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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 오늘의 말투는 친구에게 설명하는 투 )이제 라오스로 향해. 라오스에는 국제공항이 2개 있어.한개는 수도인 비엔티안(Vientiane)에 있고, 다른 한개는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에 있어.둘다 어디인지 모르겠다고?음.. 지도를 보여줄께~ 우리는 저가항공인 진에어가 비엔티안행만 운행하는 관계로 비엔티안으로 갔어. 진에어 비행기는 생각보다 더 작더라.비행기가 너무 작고 부실해 보여서..음 저 비행기로 라오스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의문도 조금 들더라 ㅎㅎ 비행기 실내는 저래.한 열에 총 6명이 앉는 구조이고,지금 보이는 길이의 약 1.5배정도 된달까? ㅎ 저가항공에서는 기내식이나 간식같은 것을 좋은 녀석을 안 줘.이따 기내식은.. 2016. 10. 24.
[일본/오사카] 일본은 요즘 이 춤이 유행인가봐요? [일본/오사카] 일본은 요즘 이 춤이 유행인가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일본 클럽에 간 것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본 일본 젊은이들이 추는 춤을 공유합니다. 인기가 많은지, 유행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오사카를 돌아다니면서 총 3번정도 봤으니 어느 정도 인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발광봉? 야광봉? 을 양손에 쥐고 무슨 무술 하듯이 탁탁 절도있게 액션을 끊으면서 추는 춤인데요. 말로 설명해서는 절대 감이 안 오죠.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저 친구들도 동영상 촬영을 해서 Youtube 나 어디에 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Youtube 를 찾아보니 Wotagei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춤.. 2015. 10. 22.
[영화/리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일본영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Be with You 8.8감독도이 노부히로출연타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 타케이 아카시, 미야마 카렌, 나카무라 카츠오정보로맨스/멜로, 판타지, 드라마 | 일본 | 118 분 | 2005-03-25 글쓴이 평점 시놉시스( Synopsis ) 처음부터 다시 사랑하기 위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비의 계절에 찾아온 6주간의 기적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겐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그 아들을 챙겨야하는 어설픈 아빠가 있다. 그리고 비오는 어느 날, 늘 놀러 가던 숲에서 산보를 하던 아빠와 아이 앞에 아내가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 2015. 3. 8.
[영화 후기] 변호인 -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 [영화 후기] 변호인 -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 프롤로그 영화가 개봉하면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변호인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이유로..정치색이 강하다는 둥.. 그래서 송강호 씨가 아니었다면 파문이 많았을꺼라는 둥..박근혜 정부에서 이 영화를 못 보게 하려고 영화를 미리 예매했다가 영화시작직전에 취소한다는 둥 루머도 있었고.. 이런 이야기를 안 들었으면 모르겠는데...괜히 듣고나니.. 무슨 정치색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라는 것에 큰 주제를 맞추어 감상하게 되었다. 줄거리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 2014. 1. 26.
[영화 후기] 집으로 가는 길 - 답답하구만.. [영화 후기] 집으로 가는 길 - 답답하구만.. 줄거리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 30대 한국인 주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 사건이 공개된다!“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발.. 제 아내를 돌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남편.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마저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 201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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