한번은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우리는 일반 쭈꾸미 2인분을 주문했어요.가격은 1인분에 9,000원. 기본 세팅은 길죽한 접시에 양배추 샐러드,그리고 마요네즈 듬뿍 콘 샐러드, 쌈무, 그리고 깻잎 몇 장이었습니다.( 종업원이 무뚝뚝해 밑반찬 리필이 부담스러..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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