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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과 함께한 풍경들 from 혜화 via 별내 to 혜화 지난번 한강 남쪽으로 해서 미사리까지 갔어서, 이번에는 한강 북쪽을 따라 가보기로 한다. 롯데 타워를 지나.. 구리 암사대교 근처. 강동대교를 지나 왕숙천을 따라 들어간다. 그리고 한참 달리니 멀리 보이는 불암산. 다시 돌아오는 길 한강. 해는 쨍쨍. 그리고 돌아온 혜화. 우리집의 노을 뷰. 흠뻑 땀 흘리고 찬물 샤워한 후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노을을 보고 있으면, 이것이 신선이고, 이곳이 천국인듯 싶다. 지난번 구입한 망원경으로 멋진 노을 스팟을 확대해 보았는데, 카메라가 내 눈이 보는 풍경을 잘 못 담아 아쉽네. 안장통만 아니면 더 오래 더 멀리 라이딩을 할 텐데... 안장통 때문에 중간에 돌아와야 하는 것이 참 아쉽다. 익숙해져서 조금씩 더 멀리 새로운 곳을 가봐야겠다. 끝! 2022. 4. 19.
[일상] 왔어! 노을경치가! 시즌이 왔어! [일상] 왔어! 노을경치가! 시즌이 왔어! 내 방에서 이런 노을을 볼 수 있는 시즌이 왔다. 겨울에는 해가 너무 낮게 뜨고, 내가 회사에서 돌아오기 전에 해가 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런 풍경을 보기 힘든데..이제 집에 돌아와서 미먼이 좋은 날에 환기를 시키기 위해 문을 열면 이런 노을 풍경을 볼 수 있다. 아.. 이 풍경이 너무 좋아..집 2년 계약을 더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좋은 이 풍경..앞으로도 계속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다오!! [일상] 왔어! 노을경치가! 시즌이 왔어!, 노을 풍경, 방에서 보는 노을, 방에서 보는 일몰, 일몰, 집에서 보는 노을, 집에서 보는 일몰, 해지는 풍경 2019. 8. 7.
노을이 죽이넹 - 집에서 본 노을 노을이 죽이넹 - 집에서 본 노을 해가 저무는 시간에 집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진다.바로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은 스페셜하게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마치 해외 여행으로 어떤 높은 고산 지대에 올라간 듯..혹은 우주의 어떤 풍경을 보는 것은 아닐까 하는 듯한 풍경이었다. 바람을 타고 구름이 이동하면서,해가 산을 넘어가면서 색이 더 진해지면서 매 분마다 다른 그림을 그려낸다. 너무나 멋진 풍경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지금 집이 너무 좋다.이 집.. 오래 머물고 싶다. ㅎ 고산 지대, 구름, 노을 풍경, 노을이 죽이넹 - 집에서 본 노을, 우주 노을, 우주 풍경, 죽여주는 노을, 집에서 본 노을, 한국 노을, 해외 여행 2018. 11. 30.
집에서 보는 노을지는 풍경 집에서 보는 노을지는 풍경 노을질 때 낙산공원에 오시면 이런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나는 집에서 내다본 풍경이다.인왕산과 어울어지는 노을의 풍경이 참 멋있다. 그래서 나는 노을질 떄가 되면 창밖을 내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해가 넘어간다..주황색(오렌지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는 수줍은 해와 산의 실루엣 조화가 너무 멋지다. 낙산공원, 낙산공원 노을, 노을, 노을 습관, 노을 풍경, 서울 노을, 실루엣, 오렌지빛 하늘, 인왕산 노을, 주황색 하늘, 집에서 보는 노을지는 풍경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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